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

 



'''김순옥
金淳玉'''
<colbgcolor=#010085><colcolor=white> '''본명'''
김순옥 (金淳玉, Kim soon-ok)
'''출생'''
1971년 5월 25일 (53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소속사'''

'''배우자'''
강길주[1]
'''자녀'''
장남 강성훈 (1996년생)
차남 강성윤 (1998년생)
'''학력'''
[image]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취미'''
피아노
'''별명'''
순옥킴, 순옥좌, 캐서린[2], 월화순옥금토일[3], 순옥드라마틱유니버스, 순시간옥삭[4], 귀요미순옥[5]
1. 개요
2. 작가 김순옥
2.1. 데뷔 초
2.2. 시청률 보증수표
4. 여담
5. 평가
6. 김순옥 사단
8. 역대 프로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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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는 드라마 작가로서 대단한 가치를 전달하고 싶다거나 온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안 해요. 제가 바라는 건 그냥 오늘 죽고 싶을 만큼 아무 희망이 없는 사람들, 자식들에게 전화 한 통 안 오는 외로운 할머니 할아버지들, 그런 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거예요. 제 드라마를 기다리는 것, 그 자체가 그 분들에게 삶의 낙이 된다면 제겐 더없는 보람이죠. 위대하고 훌륭한 좋은 작품을 쓰는 분들은 따로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불행한 누군가가 죽으려고 하다가 '''"이 드라마 내일 내용이 궁금해서 못 죽겠다"'''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드라마, 드라마를 통해 슬픔을 잊고 희망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쓰고 싶어요.

2014년 모교 이화여자대학교의 온라인 미디어 '이화투데이'와의 인터뷰 中

한국의 TV 드라마 각본가.

2. 작가 김순옥



2.1. 데뷔 초


2000년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로 데뷔했다. 이후 인턴작가로 활동하다 2007년에 MBC에서 아침 드라마 '그래도 좋아!'의 각본을 맡으면서 특유의 거침없는 전개의 스타일을 확립했다.[6]

2.2. 시청률 보증수표


2008년에는 SBS에서 평일 저녁 7시 20분이라는 열악했던 시간대를 극복하며, 시청률 40%를 넘긴 한국 드라마 사에 길이 남은 막장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집필하면서 그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렸다. 20%만 넘어도 성공 소리를 들었을 드라마가 그해 선덕여왕에 이어 광고수익 2위를 차지했으니..[7] '아내의 유혹'이 종영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의 유혹' 성별반전 버전인 '천사의 유혹'을 집필했다. 이 드라마 역시 20%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아무래도 '아내의 유혹'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SBS 9시대 월화드라마의 시간대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데엔 큰 공을 세웠다.
2010년에는 주말 오후 9시로 시간대를 옮겨 '웃어요 엄마'를 집필했다. 하지만 시청률에서는 같은 시간 대 드라마에 밀렸고, 엉뚱하게도 여주인공의 발연기만 화제가 된 채 종영하고 말았다. 방영 전의 인터뷰 기사에서는 '아내의 유혹'과 '천사의 유혹'은 오로지 시청률을 위해서 썼으며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은 가족극 같은 훈훈한 드라마라고 밝혔다. 역시나 '웃어요 엄마'도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그다지 훈훈한 드라마는 아니었다. 오히려 1화부터 여주인공이 자살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막장 냄새를 풀풀 풍겼다. 드라마 중반 이후에는 억울하게 이혼 당한 여주인공이 전 남편에게 앙갚음 하려 하는 등 오히려 '아내의 유혹'으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
2012년, SBS에서 '다섯 손가락'을 선보였다. 그러나 시작부터 엄한 사건으로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악재를 만났는데 두고두고 문제거리가 된다. 3회 때 14%까지 시청률이 오를 만큼 초반 기세가 강했지만 경쟁작 메이퀸의 대박으로 인해 한자리수 시청률까지 추락하였다가 평균 11%대의 시청률로 마무리하였다. 각본가 본인은 20회로 만들어야 할 드라마를 30회로 만들었기 때문에 초중반 전개가 늘어진 것이라며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으로 이 '다섯 손가락'을 뽑았다.
연이은 드라마의 실패로 인해 SBS가 남은 계약을 털려고 했는지, 2013년에 같은 방송국에서 건강 문제로 하차한 김영인 작가를 대신해 '가족의 탄생'을 마저 집필했었다. 시청률은 전임 작가가 맡던 초반부 전개 문제도 있었고 경쟁작 오자룡이 간다의 대박 등 여러 악재로 인해 6%까지 추락한 채 초라하게 막을 내렸다.
MBC에서 2014년에 집필한 ''''왔다! 장보리''''는, 그동안의 부진을 날려버렸던 그녀의 2번째 대표작이 되었다. 연민정이라는 한국 드라마 사에 길이 남을 희대의 악역은 사회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고, 배우 이유리는 이 역할로 MBC 연기대상 대상까지 탔으며. 당연히 시청률은 고공행진이었고 38%를 달성했다.
2015년, MBC에서 '내 딸, 금사월'을 집필했다. 세번째 대표작 드라마의 막장력에 대해선 해당 문서로. 이 작품 역시 35%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후반부의 늘어지는 전개로 욕을 많이 먹었다. 악플에 마음 고생이 심했다고...
2016년 말,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 FNC애드컬쳐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7년 SBS언니는 살아있다!로 컴백하였다. 주말 드라마 시청자층이 약한 SBS에서 방영하는지라 초반 시청률은 저조했으나 갈수록 시청률이 수직상승하며 20%를 넘었다. 그동안의 작품에 비해 젊은 층들의 선호도가 높았고, 인터넷상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보통 막장드라마들은 중장년층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마련인데 이 작품은 신기하게도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시청층이 압도적이었다.
2018년 11월, 언니는 살아있다 종영 후 1년 만에 '캐서린'이라는 필명으로 SBS 드라마스페셜 황후의 품격으로 돌아왔다. 연출은 리턴의 주동민 PD가 맡았다. 참고로, 천사의 유혹 이후 약 9년만의 미니시리즈 집필이다. 참고로, 2019년 1월부터 문영남의 신작인 '왜그래 풍상씨'가 방영되면서 '''문영남 VS 김순옥'''이라는 희대의 빅매치가 펼쳐졌다.[8] 방영 시간대가 두 작가의 주 무대인 주말 드라마가 아닌 수목 드라마라는 것이 신기한 점. 그리고 초반에 황후의 품격이 미리 인기를 얻고 시작했음에도 풍상씨에게 시청률에서 역전당한 적이 있다. 최고 시청률은 풍상씨가 더 높지만 풍쌍시의 최고 시청률은 황후의 품격이 끝난 뒤에 달성되었고 2049 시청률이 더 낮은 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승패를 가리기가 살짝 어렵다. 물론 평가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임산부 성폭행, 동물 학대 등으로 방심위에서 중징계를 받는 등 안 좋은 일에 연루되었지만, 왜그래 풍상씨의 경우 문영남 작가 치고 호평을 받긴 했다. 그래도 황후의 품격이 젊은 층의 관심도를 뜻하는 화제성 면에서는 비교 우위에 있었고 막판에 힘이 빠지긴 했지만... 비겼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주동민 PD와의 합작 '"펜트하우스"'를 집필했다. 네 번째 대표작이며, 상류사회로의 입성을 향해 인생을 걸고 질주하는 여자의 욕망과 모성, 그리고 부동산 성공 신화를 그려낸 이야기라고 한다.
'''펜트하우스'''는 월화드라마로, 무려 10개나 되는 경쟁작들과 함께 월화드라마 전쟁터에 뛰어들었다. 전반적인 스토리 라인은 3명의 여자 주인공이 욕망과 복수심으로 인해 폭주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다루고 있다. 첫방 시청률이 9%를 넘기면서 가뿐하게 1위를 찍었고, 엄청난 막장성과 보는 사람이 다 정신없어지는 미친 듯한 전개로 11회만에 20%에 도달해 1위 입지를 굳혔다. 다만 인터넷 여론은 너무나 폭력적이고 과격한 드라마 내용[9] 때문에 부정적으로 흐르는 중이었으나 특유의 휘몰아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강력한 중독성으로 이러한 여론들을 무릎꿇렸다. 그리고 시즌1 마지막화에서는 무려 시청률 30%대를 달성하며 네번째 대표작임을 알리는 증표가 되었다. 계속 전개가 탄탄하게 흘러간다면 아내의 유혹의 시청률까지도 노릴 수 있다.
펜트하우스 2의 경우 모 방송국의 중장년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사랑의 콜센타와 나영석 PD의 인기 예능 윤스테이와 붙으며 이번에도 만만치 않은 시청률 경쟁이 예고됐다. 그 결과 첫 주부터 20%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사랑의 콜센타의 시청률을 뺏는 건 실패했으나 윤스테이는 4%p가 폭락했다. 이로써 알 수 있는 건 기존 중장년의 전유물이라 불린 막장 드라마로 중장년이 아닌 젊은층의 인기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경쟁자였던 임성한, 문영남 작가가 여전히 중장년대에 머물러있는 반면 트렌디하게 발전한 것이다.

3. 작품




4. 여담


  • 막장 드라마하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다.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대표작인 '아내의 유혹' 부터가 막장 드라마라는 말을 널리 퍼뜨린 전설적인 작품이다. 극단적인 캐릭터 설정과 상황, 잦은 우연, 사악한 악역 등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다. 막장 드라마라는 말 자체는 2000년대 후반에야 대중화 되었지만[10] 막장 드라마 자체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기에 클리셰도 확고한 상태였다. 김순옥은 그 클리셰들을 더욱 자극적으로 활용해서 내놓는데 일가견이 있다.
  • 비슷한 작가로는 문은아가 있다. 둘 다 기존의 클리셰를 적극 활용하며, '아줌마가 간다' 이후의 문은아 작품과 '왔다! 장보리' 이후의 김순옥 작품은 기본적으로는 성공이 목표인 와중에 사랑이 곁 가지로 딸려온다는 점에서 얼개도 비슷하다. 하지만 김순옥과 달리 문은아는 기본적인 구성력도 심히 딸리는 데다 대사도 통통 튀는 감 없이 단순하고 유치 찬란해서 필력으로는 비교되지 않는다. 특히 캐릭터 구성력은 김순옥 발 끝도 못 따라온다. [11] 막장 드라마의 대명사임성한과는 차이가 많은데[12]굳이 김순옥 뿐만 아니라 다른 각본가들 중에서도 임성한처럼 특출 나도록 기괴하게 쓰는 사람은 없다.
  • 각본가 본인은 막장 드라마 작가라는 타이틀을 싫어한다. 다만 '왔다! 장보리'를 ‘내가 잘 하는 걸 쓰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집필한 것으로 볼 때 자신이 이런 스타일의 드라마를 잘 쓴다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
  • 짧은 시간동안 여러개의 사건을 스피디하게 전개하는게 특징이다. 개연성이 부족해 보이는 장면이 나와도 워낙 진행속도가 빠르다 보니 오히려 참신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필력을 갖고있는 작가. 밥상을 엎으면 엎었지 그냥 밥만 먹는 장면도 필요 없어서 쓰기 싫다고 한다. 다만 반대로 드라마가 연장방영에 들어가거나, 주변 의견에 휘둘리게 되면 급격하게 힘이 빠지는 단점이 있다. 황후의 품격이 대표적 사례. 이때문에 자신이 계획한 플롯과 분량에 맞춰 집필할 수 있는 사전제작과 궁합이 매우 잘 맞는다.
  • 포스터와 티저를 보면 알겠지만 MBC에서 드라마를 집필할 때는 오프닝 낚시를 썼다.
  • 원작이 있었던 빙점을 제외하고 제목을 주로 다섯 글자로 짓는다. 그런데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로 다섯 자 공식을 깼다. 하지만 2018년 황후의 품격, 2020~21년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다시 다섯 자 공식을 지키고 있는 중.
  • 배우들의 연기에 별로 간섭을 하지 않는다. 작품 초반에는 캐릭터 설정에 신경을 많이 쓰지만 중반부터는 배우의 해석을 따른다고 한다. 왔다! 장보리의 명동 프로포즈 신도 김지훈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고. 대사는 물론 지문까지도 철저히 따르도록 요구하는 보통 스타 작가들과는 대조적인 점이다.
  •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로는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는 캐릭터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경향이 있다. 구세경이나 이혁이 대표적인 예시.
  • 같은 업계의 대모인 김수현의 본명이 김순옥이다.
  • 특이하게도 이제까지 KBS 작품을 집필한 적이 없다. [13]
  • 왔다 장보리에 출연한 오연서는 "착한 역을 하다 보니까 눈빛이 처음보다 많이 착해졌다고 한다. 김순옥 작가는 직접 ‘당근과 채찍’을 주는 분이라 소통하면서 얻은것도 많다. 못했을 때는 직접적으로 성을 내기도 하고, 잘했을 때는 장문의 카톡을 보내서 칭찬해준다."고 인터뷰했다.
  •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 이희진은 "쪽대본을 준 적이 한 번도 없다. 누구보다 작품 전개가 구체적이고, 머릿속에 확실히 가지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 한 기자가 김은희, 김은숙 작가와 함께 '신의 펜'을 가졌다고 기사를 썼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김순옥 작가는 빼라고 한 목소리로 기자를 성토 중이다. 김순옥 작가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어떤지 볼 수 있는 일면이다.[14] 그러나 최근 김은숙 작가의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대실패하고 같이 궁 배경으로 드라마를 썼던 김순옥 작가의 황후의 품격과 비교되고 있다. 김은숙 작가가 젊은 층에 어필하는 트렌디함덕에 작가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렸으나 위 작품이 고증실패, PPL 떡칠, 캐릭터 구축 실패로 대실패하면서 김순옥 작가를 내공면에서 따라갈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더구나 김은숙의 예정되있는 차기작이 펜트하우스의 설정과 비슷해서 김은숙이 김순옥을 따리한다는 말까지 나왔다.
  • 아내의 유혹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초반에는 뒷심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중반부까지는 스피디한 사이다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나 그 뒤로는 뜬금없는 인물의 등장과 삽질 전개로 인해 평가를 깎아먹는 용두사미 작가. 이 때문에 아내의 유혹의 성공 이후 집필한 웃어요 엄마다섯 손가락은 이전보다 저조한 반응을 얻었으며 왔다! 장보리의 성공 이전까지 한동안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4년 왔다! 장보리로 다시 슬럼프를 극복하고, 2015년 내 딸, 금사월까지 히트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부터는 어느 정도 개연성을 챙기고(...) 떡밥 회수도 충분히 성공하는 등 이전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
  • 2018년 황후의 품격으로 '젊은층에게도 어필하는 작가' 라는 이미지를 확실히 다졌고, 결국 2020년 펜트하우스를 통해 확실히 입지를 굳혔다. 펜트하우스는 자신의 강점인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 를 살려, 지상파 드라마로서는 간만에 대히트를 기록하였다. 1회의 방영분을 본 방송국 측에서 "이건 시즌제로 가셔야 합니다" 라고 조언했을 정도.

5. 평가




6. 김순옥 사단


  • 황영희[16]
  • 안내상[17][18]
  • 박준금[19]
  • 오대규[20][21]
  • 신은경[22]
  • 장서희[23]
  • 오아린[24]
  • 손창민[25]
  • 박원숙[26]
  • 차화연[27]
  • 금보라[28]
  • 송하윤[29]
  • 전수경[30]
  • 최대철[31][32]
  • 김수미[33]
  • 김지영[34]
  • 다솜[35]
  • 진지희[36]
  • 김명수[37]
  • 정윤석[38]
  • 이유리[39]
  • 성혁[40]
  • 김용건[41]
  • 한진희[42][43]
  • 정애리[44]
  • 고은미[45]
  • 김진우[46]
  • 이소연[47]
  • 이재황[48]
  • 김동균(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 김안평 역)[49]
  • 김유정[50]
  • 김해숙[51]
  • 윤주희[52]
  • 변우민[53]
  • 윤종훈[54]
  • 하도권[55]
  • 김동규[56]
  • 김동현[57]
  • 정아미[58]

7. 인터뷰




8. 역대 프로필 사진


<rowcolor=#ffffff> '''왔다! 장보리 종방연'''
'''왔다! 장보리 인터뷰'''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

[1] 남편은 검사이다.# [2] 황후의 품격 제작 전 사용한 가명[3] 황후의 품격은 방영 당시 수목드라마로 편성되었는데, 방영일인 수요일과 목요일만 기다려진다는 뜻.[4] 시간순삭을 빗댄 별명.[5] 같이 연기한 배우들이 의외로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고 하여 붙인 별명.[6] 작가 말에 의하면 MBC 측에서 "20회 안에 시청률을 올리지 않으면 종영시키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었다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이 드라마도 어지간한 막장 드라마는 명함 내밀기 힘든 막장성이 있었다. 그 당시는 아침 드라마는 으레 그런거려니 하긴 했지만...[7] 참고로 드라마가 회차가 적고 회당 시간이 길고 더 늦어야 광고수익이 늘어나는데 선덕여왕은 모든 조건에서 아내의 유혹보다 우위였음에도 아내의 유혹은 2위까지 따라가는 저력을 보였다[8] 다만 시기상 이 드라마가 절반 정도 방영한 후에야 첫 방송을 한다.[9] 출생의 비밀, 입시비리, 학교폭력, 미성년자 집단폭행, 미성년자 납치 감금, '''미성년자 살해 및 시체 유기'''[10] 막장 드라마란 말이 처음 쓰이기 시작한 건 문영남조강지처 클럽이다.[11] 당장 최근 집필한 작품들을 비교해도 문은아 작가의 작품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12] 두 작가 사이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배우 장서희가 두 작가의 작품으로 연기대상을 탔고 작가와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것 말곤 없다.[13] 그러나 KBS는 공영방송이라 타 방송국과 비교했을때 심의가 상당히 센 편인지라 김순옥이 KBS에서 집필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KBS 주말 드라마의 경우 사실상 100%에 가까운 확률로 가족극만 편성되기 때문에 김순옥의 집필 스타일과는 굉장히 상극이다.[14] 김은희야 전문 장르에서 상당히 뼈대 있는 각본을 쓰고, 김은숙은 고증은 내다 버린 수준이지만 그걸 감안하고 보면 꽤나 괜찮다. 김순옥은 그 모든 단점에 극단적으로 치닫으면 된다.[15] 사실 떡밥 회수는 원래도 잘했다. 다만 개연성이나 우연에 의한 전개가 많아서 지적을 받았을 뿐[16] 왔다! 장보리 도혜옥, 언니는 살아있다! 고상미, 황후의 품격 백도희, 펜트하우스 오윤희의 시어머니(배로나의 할머니)[17] 이 쪽은 문영남 작가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18] 천사의 유혹 형사, 왔다! 장보리 장수봉, 내 딸, 금사월 주기황, 언니는 살아있다 나대인, 황후의 품격 안형사[19] 웃어요 엄마(장미 모), 언니는 살아있다(추태수 모)[20] 안내상과 마찬가지로 문영남 사단에도 속한다.[21] 천사의 유혹(안재성을 돕는 남자), 다섯 손가락 홍수표[22] 황후의 품격 태후 강씨(강은란), 펜트하우스 강마리[23] 아내의 유혹 구은재, 언니는 살아있다! 민들레[24] 언니는 살아있다! 진홍시, 황후의 품격 이아리[25] 내 딸, 금사월 강만후, 언니는 살아있다! 구필모, 황후의 품격 구필모 신경외과장[26] 웃어요 엄마 박순자, 내 딸, 금사월 소국자, 황후의 품격 태황태후 조씨(조태자)[27] 천사의 유혹 조경희, 다섯 손가락 나계화[28] 아내의 유혹 백미인, 왔다! 장보리 이화연[29] 내 딸, 금사월 주오월, 언니는 살아있다! 세라 박[30] 언니는 살아있다! 비키 정, 황후의 품격 은황후[31] 안내상, 오대규와 마찬가지로 문영남 사단에도 속한다.[32] 왔다! 장보리 강내천, 내 딸, 금사월 임시로, 언니는 살아있다! 조금만[33] 언니는 살아있다! 사군자, 황후의 품격 사군자[34] 왔다! 장보리 장비단, 내 딸, 금사월 임미랑[35] 언니는 살아있다! 양달희, 황후의 품격 양달희[36] 언니는 살아있다! 강하세, 펜트하우스 유제니[37] 언니는 살아있다! 금회장, 황후의 품격 변백호[38] 아내의 유혹 정니노, 왔다! 장보리 이재화, 내 딸, 금사월 임시로[39] 왔다! 장보리 연민정, 언니는 살아있다! 연민정[40] 왔다! 장보리 문지상, 언니는 살아있다! 나재일[41] 그래도 좋아!,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42] 그래도 좋아!, 천사의 유혹, 왔다! 장보리[43] 이 배우는 임성한, 문영남 사단의 일원이기도 하다.[44] 그래도 좋아!, 아내의 유혹[45] 그래도 좋아!,웃어요 엄마[46] 웃어요 엄마,가족의 탄생[47] 천사의 유혹,가족의 탄생[48] 아내의 유혹,천사의 유혹,웃어요 엄마[49] 가족의 탄생,언니는 살아있다![50] 빙점 최은이, 천사의 유혹 어린 주아란[51] MBC 베스트극장 사랑에 대한 예의, 아버지의 가을, 겨울이 갈 때까지[52] 아내의 유혹 은영, 펜트하우스 고상아[53] 아내의 유혹 정교빈, 펜트하우스 조상헌[54] 황후의 품격 강주승의 형, 펜트하우스 하윤철[55] 황후의 품격 추기정, 펜트하우스 마두기[56] 황후의 품격 경호원, 펜트하우스 조비서[57] 황후의 품격 정만호, 펜트하우스 화영중학교 교장[58] 언니는 살아있다 여회장 역 펜트하우스 송회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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