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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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의 나라의 지역이자 초창기 크리스마스 존이라 불렸던 던전. 예전에는 얼음칼을 만들거나 겨울마다 이벤트를 했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주 찾던 던전이었으나, 지금은 거의 찾지는 않는 버려진 던전이다. 피아노로 연주되는 BGM이 들을 만 하다.
2010년대 이후에는 겨울낚시 이벤트가 있을 때나 사람들이 발길을 옮기는 조용한 곳이 되어버렸다.
2. 극지방 입구
북극마을이나 극지방던전으로 가는 갈림길. 얼음 99개를 얼음칼로 바꿔주는 한빙장 npc가 있다. 단, 실패 확률이 있다. 얼음칼을 휘두르면 확률적으로 전방의 적에게 '마비'를 건다. 마법의 사양은 기술연마가 도입되기 전의 마비와 동일하다.
3. 북극마을
북극의 마을. 각종 시설물과 타 던전으로 가는 포탈이 집결되어 있다. 겨울 이벤트도 이 곳에서 진행된다.
3.1. 북극제단
생산과 관련된 시설물. 절대장인이 제사를 지낼 수 있는 곳이다. 이후 추가된 절대장인의 상위 단계인 전설장인은 바람농원의 찬란한황금나무에 제사를 지낸다.
초기 바람의 나라에 극지방이 업데이트 된 시점에 그 당시 최고 차수 전직이였던 3차 전직조차도 '오직 강한 자 에게만..' 이라고 떠서 한때는 최종컨텐츠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던 장소다.
3.2. 북극상점
문파 설립을 위한 문파비패를 판매한다. 빙판퍼즐을 플레이할 수도 있다. 빙판퍼즐 클리어시 놀이용 아이템인 바나나껍질을 받는다. 바닥에 설치하면 밟은 캐릭터가 전방으로 5칸 미끄러진다.
3.3. 북극대장간
용무기 1~6류의 업그레이드를 담당하는 천금장인이 살고 있다. 다만 2016년 현재는 용무기 6류 이하는 은나무가지가 아까운 성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모든 용무기가 그러하지만, 강화를 시도할 때는 용무기를 들고 있어야 한다.
4. 던전
4.1. 극지방
눈괴물, 북극곰, 북극해골, 북극사슴, 산적두목을 재탕한 도둑산타(..)등[1] 다양한 형태의 산타 몬스터가 나온다.
4.2. 북극호수
4.3. 북극점
정상까지 오르면 북극점의 경치를 볼 수 있는 맵이 나온다. 이 문서의 목차 옆에 있는 그 이미지가 북극점의 경치다. 하늘에 오로라가 깔린 풍경이 매우 멋지기 때문에 환상의섬 고균도의 전망대, 백두산 천지 등과 함께 경치가 좋은 맵으로 손꼽힌다. 바앤과 함께 놀러오도록 하자.
북극점 8의 50,9로 가 보면 과거 북극제단과 마찬가지로 6차 승급 유저에게도 '오직 강한 자에게만...' 이라는 말이 나오면서 들어갈 수 없는 맵이 존재한다. 어떤 맵이 추가될 예정이었는지는 불명이나 들어가는 입구가 건물 형태인 것으로 보아 어떤 시설 등이 추가될 예정이었다가 백지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4.4. 신극지방
극지방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가진 던전이지만 볼 것은 없다. 산타 몬스터들이 가끔 등장한다.
이곳에 나오는 북극사슴을 잡으면 낮은확률로 무기 퀘스트에 필요한 재료인 "북극사슴가죽" 을 주는데 드랍률이 낮아 고가의 가격을 형성하던 아이템이었다.
5. 신극지방비밀의방
신극지방 사냥터 끝굴을 돌파하면 신극지방비밀의방이 나오는데 과거에 여기서 이벤트로 빨간양말[2]을 주기도 했었다는데 지금와서는 구해도 별 활용도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