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속성

 




유희왕/OCG에 등장하는 속성들. 총 6+1가지의 속성이 있다.
1. 목록
2. 테마별로 6속성이 모두 존재하는 카드군
3. 여담


1. 목록



1.1.


전사족, 암석족, 식물족, 기계족,곤충족, 야수족, 극소수의 언데드족, 화염족, 물족 등 전 종족에 골고루 포함된 속성. 색상은 검은색 혹은 갈색.
유희왕에서 가장 입지가 미묘한 속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몬스터에 끼워넣기 가장 무난한 속성이라 그런지 한때는 전 속성 중 최다, 지금은 어둠 속성에 이어 2위에 자리하는 많은 카드를 가지고 있으나 정작 속성 서포트 카드는 전 속성 중에서도 가장 불우해서 땅 속성으로서 얻는 이점이 거의 없으며 속성의 특징이라고 할 법한 요소가 딱히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도 땅 속성 몬스터는 자주 사용되며 땅 속성 카드군을 내세우는 레귤러 캐릭터도 몇몇 있지만 역시 특출나게 많지는 않다. 대우가 좋냐 나쁘냐를 따지자면 나쁜 건 아닌데, 속성 고유의 특색이 너무 옅어서 인상이 희미한 케이스.
속성을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는 거대쥐, 암정룡 레독스, 지령신 그란소일 등이 있다.

1.2.


어류족, 해룡족, 물족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속성. 드래곤들은 물 속성을 달면 대개 해룡족을 얻지만, 블리자드 드래곤이나 푸른 얼음의 백야룡처럼 얼음에 관련된 경우에는 드래곤족인 경우가 많다. 듀얼 터미널 2에서 빙결계에 사는 마취충이 나오기 전까지 곤충족 / 물 속성 몬스터는 10년간 한장도 없었으며, 심지어 암석족 / 물 속성 몬스터는 2011년 유희왕 제알에서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이 나올 때까지 존재하지 않았다. 색상은 파란색.
파란색의 컬러링 때문인지 듀얼 터미널을 통해 두 번이나 의식 소환 테마가 나온 속성이기도 하다.[1] 리추어네크로즈가 그것인데, 둘 다 기존의 불안정했던 의식 소환을 보충하기 위한 실험적인 테마였고, 그 중 네크로즈는 듀얼 환경을 완전히 뒤바꿀 정도로 크게 성공했다. 이후 @이그니스터에서 의식 소환을 담당한 속성도 이었다.
핸드 데스와도 인연이 깊다. 수령술이나 빙령신 물랭레이스, 이비리추어 거스트크라케 등 핸드 데스 효과를 가진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카드들의 연계가 뛰어난 다른 속성 몬스터들과 달리, 물 속성의 경우 개개의 효과가 매우 특출나게 뛰어난 몇몇 카드들이 부각되고 기억되는 경향이 있다. 해룡-다이달로스,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어비스 솔저, 그리고 앞서 상술했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같은 카드가 그 예.
서포트가 잦은 빈도로 나오지도 않고, 기존에 있던 서포트도 특별히 좋지도 않지만 특정 테마의 성능이 훌륭해서 티어권에 자주 들락날락한다. 서로가 시너지를 일으켜 13년도를 휘어잡았던 해황(유희왕)머메일, 의식 테마 최초의 티어권 섭렵을 달성한 네크로즈가 대표적인 사례.
실전성과 별개로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서는 대우가 썩 좋지 않은 속성. 유희왕 제알 이전, 특히 유희왕 5D's 시절에는 유독 취급이 나빴다. 주역급 인물이 물 속성 몬스터를 쓰는 빈도가 타 속성에 비해 상당히 낮았으며, 작중에서 싱크로 소환된 물 속성 몬스터는 단 한 장도 없다. 다크 싱크로를 포함해야 빙결의 피츠제럴드 1장. 레벨 몬스터, 후도 유세이의 워리어 싱크로 몬스터, 시그너 드래곤, 버스터 모드, 어디에도 물 속성만 없다. 빙결계 카드군을 제외한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는 9기 이전엔 티어권에 씨가 말랐으며 OCG 오리지널 싱크로 몬스터는 매우 오랫동안 신해룡 기실노돈 단 한 장 뿐이었다. 유희왕 VRAINS에서도 물 속성 코드 토커인 슈팅코드 토커만 혼자 1기에서 등장하지 않고 2기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했을 정도다. 메인 부스터 팩 표지 카드로 물 속성이 등장한 것은 유희왕 OCG가 시작한지 10년 가량이 지나고서야 나온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이 처음이고, 제알 이후로는 다시 사라졌다.. 카미시로 료가자이젠 아오이가 나오긴 했지만 여전히 물 속성 몬스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주역 캐릭터 풀은 처참하다.
반면 유희왕 제알 시기에는 상당히 좋은 대우를 받았다. 주역 중 한 명에다 물 속성 덱을 쓰는 카미시로 료가의 존재 덕분. 이 시기의 팩들에 한해 메인 카드로 물 속성 카드가 다수 포진해 있다. 그 때문에 싱크로 라인이 빈약한 것에 비해 엑시즈 라인은 상대적으로 탄탄하다. 여러모로 바람 속성과 정반대인 처지. 그 덕분에, 엑시즈와 의식의 상징적인 속성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일단 오드아이즈DD등 각 속성이 소환법을 나눠 가지는 카드군에서 물 속성은 대체로 엑시즈를 맡는다. 대표적으로 오드아이즈에서 엑시즈 몬스터인 오드아이즈 앱솔루트 드래곤DD에서 엑시즈 몬스터인 DDD 노도왕 시져, DDD 노도대왕 이그제큐티브 시져가 이 속성에 해당된다.
속성을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는 샐비지,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제넥스 운디네, 폭정룡 타이달, 빙령신 물랭레이스 등이 있다.
  • 주요 카드군

1.3. 화염


신 속성을 제외하면 '''OCG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속성'''. 최초의 부스터 팩인 Vol.1에서 다른 5속성은 모두 나왔지만 화염 속성은 아예 1장도 등장하지 않았고, 그 다음에 출시된 카드다스 BOOSTER 1에서야 비로소 "사염의 날개"란 최초의 화염 속성 / 화염족 몬스터가 등장했다. 색상은 빨간색.
OCG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것처럼, 애니메이션에서도 대접이 영 좋지 않은 속성이기도 하다. 다른 카드배틀물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이 '''불꽃'''을 상징하는 카드들[3]을 사용했던 것에 비해, 유희왕 시리즈에서는 유희왕 GX오브라이언볼캐닉유희왕 ZEXAL아리트BK, 그리고 유희왕 VRAINS의 서브 주인공 캐릭터인 호무라 타케루샐러맨그레이트 카드군을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화염 속성 카드군을 사용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처참하리만치 없다.
주로 화염족공룡족 몬스터들이 포진해 있으며, "불태운다"라는 컨셉에 맞게 카드를 파괴하거나 효과 데미지를 주는 녀석들이 많다. 화염의 프린세스부터 프로미넌스 드래곤, 용암 마신 라바 골렘이나 볼캐닉 등.
화염 속성을 대표하는 또다른 특징은 '''수비력 200.''' 본래 플레임벨 카드군만의 특징이었으나, 그들의 지원 카드로 등장한 진염의 폭발이 대단히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여 화염 속성 몬스터는 수비력이 200인가 아닌가가 의미있는 특색으로 자리잡았다. 코나미도 이를 의식하는지, 이후 수비력 200의 화염 속성 몬스터를 적절하게 등장시키고 있다.
속성을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는 진염의 폭발, 염정룡 블래스터, 염령신 파이로렉스가 있다.


1.4. 바람


비행야수족, 사이킥족, 드래곤족[4]이 많이 속한 속성. 기계족은 사이킥족과 반대로 기계족 풀 내에서의 비율이 1/8 정도로 적은 편이기는 하지만 압도적인 기계족 숫자로 인해 기계족 / 바람 속성 몬스터 자체는 드래곤족 / 바람 속성보다도 많은 편이다. 최초의 레벨 9 싱크로 몬스터가 나온 속성이기도 하다. 강력한 마법/함정 카드 견제 효과, 바운스 효과를 지닌 카드가 많다는 것이 특징. 요선수, 바람 제왕 라이저조총사 카스텔이 대표적이다. 색상은 초록색.
공식 듀얼에서 사용 가능한 레벨 7 이상의 일반 몬스터가 1장도 없다. 의식 몬스터의 경우 레이징 템페스트(2016년)에서야 에스프릿 몬스터 2장이 발매되었다.
물 속성과 여러 면에서 반대에 있어 싱크로 라인이 매우 탄탄한 것이 특징. 싱크로 소환이 라이딩 듀얼과 시작을 함께 한 덕분에, 빠른 속도를 의미하는 바람이 싱크로의 상징적인 속성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싱크로 소환이 나왔던 시절부터 사랑받아온 후도 유세이의 에이스 카드 스타더스트 드래곤, 사천룡 중 싱크로 몬스터를 대표하는 유고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까먹을 새 없이 꾸준히 지원이 나와서 코나미의 용덕후 어필을 드러내는 드래그니티가 이 속성에 속한다. 이 셋은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사천룡/진화 형태 중에서 유일하게 빛이나 어둠 속성이 아닌 몬스터이기도 하다. DD, @이그니스터 등 "여러 소환법을 속성별로 나눠 가지는 상황"에서 바람 속성은 웬만해선 싱크로를 맡는다. 대표적으로 DD 에서 싱크로 몬스터인 DDD 질풍왕 알렉산더DDD 질풍대왕 이그제큐티브 알렉산더가 이 속성에 해당된다. 레벨 12짜리 바람 속성 몬스터도 현재 싱크로에만 포진해 있다.
반면 엑시즈 라인은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 ZEXAL의 핵심 No.에서 바람 속성은 애니메이션 내내 가짜 넘버즈밖에 없었고, 코믹스와 OCG 오리지널 카드를 포함해야 겨우 2장. 애니에서만 나온 CNo.는 아예 1장도 없다. 이 때문에 ARC-V에는 좋은 대접을 받았던 반면 ZEXAL에서는 푸대접을 받았다.
ARC-V에서 사랑받은 속성이기도 하다. 상술한 유고의 스피드로이드를 시작으로, 각 차원의 유우야/유즈의 닮은 얼굴 4인방은 다속성 사용자인 사카키 유우야를 제외하면 빛/어둠 속성 덱 사용자가 4명, 바람 속성 사용자가 3명으로 상당한 비율이다. 이외에도 비 포스, 요선수 등 바람 속성 카드군의 등장도 많은 편.
은근슬쩍 주인공 라인에 잘 끼어드는 경향이 있는 속성이기도 하다. 쥬다이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을 서브 에이스로 써오던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팩 메인 비율도 지수염풍 4속성 중에서는 제일 높으면서도 고루 분포한 편으로, 사실상 광암풍 셋이서 파이를 다 돌려먹고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GX), 스타더스트 드래곤 시리즈 3종파동룡기사 드래고에퀴테스정크 버서커(5D's),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 시리즈 2종(ARC-V), 엑스코드 토커(VRAINS), 용마방 기사 가이아, 암드 드래곤 썬더 Lv.10(11기)로 상당히 많다.
속성을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는 안개 골짜기의 신풍, 남정룡 템피스트, 풍령신 윈드로즈가 있다.

1.5.


빛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다수의 천사족과 번개족이 포함되어 있는 속성. 하지만 역시 가장 유명한 빛속성 몬스터라고 하면 카이바 세토신부푸른 눈의 백룡. 색상은 노란색.
어둠 속성과 함께 관련 서포트 카드가 엄청나게 많다. 라이트레이처럼 빛 속성 전반을 서포트하는 카드군이 있으며, 어니스트처럼 유명한 카드도 존재. 카오스(유희왕)의 존재로 인해 빛 속성이란 것 자체만으로도 메리트가 있다.
초대 주인공 유희의 컨셉이 "어둠"에 맞춰져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립하는 카이바 세토가 빛 속성 악역이었다. 그리고 이후로도 등장하는 빛 속성 덱 사용자는 악역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사이오 타쿠마, Z-one, 트론, 돈 사우전드, 라이트닝 등이 대표적. 밑의 마굉신, 바이론, 등도 듀얼 터미널의 알아주는 악역 빛 속성이다. 그래도 일반적인 작품들처럼 선역들이 빛 속성을 사용할 때도 있다. 주인공들도 아예 안 쓰지는 않아서 엘리멘틀 히어로 네오스, No.39 유토피아+H-C 엑스칼리버, 파이어월 드래곤 등등 에이스/서브 에이스로도 기용한 경우가 많다.
속성을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는 어니스트, 광령신 포스오라쥬.

1.6. 어둠


악마족 대다수, 마법사족, 그 외에 언데드족이 포함되어 있는 속성. 일부 기계족도 어둠 속성이다. 유희왕에서 최다 몬스터를 포함하고 있는 속성이다. 색상은 보라색.
빛 속성과 함께 서포트가 굉장히 풍부하며, 그 질도 좋은 속성. 이는 유희왕의 주인공인 어둠의 유우기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유우기가 '''어둠의 게임'''에서 '''어둠''' 속성 에이스 몬스터인 블랙 매지션을 사용하니. 후속작인 GX에서도 일반적인 클리셰를 깨고 파멸의 빛과 대립하는 정의의 어둠이라는 구도로 어둠을 정의로운 것으로 묘사하는 등 어둠을 부정적인 것만으로 묘사하지 않는 것은 유희왕의 전통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에이스/준 에이스 몬스터로 어둠 속성 몬스터를 사용하는 주인공만 일곱 시리즈 중 다섯 명일 정도(블랙 매지션, 정크 워리어,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디코드 토커, 세븐스로드 매지션).
물론 본래의 부정적인 이미지대로 악역들의 카드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디어바운드, 암흑방계신, 다크니스, 지박신, Sin, 절망신 안티호프, 엄브럴, 패왕룡 즈아크 등등, 대부분의 보스급 악역은 어둠 속성 몬스터를 메인으로 내세운다. 삼사신도 원래는 신 속성이지만 OCG화되면서 어둠속성으로 나왔다.
듀얼 터미널 1기에서는 어둠 속성 기계족 테마인 A·O·J가 선역으로 등장하지만, 2기 이후의 주요 악역은 보란듯이 어둠 속성 테마로 등장한다. PTDN에서는 기존 몬스터를 이 속성으로 바꾼 다크화 몬스터가 나오기도 했다.
속성을 대표하는 서포트 카드는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덱 파괴 바이러스, 어둠의 유혹, 암령신 오블미라지.

1.7.


삼환신, 삼사신, 삼극신, 그리고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만이 가진 제 7의 속성. 삼사신은 전부 신 속성 사신야수족, 삼극신과 삼환신 역시 전부 신 속성 환신야수족이다. 호르아크티는 유일무이한 창조신족. 하지만 OCG에서는 삼사신은 어둠속성 악마족으로, 삼극신은 각각 땅속성 야수전사족, 어둠속성 마법사족, 빛속성 천사족으로 변경되었다. 단, 연금생물 호문쿨루스나 태초의 제왕 등의 속성 변경이 가능한 카드는 신 속성이 될 수 있다.
본디는 실제 공식 듀얼에 사용할 수 없는 일종의 콜라보레이션 성격이 강한 카드였으나 일부 게임에서는 사용이 가능했다. 그리고 12월 20일 V-점프 2월호 특대판 동봉으로 실제 듀얼에 사용 가능한 버전의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발매되면서 정식으로 유희왕의 속성에 편입되었고, 라의 익신룡오시리스의 천공룡,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까지 나오면서 신 속성 몬스터는 4장까지 늘어났다. 그리고 라의 익신룡의 다른 형태인 라의 익신룡-구체형라의 익신룡-불사조가 등장하면서 현재는 총 6장이 되었다.
이렇게 장수가 적다 보니 당연히 신 속성 테마는 없다. 덕분에 왕님 혼자서 이 모든 카드들을 독점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삼환신호르아크티외에는 OCG로 오면 얄짤없이 다른 속성으로 속성이 바뀐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삼극신. 이쯤 되면 '''궁극의 주인공 보정'''이자 '''신성불가침의 영역'''.
이 신 속성 서포트 카드는 극히 드문데, 신을 묶는 묘, 진실의 이름, 교차하는 혼, 절대적인 환신야수, 신의 진화 정도. 거기에 신을 묶는 묘는 GX 본편에서 프란츠가 레플리카 라의 익신룡을 부려먹기 위해 쓴 카드다. 사실상 신 속성의 유일한 카드들인 '삼환신'을 서포트하는 카드로는 라의 사도가 있다.

2. 테마별로 6속성이 모두 존재하는 카드군


세트를 전제로 6속성이 전부 존재하는 카드군 일람표. 순서는 가나다순. 물론 세트가 아니라도 아래쪽 카드군들 외에도 6속성이 전부 모인 카드군들이 있는데 섬도희[5], 검투수[6], 진룡(유희왕)[7], 얼터가이스트[8], 보옥수[9], 첩자(유희왕)[10], No.[11] 등이다. 다만 세트로 묶긴 애매해서 기재하지 않는다.

3. 여담


사실 비공식적으로 8번째 속성이 존재한다. 바로 V점프 2013년 4월호에 동봉된 토큰 8종 중 카리스마 토큰의 '''웃음''' 속성. 색은 주황색, 한자는 웃을 소(笑) 자이다.https://blog.naver.com/xezenan/100180522920

[1] 똑같이 파랑색 몬스터를 소환하는 링크 소환은 듀얼 터미널 스토리가 전부 끝난 이후에나 나왔기도 하고, 속성보다는 사이버스족이라는 '''종족'''과 깊은 연관이 있는 소환법이다.[2] 번역명이 이리저리 꼬여있어서 카드군 지정이 되어있지 않다. 엑시즈 몬스터는 안 꼬여있으니 카드군으로 만들어도 되는데 그것조차 안 돼있다.[3] 듀얼마스터즈의 주인공 키리후다 쇼부가 불꽃 문명의 볼샤크 드래곤 시리즈를 사용했고, 카드파이트!! 뱅가드/애니메이션의 라이벌 캐릭터 카이 토시키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비롯한 카게로우 클랜의 카드들을 사용했다. 라이브 온 카드리버의 주인공 은우랑이 사용한 대지 계열 카드의 이미지 중에서도 화염이 있으며 배틀 스피리츠 애니메이션 시리즈 주인공도 두 명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색 덱 사용자.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의 주인공 미카도 가오의 이미지 역시 '''태양'''이기 때문에 사용 덱 중 절반이 태양이나 폭발을 이미지로 채용했으며 버디 중 하나가 '태양의 용 바루드래곤'이었다. 유희왕 OCG와 포켓몬 TCG를 제외하고 이러한 이미지를 벗어난 TCG는 컬러파이를 중요시하여 다섯 색상에 동등한 스토리 비중을 분배하는 매직 더 개더링, 여성향의 느낌이 강한 데다 광/암 속성이 중시된 WIXOSS 정도일 듯하다.[4] 이렇게 세 종족이 각 종족에서 바람 속성 몬스터 비율이 높은 순 1,2,3위이다. 비행야수가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비율로 압도적 1위이고 그 뒤를 사이킥족이 1/4에 달하며 압도적 2위를 차지하고 있다.[5] 섬도희의 경우 베이스가 되는 전사족(메인 덱 효과 몬스터)과 기계족(링크 몬스터)가 있는데 전사족에는 레이(어둠), 로제(빛)이, 기계족에는 시즈쿠(물), 카가리(불), 하야테(바람), 카이나(땅), 지크(어둠)이 있다.[6] 검투수는 모든 속성이 카드군 안에 다 모여있지만 딱히 세트라서 모인 건 아니고 그냥 검투수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모든 속성이 다 모인 쪽에 가깝다(...)[7] 진룡의 경우 진룡황과 진룡으로 세력이 갈라져있는데 진룡황에는 불(아그니마즈드V), 물(바하루스토스F), 땅(리토스아지무D), 어둠(V.F.D.)이 있고 진룡 측에는 어둠 속성 외의 모든 속성이 있다. 때문에 진룡 자체에는 모든 속성이 있지만 어느 쪽도 세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8] 메인 덱에는 화염 속성 외의 모든 몬스터가 있고, 엑스트라 덱에는 화염, 어둠 뿐이다.[9] 기존 일곱 보옥수에는 화염/어둠이 없으나 펜듈럼 몬스터가 나오면서 화염/어둠이 붙었다. 하지만 세트라고 보기는 애매.[10] 첩자 자체가 파편화된 여러가지 하위 카드군으로 묶여있다보니 6속성 자체는 다 모여있어도 세트가 없다.[11] 150장 가까이 되는 이 거대 카드군에 6속성이 다 모여 있지 않으면 그건 그것대로 신기한 일이다.[12] 세피라룡성 둘은 세피라로서의 정체성이 더 강하므로 기재하지 않는다.[13] 특정 조건 만족시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를 가진 전사족/공 1400/방 1200의 기사 몬스터들.[14] 의도 자체가 6속성을 각각 지원하기 위한 세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