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픽 캐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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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リフィックキャニオン / Glyphic Canyon'''
스테이지 BGM
1. 개요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의 2번째 액션 스테이지 중 하나이며, 웨스토폴리스 노멀 미션을 클리어할 경우 진입할 수 있다.
블랙 둠의 카오스 컨트롤로 인해 강제 이동한 섀도우가 눈을 뜬 곳은 알 수 없는 협곡이었다. 정신을 차린 섀도우의 눈앞에 펼쳐진 필드가 바로 이 글리픽 캐니언으로, 그 정체는 '''2000년 전 블랙 암즈가 지구에 숨겨 놓은 신전이자 비공정'''이다.
2. 스테이지 구성
2.1. 다크 미션
파트너는 둠스 아이.
글리픽 캐니언에는 소규모의 신전들이 여럿 있는데 보옥은 이 내부, 아니면 높은 곳에 방치되어 있다(...). 이 보옥에 가까이 가서 활성화시키는 것이 임무. 이들이 모두 활성화되면 마침내 비공정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다만 일부 보옥으로 통하는 스프링은 블랙 암즈가 케이스를 씌워놓고 있으니 그 때 채워질 히어로 스코어를 메꾸기 위해 GUN 병사들을 꾸준히 사냥하는 것도 잊지 않는 게 좋다.
'''클리어 시 대사'''
(일본)이 신전에 어떤 봉인이 도사리고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지.
(북미)Now, let's see what really happens when this temple is awakened.
2.2. 노멀 미션
골인 지점에 있는 노란색 카오스 에메랄드를 회수하는 임무. 앞에 있는 적들은 히어로 게이지를 채워주는 블랙 암즈 위주로 처치하는 것이 좋지만 적을 상대하는 데에 시간을 과도하게 낭비하는 것은 금물.
'''클리어 시 대사'''
(일본)나는 나의 의지로 행동한다. 그 누구의 명령도 듣지 않는다!
(북미)I take orders from no one. I do as I decide!
2.3. 히어로 미션
파트너는 너클즈 디 에키드나.
필드 곳곳에 있는 블랙 암즈를 총 60마리를 처치해야 한다. 주요 적들은 블랙 워리어, 데스 리치, 블랙 윙, 샌드 웜의 그냥저냥한 녀석들. 특히 데스 리치의 비중이 많기 때문에 잡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채워진다.(일본)여! 섀도우잖아! 너도 방금 봤지? 이 유적에서 우글거리고 있는 검은 괴물들을. 우리 함께 처지해 버리는 거야!
(북미)Hey, Shadow! You saw 'em too, didn't ya? Those black creatures floating around here? Time to clean house and do a little exterminating!
시크릿 키를 모아서 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블랙 볼트를 탈 수 있는데, 록온 계열의 무기가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날아가는 길에 블랙 호크를 꽤 짭짤하게 사냥할 수 있다. 이것까지 포함한다면 블랙 암즈는 60마리를 넘기고도 남는다. 다만 블랙 볼트가 발사하는 웜의 공격력은 4밖에 되지 않고, 블랙 호크의 체력은 6이기 때문에 처치하려면 반드시 두 번 공격해야 한다.
'''클리어 시 대사'''
(일본)나는... 그 녀석들의 음모를 절대로 용납 할 수 없어!
(북미)Their oppression cannot go unop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