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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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코믹스의 빌런이자 '''다크사이드의 딸.''' 다크사이드와 아마존 암살자 미리나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이다. 다크사이드의 딸인만큼 강력하며 잔혹한 성격이다. 특히 다크사이드처럼 눈에서 광선을 발사하는데 이 광선이 원더우먼의 팔찌를 파괴할정도로 강력하다. NEW 52 이후 발간된 저스티스 리그 이슈에서 지구-0에 쳐들어 온 다크사이드에 의해 언급되었으나 본격적인 등장은 2015년 5월 저스티스 리그 #40 이슈로 새로운 대규모 이벤트 '''다크사이드 워'''의 메인 악역 중 하나인 '''안티 모니터의 수하'''로 등장한다. 저스티스 리그 #40 에서 다크사이드와의 전쟁으로 새로운 크라이시스를 일으키려는 안티 모니터 앞에 나타나 그를 설득하는 메트론에게 상처를 입힌다. 그 후 저스티스 리그 #41에서 '''미리나 블랙'''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계속 살해되는 사건을 조사하러 온 저스티스 리그 앞에 등장. 슈퍼맨과 렉스 루터,[1] 원더우먼을 제외한 '''저스티스 리그 전원을 혼자서 발라버린다.'''[2] 그후 지구-0에 안티 모니터를 불러낸다.
리버스 이후 원더우먼 스토리 Children of Gods에서 안티 모니터와의 결투 이후 아기가 된 다크사이드를 다시 성장시키기 위해 헤라클레스부터 제우스까지 다크사이드와 함께 죽이고 힘을 흡수해 다크사이드를 다시 성인으로 성장시킨다. 이후 다크사이드와 함께 아마존을 공격하나 실패하고 자신은 저스티스 리그에게 패하여 아레스와 함께 데미스키라의 감옥에 봉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