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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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제빵기능사 그리시니
4. 응용


1. 개요


그리시니(Grissini)란, 반죽을 조금만 쳐서[1] 1차 발효를 30분 정도 시킨 후 분할하고 막대로 밀어서 2차발효를 시켜 구워내는 제품을 말한다. 향을 위해 로즈마리가 들어가며, 로즈마리가 싫다면 빼고 만들어도 무방하다. 술안주로 매우 좋은 제품이다. 가끔은 프로슈토와 같은 육류가 곁들여지기도 한다. 길이는 35cm 정도.

2. 역사


그리시니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방의 길쭉한 으로, 1679년 토리노의 한 제빵사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리시니는 많은 곳에서 먹는 식품인데, 주로 아메리카, 유럽에서 소비된다. 또한 아시아의 일부 지방에서도 소비된다. 나폴레옹이 매우 좋아했던 음식이다. 사람들이 나폴레옹의 지팡이라고 별명을 붙일정도

3. 제빵기능사 그리시니


'''재료명'''
'''강력분'''
'''설탕'''
'''건조 로즈마리'''
'''소금'''
'''이스트'''
'''버터'''
'''올리브유'''
'''물'''
'''계'''
'''비율(%)'''
100
1
0.14
2
3
12
2
62
182.14
'''무게(g)'''
700
7
1
14
21
84
14
434
1,275
제빵기능사 그리시니의 배합표이다. 공정은 쉽지만 시험 시간이 2시간 30분밖에 안되기 때문에 매우 촉박하다. 실제 작업 시간은 계량 시간을 제외한 2시간 20분이며 손이 빠른 사람도 시간이 부족할 정도다.

4. 응용


제빵기능사 배합 말고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게 바로 이 그리시니이다. 로즈마리 대신 깨를 넣어도 되고, 통밀+후추 혹은 통밀+치즈가루+고춧가루 등의 버라이티도 존재한다.

[1] 글루텐 80%만 친다. 일반 식빵 종류는 100%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