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르도 성인 기르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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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ギルド星人ギルドス'''
초수전대 라이브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이토 키이치/노민.[1]
무장두뇌군 볼트의 간부. 닥터 오브라가 퇴장당하는 순간 19화부터 등장하는 우주인으로 두뇌수 재생두뇌를 불러 낸 걸 시점으로 대교수 비아스의 과학력에 감명받아 볼트에 들어온 기르도별의 천재로 쿨한 성격인데 불멸의 생명력을 가지고 있으며 붓치와 행동을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나왔을때는 십자가 모양의 검을 장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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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도스 즈노 & 기르도스)
비아스를 존경하고 있었지만 43화에서 결국은 인간일 뿐이라고 대교수 비아스를 업신여기게 되고 자신의 에너지를 사용해 두뇌수 기르도스 즈노를 만들어 라이브맨의 멤버. 그린 사이를 공격하며, 그린 사이에 의해 기르도스 즈노를 산산조각을 내도 '''본인의 에너지로 기르도스 즈노를 몇번이고 재생했다.'''[2] 그러나 사이의 근성과 라이브맨에 의해 기르도스 즈노가 계속해서 파괴당하는 결과 더이상 부활 능력을 쓸 수 없게되고, 에너지 과다 사용으로 스스로 몸이 터져버리면서 자신도 몰랐던 정체가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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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은 어떻게 되어있는 거냐!'''

'''몰랐었다 나의 몸이 이렇게 되어있을 줄이야...'''

'''우주인이 아니였던 거냐!'''

'''비아스! 가르쳐 다오!!!!!'''

그 정체는 비아스가 볼트의 간부인 켄프들과 경쟁시키기 위한 용도로 제작한 로봇이었고 본인도 그 사실을 몰랐으며 결국 자신의 정체가 로봇이고 기르도 성인이 아닌 것에 충격을 받은 후 비아스에게 답을 듣을 수 없던 한마디 독백을 하고 그대로 절벽에 떨어져 자폭한다.

'''오오하라 죠 : 그럼 기르도스를 만들어 낸건 비아스!'''

'''야노 테츠야 : 그러면 붓치도...'''

또한 그 후에 죠의 말에 테츠야는 붓치도 로봇이 었음을 눈치채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기...기르도스가...죽어버렸어!'''

화면이 두뇌 베이스로 전환되고 붓치는 기르도스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대성통곡을 한다.


[1] 닥터 켄프가드노이드 갓슈와 같은성우. 첫 등장과 중후반부 연기의 차이가 크다. 첫 등장때는 묵직한 톤이었는데 중후반부에는 경박한 톤으로 말한다.[2] 작중에서 6번이나 자기 능력으로 기르도스 즈노를 되살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