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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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넥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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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넥슨(한국)
Kru Interactive(북미)
출시
1996년 4월 5일(한국)
1998년 7월(북미)
장르
MMORPG
과금 체계
2005년 8월 1일 이전 : 정액제[br]2005년 8월 1일 ~ 현재 : 부분유료화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시스템 권장 요구 사항'''
OS
Windows 10 64bit
CPU
Intel® Pentium 4 3.6GHz
RAM
4GB이상
용량
하드 여유 공간 4GB 이상
Video
Radeon X300SE, GeForce 6200TC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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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게임 정보
9. 미디어 믹스
10. 기타
11. 관련 문서
12. 관련 유튜버
13. 바깥 고리
1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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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uiness World Records'''
[image]
''' ''Longest-running social MMORPG
(가장 오래 지속하고 있는 MMORPG.)'' '''

'''기록자'''
'''장소'''
'''무엇'''
'''시일'''
'''FURCADIA'''#
해당되지 않음
19년 292일
2016년 10월 3일
현재 '''27주년'''을 맞은 MMORPG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와 세계 모든 지역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MMORPG 리니지, 엠게임다크세이버[1]와 함께 언급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으로 김정주 넥슨 회장이 개발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화가 김진의 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하는 넥슨MMORPG1996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2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상용화되고 있다.[2] 퀘이크월드와 케사미의 섬이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패키지게임이었던것과 달리 통짜 온라인 기반의 시스템을 갖춘 첫 번째 온라인 게임이었다.
RPG의 전형적인 특성인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동료가 되어 동행하고, 이야기를 하고, 함께 사냥을 하며 정을 쌓고 물건을 거래한다'라는 콘텐츠가 현재는 식상해도 당시에는 희소성이 강해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초창기에는 MUD 게임에 그래픽을 입혀 놓았다는 개념인 MUG라는 장르로서 홍보하였다. 특히 단축키들의 배치를 살펴보면 넷핵의 영향을 받았음을 실감할 수 있다. 아직까지 남은 MUD의 흔적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일례로 대장간이나 주모 등 상점 NPC들은 클릭하지 않고 그냥 채팅으로 해도 명령어를 알아듣는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나라(게임)/시스템 문서를 참조.

2. 인게임 정보




2.1. 시스템





2.2. 직업





2.3. 지역







2.4. 콘텐츠







2.5. BGM




2.6.




3. 역사




4. 용어




5. 설정 및 고증 오류




6. 문제점 및 비판




7. 사건·사고




8. 해외 서비스




9. 미디어 믹스



9.1. 게임


피처폰 게임으로 나온 적 있었다. 링크

9.1.1. 바람의나라: 연




10. 기타


  • 클래식 RPG로 분류되는 오래된 게임이지만 업데이트가 매우 활발하다. 추가되는 콘텐츠들의 그래픽이나 삽입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특정 시점을 기점으로 급상승했는데 제작팀 구성이 바뀌면서 생긴 변화라 추측된다. 특히, 클래식 rpg 중에선 오직 바람의나라만 광고를 하고있다. 광고 퀄리티도 잘 뽑혀나왔다.
  • 신수계천마전이 추가되며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고 있다. 자연히 원작과의 거리는 더 멀어지는 중. 과거에는 메인에서나마 원작의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그런 것도 없는 모양.
  • 위에서 언급됐듯 넥슨의 시초가 된 상징성이 있는 게임이어서인지 게임유저수는 좀처럼 늘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컨텐츠도 지속적으로 추가되는 게임이다. 물론 컨텐츠가 추가될수록 게임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다는 비판이 터져나오긴 하지만, 테일즈위버를 제외한 다른 클래식 RPG들이 업데이트 없이 방치되고 있는 현실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클래식 RPG 중에서도 방치되지 않고 꾸준히 새 컨텐츠를 추가해주는 게임으로는 테일즈위버가 있다. 하지만 이는 원 제작사인 소프트맥스가 후에 넥슨에게 테일즈위버에 관한 서비스 권한 전부를 넥슨에게 넘겨준 것이지 처음부터 넥슨의 게임은 아닌지라 조금 애매하다.
  • 2000년대 초반 당시, 아직 인터넷에는 많은 정보가 있지 않던 시절이라 넥슨은 바람의 나라를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MUG)이라고 홍보를 했었는데, 실제로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RPG은 아니고, 가끔씩 나오는 세계 최초의 MMORPG 라는 타이틀은 더더욱 아니며 이는 울티마 온라인에게 실례일 지경이다. 인터넷의 태동기였던 2000년대 당시 넥슨의 언플이 잘 먹혀 들었는지 아직도 바람의 나라를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줄 아는 사람이 꽤 된다. MMORPG항목 참조. 다만 울티마 온라인을 포함하여 그당시 MMORPG들은 MUG라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MUD 시스템을 기반에 그래픽만 살짝 얹어 혼재된 반쪽짜리 게임임에 반해 바람의 나라의 구현도는 완성된 MUG 게임의 요소를 제대로 갖추었기 때문에 MUG게임의 정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아주 틀린말은 아니게 된다.
  • 기어이 "세계에서 제일 오래 서비스한 MMORPG" 타이틀을 가져갔고, 이는 현재진행형으로 갱신되는중이다.
  • 리즈 시절(1990년대 말~2000년 초반)에는 주 이용층이 성인들이었고, 2005년 8월 1일부로 무료화 이후 초등학생~중학생 유저들이 유입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당시 초등학생과 중학생 유저들도 성인만큼은 아니어도 꽤 많았지만, 실제로는 성인이 주 이용자였다. 왜냐하면 무료화 이전에는 한달에 29,700원이라는 엄청난 정액제를 시행했기 때문이다.[3] 현재 정액제를 시행하는 게임인 와우나 파이널 판타지 14의 요금이 월 19,800원이고, 현재는 부분 유료화로 전환된 블레이드 앤 소울의 정액제 당시 비용이 월 23,000원이었다. 게다가 와우나 파판의 경우 90일을 한 번에 결제할 경우 할인까지 해주지만 정액제 시행 당시 바람의 나라는 할인 없이 월 29,700원이었다.[4] 이것도 초기 정액제 시행시엔 49,500원이었고, 이후 38,500원을 거쳐 또 내린 게 29,700원이다. 상술한 초등학생~중학생 유저들은 대부분 정액제를 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무료체험 레벨 한도인 19레벨[5]에서 더 이상 레벨업을 하지 않거나 주기적으로 초기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테스트 서버인 괴유 서버를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전성기 때의 바람의 나라는 초기 MMORPG이기 때문에 퀘스트 보상에 의한 경험치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사냥으로만 경험치를 올리는 노가다 게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학생들이 PC방에서 하기에도 부담이 있었다.[6] 무료화 시행 이후 학생들이 많이 유입되어 급속도로 연령층이 낮아진 것이다. 단 2016년 기준으론 저연령 유저는 거의 보이지 않고, 20~30대의 성인유저들이 바람 유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기존 유저들이 게임과 같이 나이를 먹거나, 어린시절 향수를 떠올리며 복귀형식으로 유입이 되다 보니 성인 유저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 것. 옛날엔 초딩게임이라고 자조했다면 지금은 아재게임이라고 자조한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거래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으며, 시세 또한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아예 중개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무통장 거래로 거래하는 경우도 많다. 반대로 미성년자들의 온라인 게임 주요 현거래 수단인 문상 거래는 정말 찾기가 힘들다.
  • 2016년 3월 기준 연, 무휼, 유리, 하자, 호동 5개의 상용 서버가 운영중이다. 원래 연, 무휼, 유리, 하자, 호동, 세류, 봉황, 배극, 주작, 해명, 낙랑, 주몽, 비류 서버가 있었지만 2014년 2월 20일부로 통합되어 유리, 낙랑, 비류, 주작은 신 유리서버로, 하자, 봉황, 배극은 신 하자서버로, 호동, 주몽, 세류, 해명은 신 호동서버로 각각 통합되었다. 테스트 서버로는 괴유가 운영되고 있다.
  • 2020년 7월 2일 넥슨측에서 드디어 구버전 바람 그래픽으로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공지를 업데이트하였다. 본 서버로는 7월 23일 목요일에 업데이트 하였다. 다만 아직 초벌 단계라서 구버전이 완벽하게 구현되지는 않았으며[7], 이 후 어느정도까지 구현이 될 지는 아직까지 미지수이다.
  • 빠르게 이동을 할 수 있던 캐시아이템 초상과 축지를 기술로 변환시켜 이제는 상시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기존의 느림보 걸음으로 하던 유저들도 편안한게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1. 관련 문서



12. 관련 유튜버


'''항목 개설된 유튜버만 작성.'''

13. 바깥 고리


통칭 바놀. 초기에는 '괴유서버 놀이터'라는, 괴유서버 관련 커뮤니티로 2002년경부터 존재했다. 그러다가 바람놀이터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바람의나라 커뮤니티 중에서 테스트서버 소식, 이벤트 뉴스, 업데이트 소식을 가장 활발하게 갱신하는 곳이다. 정회원만 주 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DC 바갤 이상으로 이용자들의 성향이 거칠고 관리자의 관리가 없어서 게시판과 댓글창에서 콜로세움이 자주 벌어진다. 유저 개인을 노린 저격+욕설 스샷글이 매일매일 올라오고 분석게시판이나 토론게시판 등에도 뻘글이 자주 올라오는 등 게시판 오사용 문제도 심각한 편이다. 처음 가입시 준회원이며 3일동안 글 3개 이상. (출석체크와 비슷한개념으로 하루 1개이상 3일을 채우면 된다.) 댓글 5개이상을 쓰고 등업신청을 하면 수동등업을 해준다. 바람이 나름 인기게임이었던 시절이면 몰라도 현재는 너무 관리가 안돼서 준회원 등업도 몇주~개월단위로 미루고 한꺼번에 처리되는 편. 현재 활동가능한 사이트들중 장사글이 가장 활성화된 사이트다. 게임풍은 인지도나 인기는 있으나 별도로 개설한 거래전용 카페 빼고는 장사글 등록이 금지고 그나마도 별로 활용되지 않는다. 바갤은 갤러리 특성상 거의 불가능(...)에 바람서치도 장터가 없다. 바람왕카페에는 아이템거래 게시판이 있으나 커뮤니티 규모 자체가 작다.
* 바람의나라『game風』
통칭 겜풍. 바람의나라 유저들이 모이는 네이버 카페로 타 커뮤니티에 비해 인게임 요소들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이 자주 올라오며 수준이 높고 도움이 될만한 글은 스태프들이 따로 선정하여 베스트게시판에 박제해 둔다. 타 커뮤니티에 비해 접근성이 좋아서 라이트 유저나 초보 유저들의 비중이 높다.
카페 등급업도 쉬운데다 낮은 등급이라도 웬만하면 눈팅, 댓글, 글쓰기가 가능하다. 그래서 그런지 초보자들이 아이템 시세를 묻는 글이나 황돋관련 시질문이 많은 편.
15년도 4월 달, 여가부 측에서 겜풍의 바람의 나라 공식 다운로드 버튼을 사설 프리서버 다운로드로 착각하고 신고하여, 게임물관리위원회와 네이버 측으로 부터 카페 접근 제한 및 삭제 절차가 진행된 적이 있다. 다행히도 9일 만에 철회되었으나, 참으로 웃지 못 할 이야기다.
현재 운영자가 네이버 카페를 판매하여 다른곳으로 이주하였다.
바람의나라 관련 유명 블로거 드나쨩[8]이 2014년 7월에 개설한 커뮤니티이다. 회원 수는 11,000명이 조금 넘는 정도로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바람 플레이 경력이 상당히 긴 유저들로 운영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질문들에 수준높은 답변을 해준다. 드나쨩이 블로그에 작성하는 바람의나라 관련 컨텐츠들 역시 거의 그대로 아카이빙 되어있으며 아이템 거래를 위한 별도의 게시판이 존재하는 것도 장점이다. 특이하게 운영진 중 한 명이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강화대리 서비스를 해주기도 한다. 다만 규모가 크지않다보니 글 리젠률이 떨어지는 편이고 게시판 디렉토리 분류나 배치같은 것이 좀 애매모호하다. 디씨나 바람놀이터처럼 반말이 패시브에 타유저를 허락 없이 찍고 올리는 스샷이 엄청나게 많다. 바람 유저들은 사실 그놈이 그놈이라서... 시간이 흘러 2018년부턴 글이 거의 안올라와 사실상 망한카페라고 볼 수 있다.

14. 둘러보기


'''Guiness World Records'''
[image]
'''''The longest-running commercial graphical MMORPG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서비스 중인 그래픽 MMORPG)'''''

'''기록자 (혹은 기록 요소) '''
'''서비스 시작'''
'''장소'''
'''시일'''
'''Baramue Nara'''
1996년 4월 5일
대한민국
2011년 9월 29일

[1] 현재는 후후속작인 라피스 : 네오 다크세이버 V2가 서비스 중이다.[2] 베타 서비스를 1995년 12월 26일부터 했으므로, 2015년 12월 26일에 비공식 20주년이 된다. 공식 20주년은 2016년 4월 5일. 참고로 1994년 12월에 넥슨이 창립되었다.[3] 참고로 2000년 물가 기준 서울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기본 운임료가 600원이였고,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3,000원이였다. 2020년 현재 물가로 환산하면 약 7만원대 중후반 가격으로 추정된다.[4] 현재는 같은 시기에 나온 리니지만이 29,700원이라는 정액제를 유지 중이다.(...)[5] 초기에는 레벨 10.[6] 엠게임에서 운영하는 네오 다크세이버나 초창기 메이플스토리가 학생들에게 인기있었던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부분유료화일 만큼 당시 MMORPG에서는 대부분의 게임이 정액제를 시행하였다.[7] 대표적으로 구버전 캐릭터로 죽어서 귀신이 되었을때 머리 부분 그래픽이 이상하다. 원래는 머리까지 흑백으로 되어있어야한다. 또 구버전 컨텐츠로는 무한장 무달 NPC한테 할 수 있는 무한 복장이 있다. 예전 무한 복장으로 할 수 있었던 염색들은 흑색, 적색, 흰색, 청색이였다. 참고로 흰색으로 염색하고 남타라옷을 입고 활을 끼면 활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면서 이가닌자의 활(...)이 됬었다. 지금은 무달NPC의 무한 복장으로 저 염색들을 할 수 없다. 또 신수 마법중 자무주, 뢰진주, 백열주 계열들도 미구현되었다.[8] 한때 연 서버 주술사 랭커였던 유저다. 당장 네이버 검색창에 '바람의나라'를 입력해보면 연관검색어에서 바람의나라를 제치고(...) 제일 위에 바람의나라 드나쨩이 나온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드나쨩 블로그를 통해 바람의나라에 대한 정보를 얻고 관련된 이야기를 접했을 정도로 파급력이 있다. 2016년 여름에 연 서버를 흔든 고원깽 사건 이후로 상심한 드나쨩이 꽤 긴 기간동안 바람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예전만은 못하나 2017년 봄 무럽부터 무휼 서버로 옮겨 플레이를 하고 있다. 아이템이 싸고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가 없는 게 매력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