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급 기뢰부설함

 


[image]
1. 제원
2. 개요
3. 제 2차 세계 대전
4. 특징
5. 매체에서의 등장


1. 제원


이전급
???
다음급
???
표준배수량
2,227톤
만재배수량
약 3,100톤 내외
길이
103.2m
선폭
13.1m
흘수
3.6m
추진기관
디젤 엔진 2기 6,000 마력
속도
20.0노트
항속거리
14노트: 9,500해리
승무원
222명
주포
120 mm 50구경장 2연장 주포탑 2기 (총 2문)
120 mm 50구경장 단장 주포탑 2기 (총 2문)
부포
40 mm 56구경장 2연장 부포탑 2기 (총 2문)
대공기관총
13.2 mm 2연장 대공총탑 2기 (총 2문)
기뢰
8발부터 최대 600발까지 탑재가능
'''Gryf Stawiacze min (ORP Gryf)'''
'''그리핀 기뢰부설함'''

2. 개요


그리핀 기뢰부설함은 1934년 11월 4일 기공, 1936년 11월 29일 진수, 1938년 2월 27일 취역한 총 1척만 진수 및 취역한 기뢰부설함이자 폴란드 해군에서 운용한 함정이다. 오제우만큼이나 함생이 스펙타클하기로 유명하다.

3. 제 2차 세계 대전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리핀은 헬 항구의 대공 방어를 지원하기 위해 헬 항구에 그대로 정박해 있었다. 그리고 폴란드 침공으로부터 이틀이 지난 1939년 9월 3일, 그리핀은 헬 항구를 공격하기 위해 출항한 독일 구축함 Z1 레베레히트 마스[1]와 Z9 볼크강 젠커와 치열한 포격전을 별였고, 결국 레베레히트 마스와 볼프강 젠커가 먼저 퇴각하면서 전투는 끝났다. 참고로 이 전투에서 레베레히트 마스는 몇 발의 명중탄과[2] 4명의 사망자를 내었고, 그리핀은 1발을 명중탄을 맞아 경미한 손상을 입었다.
같은 날 오후, 그리핀은 3기의 Ju87 급강하 폭격기들에게 공격받았고, 결국 항구 안에서 격침(착저)했다. 다만 착저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선체의 상부구조물 등 일부분은 아직도 물 위로 나와있는 상태였고, 그것을 본 폴란드 해군은 그리핀에 탑재된 함포들을 떼어내서 해안포로 개조, 헬 항구 방어에 쓴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개조작업은 지지부진하여 겨우 9월 30일에 이르러서야 끝났고, 그다음 날 헬 항구가 독일군에 의해 점령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삽질이 되었다.
이후 그리핀은 그대로 방치되다가, 1939년 11월 독일군이 건져낸 다음 표병사격용 표적함으로 사용하였고, 남은 잔해들은 전쟁이 끝나고 폴란드 인민 공화국이 세워진 다음에는 폴란드 인민 공화국 공군의 표적함으로 활용되어 가라앉았다. 그리고 1957년, 폴란드는 그리핀을 다시한번 건져올린(...) 다음 1960년 완전히 스크랩시켰다.

4. 특징


원래 목적의 기뢰부설함으로써의 운용 뿐만 아니라 훈련함 임무를 포함 다목적함용으로 건조하였다.
참조

5. 매체에서의 등장


[image]

[1] 참고로 이때 마스에는 '''훗날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참전한''' '''귄터 뤼첸스가 좌승하고 있었다!'''[2] 아직도 레베레히트 마스가 몇 발의 명중탄을 맞았는지는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