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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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백서로 유명한 제이제이와 에치에치의 콤비작. 출판사는 서울문화사.
대강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인 나운이 죽은 부모를 대신하여 동생을 먹여살리기 위해 알바를 찾던 중 '포푸리'라는 카페에서 내건 '''시급 12,000원'''이라는 알바 모집 광고를 보고는 어쩔 수 없이 여장을 하여 그 곳에서 알바를 하다, 우연히 카페에 늘 들어오는 손님인[1] 신류아에게 옷을 갈아입는걸 들키게 되어 그녀에게 달라붙는 남자를 '''나운이 여장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는 것.'''
굳이 따지자면 여성향 만화지만 여성향 만화에 흔히 볼 수없는 남성향적인 코드가 어느정도 들어간 적당히 찰진 작화와 BL 보다는 가벼운 개그 쪽이라 남성 독자들도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 당연하지만 백합같은건 일절 없다.
네이버 만화에서 1권을 컬러 버전으로 볼 수 있다. 1권 때 리뷰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4년 5월 발간된 6권을 마지막으로 조기종결되었다.
1. 개요
몽환백서로 유명한 제이제이와 에치에치의 콤비작. 출판사는 서울문화사.
대강적인 줄거리는 주인공인 나운이 죽은 부모를 대신하여 동생을 먹여살리기 위해 알바를 찾던 중 '포푸리'라는 카페에서 내건 '''시급 12,000원'''이라는 알바 모집 광고를 보고는 어쩔 수 없이 여장을 하여 그 곳에서 알바를 하다, 우연히 카페에 늘 들어오는 손님인[1] 신류아에게 옷을 갈아입는걸 들키게 되어 그녀에게 달라붙는 남자를 '''나운이 여장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하라는 지시를 내린다(…)는 것.'''
굳이 따지자면 여성향 만화지만 여성향 만화에 흔히 볼 수없는 남성향적인 코드가 어느정도 들어간 적당히 찰진 작화와 BL 보다는 가벼운 개그 쪽이라 남성 독자들도 가볍게 볼 수 있는 만화. 당연하지만 백합같은건 일절 없다.
네이버 만화에서 1권을 컬러 버전으로 볼 수 있다. 1권 때 리뷰 이벤트를 진행했다.
2014년 5월 발간된 6권을 마지막으로 조기종결되었다.
1.1. 등장인물
- 나운/포푸리
- 신류아 - 겉과 속이 다른 여고생. 포푸리가 짝사랑했지만…그에 대한 걸 알고 협박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겉으로 예의바르고 예쁜 모범생이지만 속으론 그야말로 이기주의에 냉혹한 여왕타입. 하지만 나운을 지켜보면서 그녀도 차츰차츰 따뜻한 마음으로 변해가고, 은근 나운을 보는 시각도 많이 변하게 되었다.
- 나솔 - 유치원생인 포푸리 누이동생. 부모를 모두 여의고 하나뿐인 오빠가 가장이며 오빠를 무척 좋아한다.하지만 영악한 점도 있어서 "오빠 열심히 일해,알바 땡땡이치면 죽는다."라는 말도 한다... 포푸리도 솔이를 위해서 뭐든지 다할 성격인데 아직 오빠가 여장하고 다니는 건 당연히 모른다.
- 도대남 - 공부는 별로지만 운동관련으로 매우 뛰어난 고교생. 꽤 미남이지만 밥맛떨어지는 느끼남으로 별명이 3초 귀공자... 신류아에게 반해 따라다니다가 포푸리와 얽히면서 그(…)를 좋아하게 된다. 겉으론 근육질 바보이며 싸움도 엄청 잘하지만 속으론 순수한 면도 크고 자상한 여자 또는 누님 즉 연상을 동경한다. 하지만 포푸리에게 반해서 같이 남녀혼성 경기를 하겠다고 사랑에 대하여 차원을 둔 태도를 보여서 신류아는 '절대로 여자에게 인기를 못 끌겠다'...라고 생각했다.
- 안승호 - 안경 쓴 전교 1등 모범생. 공부만 잘한게 아니라 운동도 상당하며 검도나 테니스와 여러 스포츠도 매우 잘한다.세상이 자길 중심으로 돈다고 여기면서 신류아같이 부잣집에 미소녀야말로 자신과 천생연분이라고 멋대로 여기며 대시 중. 도대남을 무척 싫어하는데 바로 그를 운동경기로 이겨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 홍지수 - 남장여자로 키도 꽤 크고 짧은 머리에 보이시한 얼굴로 옷차림도 남성처럼 입고 다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4신이라고 하여 4명 쭉쭉빵빵 여학생을 늘 곁에 거느리고 다닌다. 눈썰미가 좋아서 한번에 신류아를 보고 겉과 속이 다름을 꿰뚫어보았다. 어릴적부터 부모가 해외 출장으로 늘 나가서 하나뿐인 남동생 홍지우를 돌보면서 자라났다.(부모 없이 자라는 동생을 위해 자신의 긴 생머리를 자르기까지 했다. 이유는 여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닌것처럼 보이게 해 엄마+아빠의 역할을 대신 하기 위해서라고...) 지우를 무척 아끼는데 홍지우가 신류아를 보고 짝사랑에 빠진 탓에 포푸리와 알게된다. 냉정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은 단 것을 매우 좋아하고 여린 소녀같은 속마음을 깊숙히 숨기고 있는데…더불어 수영이 특기로 선머슴같은 겉모습과 달리 상당한 쭉쭉빵빵이다. 나중에 수영으로 나운과 승부하던 도중 그녀를 싫어하던 다른 여학생이 수영복에 손상을 입혀서 하마터면 수영복이 찢겨져 알몸이 드러날 망신을 또 당하게 되는데(수영을 잘하던 그녀가 수영을 안하게 된 이유는 과거에 이런 일 때문에 당한 망신 때문) 포푸리가 수영을 멈추고 그녀를 안으면서 가리고 경길 포기한다. 하지만 자신이 졌다고 하면서 지우와 포푸리가 사귀길 허락하지만... 더불어 고맙다면서 포푸리의 첫 키스를 차지했다.
- 홍지우 - 중학생. 신류아를 보고 좋아라 따라다니는 좀 철없는 학생. 하지만 매우 예쁘장하게 생기고 순박한 면이 있다. 누나인 지수를 존경하면서도 누나가 여자답게 차리고 다녔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나중에는 포푸리를 보고 포푸리에게 반해버린다. 하지만 누나인 지수와 대결을 벌이고 지수를 위하여 수영도 포기하던 포푸리를 보고 아직은 사귈 수 없다면서 좀 더 커서 더 멋져지면 그 때 정식으로 사귀겠다며 물러선다.
- 카페 '포푸리'의 주인 - 시급 12,000원 알바를 구하는 카페 '포푸리'의 사장. 알바를 여자만 구하는 이유가 남자를 싫어해서(…)라고 한다.
[1] 주인공이 짝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