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브라운 더스트)

 


1. 개요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3. 스킬
3.1. 피의 분노 영구 지속
3.2. 흉폭한 격노
3.3. 격분의 일격
3.4. 각성 - 공격 방해 영구 면역
4. 게임 내 성능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너는 좀 재미있는 녀석이었으면 좋겠군. 물론 박살날 거지만. - ''' '' 해적 알렉 '' '''

아이라, 그 꼬맹이만 아니었어도 널 돕는 일은 없었을 거다, 멍청이. - ''' '' 파괴의 별 알렉 '' '''

'''유형'''
공격형
'''소속'''
6마성
'''능력치'''
레벨
'''Lv.805성'''
'''Lv.90 6성 각성'''
공격력
859
1275
생명력
3398
5033
방어력
0%
치명확률
10%
치명피해
50%
민첩성
5%
브라운 더스트의 최상급 용병 6마성중 한명인 파괴의 별 알렉.
성우는 로랑도 맡은 김영선.[1]
일본판은 호소야 요시마사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파괴의 이명을 지닌 악명 높은 전사. 그리고 전 대륙에 악명을 떨쳤던 전직 해적. 유명한 해적의 이름을 꼽으라면 반드시 손가락 안에 이름이 들어갈 정도였으며, 적어도 솜씨만으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강의 해적이었다.
그러나 해적이 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해적이 되었을 뿐이었던 그는, 언제나 마음 한 구석에는 해적일에 대한 저항감을 갖고 있었다. 이후 아이라와의 만남을 계기로 해적 생활을 완전히 청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아이라와 그녀가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만 검을 휘두르고 있으며, 파비안을 따라나선 것도 아이라가 살아가는 세상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

3. 스킬


궁극의 힘
강화
범위
피의 분노 영구 지속
흉폭한 격노
격분의 일격
공격 방해 영구 면역
+0
맨 앞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각성 +10
맨 앞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각성 +15
맨 앞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3.1. 피의 분노 영구 지속


[image]
강화
'''항상 유지됩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신 더 많은 피해를 입습니다.
+0
공격력 +50%, 받는 피해량 +35%
+1
+2
+3
+4
+5
+6
+7
+8
[image]
상급
'''항상 유지됩니다.'''
공격력이 증가한 후 매 턴 공격력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공격 범위 내 각각의 대상을 공격할 때마다 자신의 생명력이 일반 공격 후 소모됩니다.
+9
공격력 +50%, 매 턴 공격력 +3%, 현재생명력 ×12% 소모
+10
+11
+12
+13
공격력 +75%, 매 턴 공격력 +4%, 현재생명력 ×12% 소모
+14
공격력 +100%, 매 턴 공격력 +6%, 현재생명력 ×12% 소모
+15

3.2. 흉폭한 격노


[image]
강화
'''공격 후 적에게 발동됩니다'''
내 생명력이 99% 미만으로 낮아지면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0
공격력 ×200% 추가 피해
+1
+2
+3
+4
+5
[image]
상급
'''공격 후 적에게 발동됩니다'''
내 생명력이 99% 미만으로 낮아지면 공격 시 적의 받는 피해량 감소를 무시하고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6
공격력 ×200% 추가 피해
+7
공격력 ×225% 추가 피해
+8
공격력 ×250% 추가 피해
+9
+10
+11
공격력 ×300% 추가 피해
+12
+13
+14
+15

3.3. 격분의 일격


[image]
강화
'''공격 후 적에게 발동됩니다'''
적에게 방어력/민첩성/보호막/받는 피해량 증가를 무시하는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단,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0
공격력 ×100% 고정 추가 피해
+1
공격력 ×125% 고정 추가 피해
+2
공격력 ×150% 고정 추가 피해
[image]
상급
'''공격 후 적에게 발동됩니다.'''
적에게 방어력/민첩성/보호막/받는 피해량 증가를 무시하는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적이 추가 피해로 사망하면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단,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3
공격력 ×150% 고정 추가 피해, 최대생명력 ×50% 즉시 회복
+4
공격력 ×175% 고정 추가 피해, 최대생명력 ×50% 즉시 회복
+5
공격력 ×200% 고정 추가 피해, 최대생명력 ×50% 즉시 회복
+6
+7
+8
+9
+10
+11
[image]
최상급
'''공격 후 적에게 발동됩니다.'''
적에게 방어력/민첩성/보호막/받는 피해량 증가/가드 스킬 타입을 무시하는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적이 추가 피해로 사망하면 생명력을 회복합니다. 단,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12
공격력 ×200% 직접 추가 피해, 최대생명력 ×50% 즉시 회복
+13
+14
+15
공격력 ×300% 직접 추가 피해, 최대생명력 ×50% 즉시 회복

3.4. 각성 - 공격 방해 영구 면역


[image]
강화
'''항상 유지됩니다'''
공격을 방해하는 효과에 면역이 되어 영향을 받지 않게 됩니다. 추가 피해 및 무효화는 면역을 무시합니다.
'''공격 방해 면역'''

4. 게임 내 성능


6마성 밸런스 패치 이전에는 상위권에서 대부분이 사용하는 안정적인 딜러였지만 패치 이후로는 순위가 많이 떨어졌다.
'''장점'''
- 높은 공격력, 고정 피해, 공격방해 면역으로 체력형 용병을 제외하고는 매우 안정적으로 제거 가능하다
- 흉폭한 격노를 발동시킨다면 고정피해 뿐 아니라 총 딜량 자체가 급증해서 왠만한 체력형 탱커까지 잡아낼 수 있다.
- 3칸의 범위로 힘싸움에 강하다.
'''단점'''
- 자신의 공격력도 높은데다 패시브에는 받는 피해 증가까지 있어서 각종 반사 공격에 취약하다.
- 흉폭한 격노로 인해 최대의 포텐셜을 뽑아내기 위해서는 덱의 유지력에 상당한 부담을 주는 지원가인 미카엘라가 사실상 강제된다.
- 공격범위가 맨 앞인 만큼 상대가 대비하기도 쉽다.
같은 공격형 6마성인 안젤리카는 패치 때 전폭적인 버프를 받으며 인기용병 1위를 차지하는 등 위상이 크게 높아진 반면, 버프 및 너프를 받지 않은 알렉은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감소하는 바람에 결투장 기용률이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맹공을 퍼부어 1라운드 안에 최대한의 피해를 주는 파워덱 위주였을 때는 높은 화력과 2칸의 공격 범위를 가진 알렉이 득세할 수 있었지만, 점차 라운드를 길게 가져가며 방어 능력과 그에 맞춘 유지 능력을 중시하는 메타가 시작되며 생존력이 떨어지는 알렉이 상대적으로 외면받게 되었다.
알렉이 몰락하게 된 이유로는 크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
'''1. 저주반격 및 카운터 용병 세이르의 급부상'''
공격 용병의 능력치를 크게 감소시키는 저주 반격을 패시브로 가진 용병인 세이르가 큰 버프를 받으며 결투장에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능력치 약화 면역 능력을 부여하는 치명타 버퍼 세레스가 동시에 득세하게 된다. 치명타 능력에 집중하는 세레스의 경우 고정 피해를 가하는 알렉과 잘 맞지 않을 뿐더러 세이르의 표식 자폭 능력이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알렉을 동시에 처치하는 일이 잦아 알렉이 예전만큼 힘을 쓰기 쉽지 않았다.
'''2. 유지력 중심의 메타가 떠오르며 미카엘라의 위상 저하'''
알렉의 가장 큰 시너지 용병인 미카엘라가 파티 유지력을 저하시키는 문제 때문에 점차 덱에서 배제되기 시작했고, 덩달아 알렉의 위치가 함께 내려가기 시작했다. 실제 결투장 인기 용병 1순위부터 5순위 사이에 미카엘라와 알렉은 수 개월 간 함께 등장했으나, 현재 두 용병 모두 10순위권 내외로 사용 빈도가 급락했다.
'''3. 모든 피해에 면역인 용병 루시우스의 등장'''
루시우스의 경우 부활 후 4회 타격을 모두 무효화하는 방어 기술 데스가드를 갖추고 있는데, 생존력이 낮은 알렉의 경우 루시우스의 방어를 모두 뚫을 때까지 살아남기가 힘들기 때문에 기용률이 감소하게 된다.
여전히 강력한 공격 능력과 2칸의 공격 범위를 이점으로 길드전/신비의 섬 등에서는 위력을 발휘하고 있으나 메인 컨텐츠인 결투장에서의 성능을 예전만큼 기대하기 힘들어 최근에는 기피되는 중이다.
  • 2018.11.01 수정
    그래도 알렉만큼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이 없을 뿐더러 테미스 없는 그란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용병이다. 뿐만 아니라 앞 2칸 방어 무시 딜링을 넣을 수 있는 유일한 딜러인만큼 아껴두었다가 메타가 변할 때에 꼭 한번 고려해볼만하다.
  • 2019.08. 이후
    6마성 밸런스 패치 및 조력자의 추가로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딜링 능력을 갖춘데다가 기존의 단점이었던 미카엘라 의존도가 확 낮아졌다.
12강 시엔 공격범위가 3칸으로 확장되기 때문에 알렉을 키운다면 보통 12강까지는 반드시 올려야한다.
자력으로 흉격을 발동 시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어지간한 탱커는 한 방에 잡을 수 있지만 여전히 반사반격에는 취약하다.
하지만 현재 결투장 상위권 메타는 반사반격을 가진 용병이 글레이시아 정도이기 때문에 세칸 범위의 고정데미지로 현재 메타인 방어100 용병들을 쓸어담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장점.
시나리오나 악마성에서는 안젤리카나 나르타스에 비하면 효용성이 많이 떨어지지만 맨앞 세칸 범위 딜러 중에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효용성은 여전하다. 단, 결투장이나 시나, 악마성 어느 쪽이든 나르타스가 상위호환에 가까워서 점핑 추천에선 많이 밀리는 편이다.
  • 2020.07.09 이후
    알렉과 셀리아의 상향으로 인해 굉장히 큰 버프를 받게 되었다. 12강에 최상급 격분의 일격으로 강화되면서 직접 피해가 추가되었다. 즉, 11강 이하 루시 및 세토가 몇 강이든 원콤낼 수 있게 되면서 굉장히 사기적인 패치가 되었다. 그럼 레비아는? 2라에 한 번 메인 대상에게만 직접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2라에 적 여섯을 무덤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알렉과 적 하나를 무덤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레비아 중 누구을 선택하여야 하냐 질문했을 때 당연히 1.8만 개의 다이아만 사용해도 12강을 할 수 있는 알렉을 선택할 것이다. 레비아는 점핑으로도 받을 수 없는 뿐더러 최대 6.3만 개의 다이아를 사용해야 12강으로 강화할 수 있으니 확실히 알렉이 더 효율적이다. 대신 알렉은 적 하나는 무조건 데려갈 수 있는 딜러이고, 레비아는 생존력도 높으면서 적 여럿을 한꺼번에 데려갈 수 있는 딜탱이라는 차이가 있다.
    즉 레비아를 쓰든, 알렉을 쓰든 자신의 용병풀에 따라 성장을 결정하자.

4.1. 시너지 용병


  • 알렉의 공격력과 생존력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가
    • 헤파이시아: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지원가. 헤파이시아는 4성 지원가이지만 알렉과의 궁합은 어지간한 5성, 전설 지원가들보다 좋다. 헤파이시아는 공격력 버프에 성능이 몰려있어 매우 높은 계수를 자랑하고, 공격 시 방어력 +100% 버프를 2턴간 걸어주는데 이 방어력 버프는 제거가 불가능하다. 그래서 상급 저주 반격이나 무효화 반격에도 사라지지 않아서 알렉의 생존률을 매우 높여준다.
    • 베로니아: 단일 대상에게 게임 내 최고 수준의 공격력 증가,해로운 효과에 면역이 되도록해 슬론 등의 중독 공격에 면역이 생기도록 할뿐만 아니라. 방어력을 거의 100%로 만들어줘서 반격딜에 의한 의문사를 막아준다. 헤파이시아는 방어력 버프만 제거 불가이고, 베로니아 공격력 버프만 제거 불가이다.
    • 빈센트: 역시 높은 공격력 증가 효과와, 보호막, 그리고 미카엘라와 조합하여 깎이는 체력을 다시금 회복하여 유지력을 증가시키는 시너지를 낼 수있고. 한 줄에 딜러를 쭉 배치하는 결투장 메타와 적합한 버프 범위로 지원한다.
    • 아나이스: 체력을 회복시키고 각종 해로운 효과에 면역이 되도록 하여 알렉을 보호할 수 있고. 미카엘라와 조합하여 사용할 때, 각종 방어 버프와 회복을 더해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다.
  • 달비: 같은 고정 공격력 딜러로, 공격대상이 알렉과 같은 맨 앞이라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아르칸 등을 집중 공격하여 제거하기 용이하다. 치명타가 아닌 순수 공격력 딜러로 알렉과 마찬가지로 미카엘라,빈센트등의 효율이 높은것은 덤.
2018.11.1일자, 달비는 현재 변신폼이라는 확실한 단점과 아론의 등장으로 인해서 현재 거의 퇴물 소리를 듣는다.
2019.7, 달비가 조력자 출시와 함께 엄청난 상향을 먹어 공격형 기용률 1위로 군림하고 있다.
  • 안젤리카, 나르타스: 능력치 증감류, 일명 대삼각으로 2명 출전시 공격력 8%, 3명 출전시 공격력 25% 증가가 있다. 공격력에 크게 의존하는 알렉에게는 그야말로 꿀버프. 특히 안젤리카는 준탱커급 탱킹력으로 알렉의 근처에 배치해 탱킹을 어느정도 담당 할 수 있고. 알렉이 상대하기 까다로운 탱커인 제니스,카올리등을 쉽게 제거할수 있고, 알렉은 안젤리카가 제거하지 못하는아르칸등을 쉽게 때려잡을수 있어 상황이 맞는다면 그야말로 시너지를 노려볼만하다.

4.2. 카운터 용병


  • 메르세데스, 글레이시아, 쟈칸, 아스트리드, 아론 등의 반사/반격 용병: 물몸인 알렉에게 자신의 데미지 혹은 높은 반격 데미지를 때려박으므로 동반 제거, 버프차이가 난다면 알렉만 제거될 수도 있다.
  • 슬론: 전설 용병이 3성에게 필패를 하는 굴욕적인 사례. 알렉의 공격력에 비례한 중독피해를 입히는데 알렉은 도트면역이나 치유버프가 없다면 거의 사망한다.
  • 레피 혹은 테미스 + 아론 & 그란: 테미스를 받게 된 탱커를 치게 되면 일반공격 뒤에 후속타들의 데미지가 급감하게 된다. 게다가 레피 반사 버프와 아론, 그란의 반사에 의해서 알렉 혼자 죽는 일이 다반사다. 그란 같은 경우에 스펙에 따라서, 그리고 테미스 버프의 유무에 따라서 서로 동귀어진 하는 경우도 있다.
  • 루시우스: 알렉이 죽여도 사망 시 부활하고, 고정 피해 포함 모든 피해를 무시하는 능력을 얻는다. 게다가 체력이 방어형 중에서도 상위권이고 피격 시 대량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버프를 받지 못한다면 알렉의 공격만으로는 거의 제거할 수 없다.

5. 기타


  • 코스튬에 알렉 ts코스튬이 판매되고 있으며 남자캐릭터를 싫어하는 남성유저들이 많이 구매한다. 가격은 1200 다이아.
  • 세토와 여러가지로 흡사한 점이 많다. 스킬셋도 유사하고 대검을든 외형에 극단적으로 딜링에 집중된 공격형인 점, 게나르의 최강자/인간 최강자[2], 게다가 공격명의 이름도 알렉은 궁극의 힘, 세토는 절대적 힘.

6. 관련 문서



[1] 너무 가벼워보이는 목소리로 인해 그다지 평이 좋지않다.[2] 최강자인지는 불분명하나 손에 꼽는 강자인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