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고양이

 


유희왕 러시 듀얼의 함정 카드.
1. 설명
2. 관련 카드


1. 설명


[image]
한글판 명칭
'''길잃은 고양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まよい(ねこ'''
영어판 명칭
'''Lost Cat'''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함정
'''【조건】'''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 시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 상대는 카드의 종류(몬스터 / 마법 / 함정)를 선언하고, 자신의 덱 맨 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그 카드가 선언한 종류의 카드가 아니었을 경우,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상대에게 300 데미지를 준다.
사실상 노 코스트로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할 수 있는 카드지만 도박성이 강하다. 2/3의 확률이라고 보면 상당히 성공률이 높아 보이지만, 문제는 상대는 자기 덱에 어떤 카드가 많은지 당연히 알고 있다는 것. 예를 들어 상대가 덱의 절반 이상을 몬스터로 채워놓고 몬스터를 선언하면 실질적인 성공률은 2/3 이하로 급락한다. 노 코스트 공격 무효는 매력적이지만 선뜻 손이 가지는 않는 카드라고 할 수 있다.
유희왕 SEVENS에서는 네코야마 슈뢰딩거루크와의 듀얼에서 사용. 듀얼 내내 이 카드로 루크에게 선택을 강요하여 정신적으로 몰아넣었지만, 막판에 세 장째를 발동했을 때는 천격룡 벙커 스트라이크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 후 덱 맨위의 카드를 알아내고, 망설임을 극복하며 카드를 알아맞춘 루크에 의해 공격 무효를 실패하고 패배한다.[1]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マキシマム超絶強化パック
RD/MAX1-JP029

일본
세계 최초 수록

2. 관련 카드



2.1. 오드아이즈 트윈테일 캣


[1] 사실 루크는 벙커 스트라이크의 효과로 확인한 카드를 '''까먹어버린''' 상태였다. 그것을 감으로 찍어 맞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