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
1. 역사
1976년 H2. 차단제 타가메트 출시(1978년에 대한민국의 유한양행과 기술제휴계약로 출시하였다.)
1981년 위십이장궤양 치료제 잔탁 출시(1982년 종근당에서 기술제휴계약으로 출시하다가 1986년에 대한민국의 종근당과 합작 이후로 한국그락소에서 런칭을 하였다.[1] )
2015년 노바티스의 백신사업(인플루엔자 백신 제외)을 인수하고 GSK-노바티스 합작의 ‘GSK 컨슈머 헬스케어’를 설립하였고 2018년 노바티스 지분을 인수하여 GSK가 100% 지분을 확보하였다. [2] 2018년 미국 화이자의 일반의약품 사업을 통합하고 미국의 항암제 전문기업 '테사로(Tesaro)' 인수하였다.
2. 한국 법인
1968년에 글락소와 스미스클라인이 따로 진출해 한국 지사를 차렸다. 글락소의 경우 미원약품을 통해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미원약품이 1972년 종근당에 인수됨으로 1974년 한국메디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1986년에 종근당과 50:50 합작투자를 하여 '한국 그락소'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액티피드', '조비락스'로 유명한 웰컴사는 삼일제약, 동아제약을 통해 기술제휴형태로 국내 진출을 하였으며 95년 글락소와 합병하여 글락소웰컴이 출범하였다.
'젠텔', '콘택', '타가메트'로 유명한 스미스클라인의 경우 1970년대에 유한양행을 통해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1982년 유한양행과 합작하여 '유한스미스클라인'[3] 을 설립하였다. '아쿠아프레시', '박트로반', '오구멘틴'으로 유명한 비챰 사의 경우 1970~80년대 영진약품, 일성신약, 한올바이오파마 등을 통해 기술제휴형태로 국내에 진출하였다. 그러다가 스미스클라인과 합병하였고 1991년에 '스미스클라인 비챰 코리아'를 설립함으로 유한과의 합작이 종료되었다. 2000년 글락소와 스미스클라인이 합병 됨에 따라 2001년 한국 그락소웰컴이 스미스클라인 비참 코리아를 인수하여 지금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을 출범시켰다. 노바티스와 합작하여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를 신설하였으며 2018년 12월에 화이자의 일반의약품을 통합시켰다.
한국법인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LS타워에 있으며,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 영업사무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