그레이스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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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력


1. 개요


Grace Beverly Jones
(1948년 5월 19일 자메이카 출생)
흑인 슈퍼모델 제1세대이자, 모델 이외에 영화배우, 가수 및 작곡가로도 인정받는 만능 엔터테이너.

2. 이력


13살때 미국으로 이민한 뒤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하였으며 특유의 중성적 외모로 주목 받았는데, 그레이스 존스의 패션은 1980년대 미국, 유럽의 크로스드레싱 유행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음악적으로도 여러 유행곡을 내며 성공해 1999년 vh1 선정 역대 여성 락 뮤지션 중 82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리베르탱고에 가사를 붙인 I’ve Seen That Face Before가 광고 등을 통해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편이다.
2010년대 이제 일흔을 넘기는 나이임에도 모델로 종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평은 괜찮다.
배우로서도 여러 영화에 나왔는데 007 뷰 투 어 킬에서 메이 데이 역으로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고, 에디 머피 주연 영화인 부메랑에서도 조연으로 나왔다. 배우 돌프 룬드그렌을 무명시절 보디가드로 고용했다가 사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