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이시아(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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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5성 방어형 용병인 글레이시아.어쩔 수 없네. 내가 전장으로 가는 수 밖에.
성우는 박신희.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스베른 최북단에 위치한 얼음의 나라 니플란트의 공주. 평소 왕궁 안에서 숨바꼭질을 좋아하던 그녀는 우연히 숨겨져 왔던 비밀무고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그녀는 '반신'에다가 만든 전설의 방패 '설원의 빙하'의 주인으로 선택된다. 그녀의 왕국은 표면상으로는 스베른 연방에 가입되어 있지만 어느 진영에도 속하지 않은 특수한 상황에서 니플란트의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전장에 나가야만 했다. 전투를 싫어하는 성격으로 왕국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전장에 참여하는 것에 불평을 털어놓지만 그녀의 걸음은 전장을 향해 가고 있다.
3. 스킬
3.1. 빙결 반격
3.2. 얼음 보호막
글레이시아만의 고유스킬2.
3.3. 도발
3.4. 각성 - 공격 방해 영구 면역
4. 게임 내 성능
게임 초기에 나온 캐릭 중 하나로써, 글레이시아가 나올 당시에는 최고의 방어능력을 자랑하는 원톱 캐릭터였다. 하지만 점차 공격방해면역 효과가 있는 용병으로만 조합을 갖출 수 있게 되고, 딜러들의 딜 인플레가 가속화되어 사장되었다.
리메이크 이후에는 반격딜이 생기고 높은 보호막 계수와 보호막 제거시 방어증가효과, 빙결반격의 패시브화에 힘입어 빙결 관련 캐릭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글레이시아가 처음 나올 당시 자칸 관련 오류로 다이아 페이백을 한데다 오래된 캐릭터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상위권에서 많이 기용되는 유틸탱커. 아스트리드와 비교하면 아스트리드는 보호막이 기본으로 켜져있고 틱뎀을 받지 않아 글레이시아보다 좀 더 단단하고, 글레이시아의 경우에는 공격방해 면역이 있어 글로리아 치고도 도발을 멀쩡히 키고 빙결으로 이득 보는 상황이 어느정도 나온다는 것과 받은 피해량 기반 데미지 반사로 아스트리드가 아슬아슬하게 반사딜로 못잡는 영웅을 반사딜로 데려갈 수 있다는게 장점.
조력자 업데이트 이후로는 꽤 인기를 끌었다. 15강을 해야 제 성능이 나온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쓸 만했다.
4.1. 시너지 용병
4.2. 카운터 용병
- 안젤리카 : 이로운 효과금지로 도발 및 얼음보호막 생성도 막고 해로운 효과 면역도 있어서 빙결반격 또한 통하지 않는다. 게다가 최대 생명력 비례의 필사의 충격까지 해금된 안젤리카라면 빠르게 글레이시아를 녹여버릴 수 있다. 15강 글레이시아는 추가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카운터로 보기는 힘들지만, 워낙 깡공이 높아 힐 버프가 없다면 평타 몇방에 죽을 수 있다.
- 크리스티나 : 글레이시아의 높은 방어력에 의해 일반적인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으나 삼색탄의 효과로 발생되는 출혈에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크리스티나의 경우 글레이시아의 카운터 로, 단숨에 녹여버릴 수 있다.
- 레비아 : 2020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 패치가 되기 전에는 14강 글레이시아 까지는 쉽게 보내버렸지만, 15강 글레이시아는 방벽에 기스만 내는 수준으로 턴낭비만 하다 허무하게 죽어 오히려 역카운터 였지만, 패치 후 12강이상의 레비아가 메인 타켓에 직접피해로 꽂아버려 글레이시아는 쪽도 못 쓰게 되었다. 또 레비아 12강 시 방어력 영구 증가를 받아 글레이시아의 반사 데미지도 상쇄시켜 버린다.게다가 레비아는 영구 해효면(해로운 효과 면역)을 가지고 있어 글레이시아를 공격해도 빙결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
5. 기타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