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창조자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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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판(정상)
한국어판(오류 카드)
한글판 명칭
'''기적의 창조자'''
일어판 명칭
'''奇跡の創造者'''
영어판 명칭
'''Creator of Miracle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4

전사족
1800
900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 "'''제알 필드!'''"라고 선언하고, 자신 필드 위의 "CNo.(카오스 넘버즈)39"라는 이름이 붙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선택한 몬스터는 상대 플레이어에게 직접 공격할 수 있고, 다시 이 듀얼 중에 자신이 "희망의 창조자"와 "승리의 방정식"의 효과를 발동하고 있을 경우, 그 때의 효과에 이하의 효과를 넣는다.
•이 턴에 선택한 몬스터가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공식 듀얼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희망의 창조자, 승리의 방정식에 이은 제3의 제알 의인화 카드. 이번에는 제알 III의 특수 능력인 '''제알 필드'''를 가져왔다. 이름인 "기적의 창조자"는 아마도 6기 오프닝 중에 제알이 연속으로 나오는 장면에서의 "기적"이라는 가사와 제알의 존재 자체에서 가져온 것 같다.
효과는 제알 필드를 외쳐서 유토피아의 카오스화 계열 몬스터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부여해주는 효과로, '''한 턴에 한 번이라는 제약이 없다'''. 거기에 제알, 제알 II에 대응하는 카드를 한 번이라도 발동했다면 CNo.39를 아예 '''특수 승리 조건'''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러니까 저걸 전부 쓰자면 희망의 창조자승리의 방정식을 가져와서 CNo.39 하나 꺼내놓으면 모든 게 끝난다는 것. 다만 요즘 환경의 유토피아 덱은 카오스화 계열의 유토피아를 쓰기보다는 라이트닝을 쓰는 경우가 많다. RUM 없이 뽑을 수 있는 카오스화 계열은 유토피아 레이밖에 없고, 라이트닝은 랭크 4의 유토피아만 있다면 바로 소환이 가능한데다가, 효과가 우월해서 웬만한 몬스터는 전투로 정리할 수 있고, 유토피아인 덕에 ZW 장착이 가능한 덕에 추가 공격만 가능하다면 듀얼을 승리로 이끌 수 있기 때문에, 이 카드까지 쓸 필요가 없다.
대충 루트를 정리해보자면

1. 빛의 봉인벽 등을 써서 라이프를 상대보다 낮게 깎고(이후 싸이크론 등으로 이걸 없애든지 하자), 희망의 창조자의 파괴를 유도, 그 효과로 "캇토 빙이다! 나!/전력승부다! 아자!"를 선언하며 승리의 방정식을 올려놓은 뒤 드로우한다.

2. 그 승리의 방정식을 "승리의 방정식은 전부 갖추었다!"를 선언하며 발동해서 희망황 호프를 특수 소환한 뒤 RUM 계열 카드를 써서 희망황 호프 레이 빅토리를 특수 소환한다.[1]

3. 기적의 창조자의 효과를 "제알 필드!"를 선언하며 발동하여 빅토리를 선택한다.

4. 직공을 날린다.

5. 빅토리의 기본 효과상 상대는 마함이 봉인된다. 겸사겸사 누메론 포스를 쓴 경우에는 배틀 페이더 같은 경우가 아니면 아예 효과를 쓸 수 없다.

6.듀얼 승리!!!

물론 나머지 두 카드와 마찬가지로 공식 듀얼 사용 불가여야 할텐데, 국내판에서는 '''좌하단에 이 문구가 없고, 일반적인 카드처럼 8자리 숫자가 기입되어 있다.''' 물론 일본어판에선 멀쩡히 그 문구가 있고, 같은 카드이므로 한국 내에서도 이 카드는 사용할 수 없어야 맞다.
여담으로, 돈 사우전드와의 듀얼에서 유마와 아스트랄은 제알로 변하는데 차례대로 희망의 창조자(제알), 그 후 승리의 방정식(제알 II), 이후 마지막으로 기적의 창조자(제알 III)로 변한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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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품

1. 관련 문서



[1] CNo.39 희망황 호프 레이를 소환해도 딱히 문제는 없다. 단지 이 경우는 공격반응형에 취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