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사
1. 개요
브라운 더스트의 4성 방어형 용병 그로사.
성우는 장병관.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3. 스킬
3.1. 거인의 일격
3.2. 도발
3.3. 재생
3.4. 각성 - 지속 피해 면역
4. 게임 내 성능
카올리보다 먼저 등장한 높은 체력베이스의 탱커, 도발, 거인의 강타, 재생으로 카올리와 스킬셋이 거의 유사해 신성 결투장의 카올리라고 볼 수 있는 용병이다. 출시 초기에는 최악의 방어형 용병으로도 손꼽혔으나 한번 상향을 먹고 결투장에서 무려 알렉의 카운터로 기용되는 위엄을 뽐냈다! 그러나 미카엘라를 위시한 강력한 지원가의 추가를 비롯한 딜링 인플레로 조용히 잊혀지는가 싶었더니 18년 6월 2차 상향이 되었다.
일단 기본 체력이 6성 각성 기준으로 9225. 아르칸, 카올리에 모든 용병 중 3등이다! 거기다가 영혼장비+제법 쓸만한 활력 퍼센트룬을 착용하면 20000이 넘어가는 체력을 자랑한다. 재생의 계수도 높아지고 상급 재생, 상급도발 까지 생겨 맷집 자체는 이제 4성 방어형 용병중에서도 상위권이라고 볼 수 있고 딜링 또한 당연히 높은 체력에서 비례하는 거인의 일격이 있어 제법 강하다. 결투장에서는 역시 상위호환에 가까운 카올리가 있어 진출하는것은 무리지만, 신성결투장에서는 제법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허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9225의 체력이 그닥 높은 체력이 아니게 되면서 현재 알리스타 드립이나 압둘알리과로사 드립으로나 사용되고 있다.
4.1. 시너지 용병
- 로랑, 이노 : 능력치 증감류, 2명 출전시 10%, 3명 출전시 30% 생명력 증가 효과가 있다. 로랑은 아예 5성용병이고 이노도 신성결투장에서 쓰이는 용병이 아닌지라, 효과를 보기 힘들다. 당장 카올리가 세레스와, 바바라의 연계로 체력이 엄청나게 상승하는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운편.
4.2. 카운터 용병
- 공격 방해 효과를 가진 용병들 : 카올리와 마찬가지로 그로사의 스킬 4개 모두 공격 '후' 발동되기 때문에 공격을 할수 없으면 체력회복,재생, 강력한 딜링 모두 봉인되어 그냥 체력만 많은 물렁탱커가 되어 맞기만 하다가 퇴근하게 된다.
- 글로리아 : 그로사가 공격을 무사히 해도 스킬 차단막덕에 모든 스킬이 씹히게된다. 거인의 일격이 발동되지 않으면 퓨어탱커 수준의로 데미지가 내려간 그로사는 당연히 글로리아를 때려잡는데 한참걸리게되고 그동안 바보가 된다. 그로사의 공격에 회복금지가 달린것은 덤.
- 데나리사 : 상당히 높은수준의 받는 피해 증가와 회복금지로 인해 상성상 불리하다. 둘다 팀의 체력을 책임지는 앞라인 탱커인만큼 마주칠일도 상당히 많다.
- 프레데리카 : 공격 방해효과인 침묵, 체력을 퍼센트로 깎아버리는 분노의 일격, 도발과 재생을 해제하는 무효화 때문에 강력한 카운터이다. 방어형임에도 치명타가 터지면 그로사를 단숨에 잘라낼 수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