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웅
1. 소개
배가본드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신성록.[1]
2. 작중 행적
3화에서 본격적인 등장을 하는데, 어떤 웹에선 기태웅의 7년전 죽은 동기가 차달건의 형이 아니냐는 설이있다.[2] 4화에서 알고 보니 고해리가 모로코로 가기 전 회식에서 술김에 키스를 당하고, 모로코에서 돌아온 고해리를 독박한다.
5화에서는 국정원장의 명령으로 추락 사건에 관한 것을 은폐하고 CCTV를 삭제하는 등 악역의 모습을 보여주나 고해리에게 왜 이렇게 변했냐며 한소리를 듣는다.
고해리가 징계 위원회에 회부되자 차달건에게 자신이 녹취록을 넘겼다며 자신이 뒤집어 쓰려하고 고해리는 자신이 했다 하며 기팀장님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며 서로가 감싸주고 회의가 끝나고 고해리를 칭찬해주며 의 정석을 보여준다.
9화에서는 민재식 국장이 자기 밑에 있는 부하 암살 요원들을 보내 차달건 김우기를 제거하려고 하자 암살 요원들을 차달건 고해리와 같이 싸운다.[3]
10화에서는 민재식 국정원 팀을 억지로 따라야 하는 것 때문에 답답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4]
11회에서는 통닭집 사장의 도움으로 민재식이 강주철을 살해하려는 사실을 알아내 강국장을 구출하고 에드워드[5] 의 도움으로 한국의 입국하려는 달건 해리 일행을 지원하기 위해 부하 요원인 세훈과 항구로 간다. 그러나 민재식 국장 일당도 그 사실을 알아내 항구로 가 총격전을 펼쳐 위험에 처했으나 12화에서 강국장의 지원으로 무사히 빠져나가 김우기를 재판장에 출석시킨다.
15~최종화에서 차달건이 에드워드에 의해 자살했다고 나오자 고해리를 지원해준다.[6][7]
[1]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황후의 품격에서는 대한제국 황제인 이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2] 차달건 형이 어떻게 죽었는지도 안 나오고 기태웅의 7년 전 동기의 이름도 안 나오고 둘 다 2006년에 죽었으니...[3] 이들이 지원팀으로 위장해서 도착해 윗층으로 올라가고 나서 바로 통닭집 사장이 연락해서 이들이 암살팀이라 알려주고 나서 원장이 연락해 이들의 정체와 너도 암살팀과 같이 그 둘을 제거하라는 지시를 따르라 했지만 결국 따르지 않고 암살팀을 제거한다.[4] 사실 이건 고해리와 차달건을 도와주기 위해 연기한 거지만 말이다.[5] 이때는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 말이다.[6] 뉴스 보도에는 김우기와 같이 자살해 사망한걸로 발표돼서 사망한거로 나오자 사실 파악을 위해 고해리를 지원해준다.[7] 해리를 포함한 국정원은 차달건이 진짜 사망한걸로 알게 되면서 극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