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틴(SNK)

 

아랑전설, KOF의 등장인물인 야마자키 류지초필살기. 이것의 어원은 길로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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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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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V에서의 MAX길로틴

'''仕留めてやる!!'''/처리해주마!!!

(XIV 에서의 MAX길로틴 시전대사)

KOF에서는 일반적으로 ↓↘→↓↘→ + A or C(AC)라는 커맨드를 사용하며 처음에 어퍼컷을 날린후에 손을 앞으로 내밀면서 앞으로 날아오른다. 히트시 상대방의 목을 잡고 이후 상대의 후두부를 땅에 잡고 질질 밀어버리다 발로 뻥 차서 날려버린다. MAX 초필살기일 경우 상대를 눕히고 발로 밟는 모션이 추가. 발로 밟는 모션은 MAX 드릴 1단계와 KOF02에서 초필살기인 악몽...그리고 광기에서 그대로 쓰인다.
처음 등장한 리얼바웃 아랑전설 시리즈와 KOF 시리즈에서 차이점이 있는데 리얼바웃에선 날아 오를 때의 어퍼 공격이 없다. 그냥 공중에서 상대의 목을 잡고 지이이익 끌다가 집어 던지는 연출인데 KOF의 연출과 리얼바웃의 연출 각각 나름대로 팬층이 나뉘어 있는 편. 리얼바우트 스페셜에서부터 어퍼공격이 추가되었고, 그것이 KOF 시리즈에도 이어졌다. 다만, 마무리 모션은 여전히 잡아던지는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과 달리 KOF에선 일부 시리즈에서는 발동시 약간의 무적시간이 존재. 대공성능은 거의 모든 시리즈에서 우수한 일면을 보여준다. 히트 시 99%는 구석 끝까지 쳐박히기 때문에 이후 구석압박이 가능하며 KOF02의 경우에는 악몽...그리고 광기라는 사기초필살기가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다만 공중에서 어퍼컷 히트 시 후속타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KOF 97에선 빗맞으면 약펀치 한방의 데미지만 주던 똥같은 판정의 필살기가 KOF 98에선 엄청난 무적시간과 함께 돌아왔다. 리버설로 사용하면 상대방의 기술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기똥차게 바닥에 긁어주었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야마자키의 부실한 대공을 책임지는 기술중 하나. 98 UM FE의 클래식 야마자키는 하단 뱀술사에 다운 공격이 붙어서 길로틴 후 확정으로 들어간다.(MAX 불가.)[1]
그에 비해 리얼바우트 아랑전설에서는 커맨드가 →↘↓↙←→ + BC이며 어퍼컷도 하지않아서 대공성능이 없고, 거기다가 마지막에 발로 차는게 아니라 그냥 휙 던져버리는 기술이었다. 하지만 어퍼컷을 치나 안 치나 발로 차나 안 차나 데미지가 강력했다. 어퍼컷이 없다지만 KOF와 달리 암전이 없고 어퍼컷이 없는 탓에 원거리에서 정말 기습적으로 들어가는데 '''중단'''에다가 막혀도 빈틈이 없어서 특히 장풍으로 깔짝거리기에 압박이 컸다. 띄우기 콤비네이션에서도 무난하게 들어가며, 날려버리는 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링아웃을 노리기 좋은 우수한 기술이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에서부터 올려치는 어퍼컷이 추가되었다. 마무리 모션은 여전히 던지기.
몬데그린은 '''전학생! 우리엄마최강!!''' 원래 뜻은 '''"건방지게!! 이 아마추어가!"("しゃらくせぇ!! この アマチュアが!(코노 아마추아가!)"'''
KOF XIV에서도 야마자키의 초필살기로 등장. 노멀/MAX 버전 연출이 변경되었는데, 노멀 버전은 땅에 밀고 가는 건 똑같지만 발로 차는 것이 아닌 중간에 하늘로 날려버리는 리얼바웃 스타일로 되돌아갔으며 MAX판은 땅에 밀고 가다가 머리를 잡고 여러번 땅에 찍은 뒤 크게 한번 찍고 발로 두번 차 멀리 날려버린다.


[1] 마무리도 좋지만 거의 개피일 때나 해야 할 정도로 후딜이 조금 있어서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