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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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꼬리보아라는 이름 그대로 다른 아종들보다 꼬리가 1.5배 가량 더 길며, 기다란 꼬리가 특징인 만큼 이명도 롱테일 보아, 페루긴꼬리보아 등으로 불린다. 페루긴꼬리보아라는 이명에서 알 수 있듯 서식지는 페루이다.
국내에선 보기드문 아종 중 하나. 크기는 섬에 서식하는 황제보아들과 엇비슷하거나 조금 큰 수준인 약 5~6ft 정도라서 작은 공간에서 키우기에는 알맞은 종이다. 주로 밤에 사냥을 하며 먹이는 도마뱀이나 새, 쥐 같은 작은 포유동물이며, 다른 아종들의 비해 먹이를 조금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애너리스틱긴꼬리보아는 꽤나 오묘한 발색을 띄어서 인기가 많으며, 일반적인 자연상태의 수명은 20년을 넘기 힘들지만 사육 상태의 긴꼬리보아는 약 30~4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죽을 얻기위한 상업적 포획과 농경지를 만들기 위한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어 문제가 되고있다고 한다.
[각주]
1. 개요
긴꼬리보아라는 이름 그대로 다른 아종들보다 꼬리가 1.5배 가량 더 길며, 기다란 꼬리가 특징인 만큼 이명도 롱테일 보아, 페루긴꼬리보아 등으로 불린다. 페루긴꼬리보아라는 이명에서 알 수 있듯 서식지는 페루이다.
2. 상세
국내에선 보기드문 아종 중 하나. 크기는 섬에 서식하는 황제보아들과 엇비슷하거나 조금 큰 수준인 약 5~6ft 정도라서 작은 공간에서 키우기에는 알맞은 종이다. 주로 밤에 사냥을 하며 먹이는 도마뱀이나 새, 쥐 같은 작은 포유동물이며, 다른 아종들의 비해 먹이를 조금 적게 먹는 경향이 있다.
애너리스틱긴꼬리보아는 꽤나 오묘한 발색을 띄어서 인기가 많으며, 일반적인 자연상태의 수명은 20년을 넘기 힘들지만 사육 상태의 긴꼬리보아는 약 30~40년까지 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죽을 얻기위한 상업적 포획과 농경지를 만들기 위한 서식지 파괴로 인해 개체수가 줄어들어 문제가 되고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