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SEVENS

 


'''유희왕 SEVENS'''
遊☆戯☆王SEVENS

작품 정보 ▼
'''장르'''
카드배틀
'''원작'''
유희왕 (슈에이샤 점프 코믹스[30] 발간)[31]
'''감독'''
콘도 노부히로(近藤信宏)[32]
'''시리즈 구성'''
타케우치 토시미츠(竹内利光)[33]
'''듀얼 구성'''
히코쿠보 마사히로[34]
'''캐릭터 디자인'''
타다노 카즈코
마츠시타 히로미
'''몬스터 디자인'''
키무라 히데후미
'''프롭 디자인'''
야마다 타카히로(やまだたかひろ)
'''미술 감독'''
타카 다이히로(高 大浩)
'''색채 설계'''
후나다 케이이치(舟田圭一)
'''촬영 감독'''
오오이즈미 히로시(大泉 紘)
이와사키 아츠시(岩崎 敦)
'''CG 프로듀스'''
나가타 후토시(永田 太)
'''CG 디렉션'''
카미죠 요시유키(上條嘉之)
'''편집'''
니시무라 히데카즈(西村英一)
'''음향 감독'''
야마모토 코지(山本浩司)
'''음악'''
카와사키 료(川崎 龍)
'''애니메이션 제작'''
브리지[35]
'''제작'''
유희왕 SEVENS 제작위원회
TV 도쿄
'''방영 기간'''
[image] 2020. 04. 04. ~ 방영 중[36]
[image] 2020. 11. 02. ~ 방영 중
'''방송국'''
[image] TV 도쿄 / (토) 07:30
→ (일) 07:30[37]
'''편당 방영 시간'''
24분
'''화수'''
미정
'''국내 심의 등급'''
7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
}}}
1. 개요
2. 줄거리
2.1. 스토리 라인
3. PV
5. 설정
7. 국내 방영
7.1. 번역 오류
8. 평가
8.1. 방영 전
8.2. 방영 후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9.1.1. 해보자! 러시 듀얼!!
9.1.2. 유희왕 SEVENS 나의 로드 학원
9.1.3. 유희왕 SEVENS 루크! 폭렬패도전!!
10. BD / DVD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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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우리들의 발명(로드이, 세계를 바꾼다!'''

- 포스터 홍보 문구

'''열어젖혀라, 나의 로드!'''

- 차회 예고 대사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일곱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20주년 기념 작품.
2020년 4월 4일부터 TV 도쿄에서 방영한다. 유희왕(토에이판)유희왕 듀얼몬스터즈 이후로 '''제작사가 교체된 최초의 작품'''. DM ~ VRAINS까지 유희왕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갤럽#s-4에서 스튜디오 브리지로 바뀌었으며, 유희왕 특유의 날카롭던 그림체가 퓨처 카드 버디파이트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처럼 둥글둥글하게 바뀌었고 색감 또한 기존 배색에 비해 채도가 연해졌다. 오도 유가의 머리 배색이나 그림체 때문에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의 '''임원우'''를 연상시키는 팬이 많을 정도.
본작에서 새롭게 등장한 '''러시 듀얼'''은 주인공 오도 유가가 개발한 신개념 듀얼 방식으로서 작품의 주요 설정으로도 다뤄진다. 5D's 이후로 등장하는 여러 특수 조건의 듀얼(라이딩 듀얼, AR 듀얼, 액션 듀얼)들이 어디까지나 작중 스토리를 위한 배경연출에 불과했지만, 본작의 러시 듀얼은 현실에서도 그대로 사용하는 룰이자 기존의 듀얼과는 완전히 구분된 새로운 판촉 시리즈라는 것이 특징. 기존의 듀얼 개념 또한 언급되기는 하나, 러시 듀얼을 거부하는 이들마저 러시 듀얼로 승부를 내기 때문에 단순 언급에서 그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초반부터 새로운 소환법을 도입했던 전작들과 달리 본작은 1기에서는 러시 듀얼 그 자체를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소환법이 등장하지 않았으며, 23화에 가서야 맥시멈 소환이라는 새로운 소환법이 등장했다.
일본판에서는 제목의 SEVENS를 세븐'''스'''(セブンス)라고 읽으며[1], 애니메이션 유희왕의 7번째 시리즈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본작의 듀얼 디스크는 러시 듀얼을 실행할 때 숫자 7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형된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SEVENS를 영어대로 발음하여 세븐'''즈'''라고 읽는다.[2]
등장인물들이 비교적 다양한 종족의 몬스터를 썼던 전작들과는 달리 대부분의 인물들이 한 종족으로 통일된 덱을 다룬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종족이 OCG 초반의 모습대로 OCG의 카드군 역할을 대신하는지, 그다지 단일 종족으로는 잘 나오지 않는 종족들도 꽤나 등장한다.[3] 단일 종족 덱을 쓰지 않는 예외는 주연 중에서는 오도 유가[4]소게츠 가쿠토, 조연으로는 하쿠부츠 칸, 아라이 아라타, 세바스찬 정도이며, 그 외의 인물들은 대부분 단일 종족 덱을 다룬다. 누가 어떤 종족을 다루는지에 대해서는 유희왕 러시 듀얼/종족 문서를 참고.

이전 작과는 달리 듀얼디스크에 카드를 놓는 효과음이 기계음으로 바뀌었으며, 소환 연출도 듀얼디스크에 카드를 세팅하면 듀얼디스크에서 카드가 튀어나온 뒤, 카드가 깨지면서 몬스터가 소환되는 것으로 묘사된다.
28화는 코나미에서 주관한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1000번째 에피소드다.[5]

2. 줄거리


오늘보다도 좀 더 미래의 도시, 고하(ゴーハ) 시. 학교에서 듀얼의 룰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관련된 웬만한 것은 도시 제일의 대기업 '고하 사'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고하 제7초등학교에 다니는 오도 유가는, 이런 아이들에게 답답(キュークツ)한 세계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발명을 믿고, 새롭게 만들어낸 로드(ロード) '러시 듀얼'로 분투한다.

고하 제7초등학교에 다니는 오도 유가는, 자신의 발명을 '로드'라 부르며, 매일 여러 로드를 개발하는 초등학교 5학년. 어른들이 관리하는 듀얼을 답답(キュークツ)하다고 느껴왔던 유가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룰을 완성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옆 반의 루크가 '듀얼의 왕'의 소문을 전한다. 흥미진진한 유가와 루크가 도착한 곳에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그야말로 의미있어보이는 비석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그리고 듀얼의 왕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듀얼을 승리해야만 한다!

'내가 생각한 로드, "러시 듀얼"이라면 가능해!'

유가와 루크...... 2명의 소년이, 새로운 듀얼로 답답한 세계를 바꾸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1. 스토리 라인



3. PV





4. 등장인물




5. 설정



5.1. 전적일람




6. 주제가




7. 국내 방영



[include(틀:대원방송 국내방영작 시청 정보
,작품명=유희왕 SEVENS
,애니박스본방=<font color=red>일요일</font> 아침 7시
,애니원본방=월요일 아침 7시
,챔프본방=월ㆍ화 아침 7시)]
[image]
[1] 보통 일본에서는 단어 끝의 s가 z 발음이 나는 걸 제대로 반영해서 표기하는 편인데, 이걸 무시하고 일부러 스(ス)로 표기한다는 점에서 SEVENTH를 노린 말장난으로 추정된다.[2] 이 때문에 공식 카드명도 세븐즈로드로 번역되는 등 기존 팬들 사이에서 통용되던 비공식 번역과 차이가 생겼다.[3] 사실 VRAINS 이전까지 주연 캐릭터들은 다양한 종족이 섞인 덱을 쓰는 경우가 많았고, VRAINS 같은 경우가 그나마 예외지만 이마저도 주로 메이저 종족이 많았다.[4] 초기에는 마법사 단일 덱이었으나 이후 새벽의 용자 라이다크로스, 크리봇, 풀메테오 임팩트, 라이트닝 볼콘도르, 실버 울프 등 마법사가 아닌 몬스터가 점점 늘어나 현재는 마법사 중심의 다종족 덱이 되었다.[5]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224화+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180화+유희왕 5D's 154화+유희왕 ZEXAL 146화+유희왕 ARC-V 148화+유희왕 VRAINS 120화+유희왕 SEVENS 28화=1000화. 유희왕(토에이판) 27화와 유희왕 캡슐몬스터즈 12화는 논외.

'''유희왕 SEVENS 국내방영 PV 영상'''

지금까지의 듀얼은 잊어라!

러시 듀얼의 세상속으로! #

2020년 8월 대원방송JBOX 광고에서 키 비주얼에 그려졌던 루크와 유가가 1컷 등장하고, 로고도 잠깐 나오면서 국내 방영 의도를 내비쳤다. 이후 10월 말에 애니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더빙판 1기 26화 방영이 확정되었다. 정식 방영 명칭은 일본판과 달리 '''"유희왕 세븐즈"'''[6].
방영 일지는 11월 2일 월요일 오전 7시로, 애니원챔프에서 방영된다. (루리웹) 유희왕 세븐즈 한국 비주얼 공개. 애니박스에서도 11월 5일 목요일 오전 8시에 첫 방영한다고 한다. 애니박스 공식 트윗 하지만 현재 애니박스에서는 세븐즈 편성을 내린 줄 알았으나 크리스마스 이브와 연말에 스페셜 편성 때문에 2주 결방했다가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신규 편성으로 일요일로 변경되었다.
10월 28일 주연 4인방의 성우진이 공개되었는데, 주인공 오도 유가역에 서반석[7]이 캐스팅되면서 처음으로 외부 성우가 아닌 자사 성우가 유희왕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8] 나머지 주역 캐릭터 3명은 대원방송 성우극회 10기 전속 성우들이 맡았다.[9][10]
번역은 송승은이라는 번역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블랙 클로버 3기 연출을 맡은 이진영 PD가 맡았다.
국내 현지화는 성의가 없는데, 오도 유가키리시마 로민, 키리시마 로아는 성씨만 바꾸고 이름 부분은 그냥 원판 이름을 그대로 갖다 붙여서 '황유가'와 '진로민', '진로아'로 지어졌으며, 소게츠 가쿠토는 '성'인 소게츠의 蒼月에서 月(달 월)의 영어인 'moon'에서 따왔고 이름인 인학은 원판 이름인 가쿠토의 '学人'을 뒤집어서 우리말의 발음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 밖에 카미조 타츠히사의 현지화 이름은 조금 다른 쪽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사룩희'''라는 다소 낯선 이름으로 로컬라이징되었기 때문. 정황상 별명인 '루크'를 일본판과 똑같이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카이조는 '개조'도 아닌, 그냥 '조' 딱 한글자만 바꾼 '카이저'로 아예 성의없다 못해 개연성없게 변경되었다.[11]
기존 시리즈 중 말장난이 가장 많았던 ZEXAL보다도 일본어 말장난이 많은 편이라 번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등장인물 중 조역들의 이름은 대부분 언어유희로 이루어져 있으며, 10화의 오마에노 우시로 에피소드처럼 아예 말장난으로 에피소드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후 방영된 우시로의 에피소드는 이름을 배호인으로 번역해 사용했으며 이전작들과 달리 13화의 특별 엔딩도 해당 엔딩을 부른 로아의 성우가 직접 부르는 등 나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7.1. 번역 오류


채광의 프리마기타나는 사이킥족 몬스터인데 마법사족 몬스터로 표기되어서 등장했다.#

8. 평가



8.1. 방영 전


유희왕 5D's 이후 대상 연령층을 낮추었던 유희왕 ZEXAL처럼, 유희왕 VRAINS의 무거운 분위기와 대비되게 분위기가 가벼운 편. 방영과 동시에 발매되는 러시 듀얼은 기존 OCG에 비해 훨씬 쉬운 난이도로 디자인되었는데, 그에 맞춰 애니메이션에서도 저연령층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신규 유저를 확보하려는 듯하다. 이미 유희왕 듀얼링크스가 OCG의 룰을 간략화한 스피드 듀얼을 채용해 크게 흥행했고 이에 고무받은 코나미 측에서 더 공격적인 전략을 시도한 모양.
이에 따라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11기는 애니메이션과 연동되지 않으며, 신규 소환법이 추가되지도 않는다. 5D's 이후로 OCG는 애니메이션이 교체되는 3년에 1번 꼴로 새로운 소환법을 추가하는 마케팅을 펼쳐온 걸 생각하면 이례적인 상황. 지나치게 많아진 소환법이 결과적으로 OCG의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결과를 낳자 OCG는 기존 올드 팬들을 위해 남겨두고, 러시 듀얼이라는 별개의 게임으로 유희왕이라는 컨텐츠를 새롭게 이끌어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어찌 보면 어플몬스터와 같은 작품.
다만 그런 OCG의 사정과는 별개로 SEVENS는 초반 디자인부터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는데 이는 방영 전부터 SEVENS를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홍보해왔기 때문이다. 단순하게 신규 애니메이션이라고 홍보했으면 몰라도, SEVENS가 발표된 시점은 유희왕 VRAINS가 역대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종영되고, 반 년 이상 유희왕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결정된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 공개된 20주년 기념작이 지금까지의 유희왕과 전혀 무관해보인다는 것은 몇몇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과 같았다. 실제로 2019년 점프 페스타에서 SEVENS라 발표된 직후 박수 소리가 들려야 할 타이밍에 정적만 감도는 바람에 사회자가 다소 당황했을 정도.
같이 발표된 러시 듀얼은 그럭저럭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졌으나 SEVENS는 달랐다. 처음 공개된 PV와 초기 이미지가 상당히 저예산으로 보인다는 점과 기존 유희왕 시리즈가 갖고 있던 특유의 그림체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점에서 몇몇 팬들의 불만에 불을 붙인 것. 결국 SEVENS는 방영하기 전부터 극심한 호불호가 나오게 되었다.
비판하는 측은 앞서 말했듯 낮아진 퀄리티와 유희왕스러움[12]이 없어진 것을 지적하고[13] 연령대 설정[14]에 불만을 내비치는 반면 옹호하는 측은 "ARC-V와 VRAINS가 연속으로 실패한 상황[15]에서, 피로가 누적된 갤럽에게 다시 제작을 맡기거나 코어층을 저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며 신중론을 내세운다. 이러한 논쟁은 방영이 시작된 후 스토리가 진행되어 평가가 누적될 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첫인상이 영 좋은 편이 아니었던 만큼 당연히 억지로 비난하는 여론들도 ZEXAL 뺨치게 많았는데 정점을 찍은 것은 1화의 푸른 눈의 백룡이었다. 어디까지나 억지였던만큼 바로 1화에서 백룡이 "전설"이라 언급된 이후로는 깔끔하게 사라졌지만 한창 전성기 시절에는 그 유희왕 ARC-V가 선녀로 보인다는 등의 의견이 호응을 얻는 경악스러운 일도 많았다.

8.2. 방영 후


1화 공개 후 유희왕 애니 특유의 작화가 아닌 것은 여전하지만 인물들이 캐릭터성도 확실하고 때로는 망가지기도 하는 등 개그 캐릭터의 활용도 보기 좋아서 방영 전 우려와는 다르게 재밌다는 평이 많다. 아동용 애니메이션으로서도 합격이며 1화에서는 그림체가 단순할 뿐 작화 붕괴는 거의 일어나지 않아[16] 방영 전보다는 호의적인 반응이 주를 이룬다. 일각에서는 포켓몬스터 썬&문이나 바쿠간 배틀 플래닛, 인조곤충 버그파이터 등과 비슷한 분위기 같다는 의견도 있다. 1화 일본 반응.
초반 스토리 템포가 무겁지 않아서 좋다는 반응도 있다. 기존 유희왕 애니메이션은 늘 후반부마다 분위기가 무거워지곤 했지만, 유희왕 ARC-V 엑시즈 편부터 유희왕 VRAINS까지 꽤나 긴 시간동안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이에 피로감을 느껴 왔던 시청자들은 간만에 보는 일상 에피 개그가 나쁘지 않다는 평. 저연령층을 타깃으로 한 전개,학교를 배경으로 삼은 일상물 전개, 듀얼의 즐거움을 어필하는 주인공, 1화 1듀얼의 빠른 듀얼 템포, 개성 넘치는 개그 캐릭터들로 이뤄진 주연 조합 등등 유희왕 GX유희왕 ZEXAL의 초반 스타일로 회귀했다는 이야기가 많다. 이 때문에 그림체와 룰이 일신되어 SEVENS를 유희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던 일본의 기존 팬층 역시 서서히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유희왕 팬덤에서는 초반에는 가볍게 가다가 중후반 들어 갑자기 무거워진 GX와 ZEXAL의 전례를 들며 SEVENS도 벌써부터 이런 평을 하기엔 이르다는 우려도 나온다. 실제로 고하시 대기업의 드론이 도시 전체의 어카운트나 듀얼 등을 관리하고 있다는 세계관[17], 오프닝에 의미심장하게 등장하는 키리시마 로아 등 언제든 분위기를 시리어스하게 전환 할 수 있는 소재가 뿌려져있으며 소게츠 가쿠토의 성우 하나에 나츠키 또한 방영 전 인터뷰에서 '목숨은 잃지 않을 거에요. '''지금으로서는'''(웃음)'이라는 조금 불길한 코멘트#를 남겼기에 어찌 될지는 스토리가 더 진행 되는 걸 지켜봐야 알 것이다.
지적받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주로 언급되는 것은 영상의 질.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단순한 디자인 내에서도 납득할 만한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나머지 에피소드에서는 작화와 연출의 질이 현저히 떨어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바로 이전 화까지는 괜찮은 퀄리티였다가 순식간에 낙폭하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날 정도다. 이런 기현상은 하청이 많이 투입된 에피소드일수록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어째서 이렇게 작화의 질이 오락가락 하는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시청자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스케줄 문제 혹은 전작들의 연이은 실패로 줄어든 제작 예산 문제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초반에 가장 작화 질이 크게 떨어졌던 7화의 경우 루미나스 샤먼을 묘지로 보내는 장면에서 효과음은 나는데 화면이 멈춰 있는 기현상까지 벌어졌다. 작화를 논하기 이전에 장면 자체가 빠지는 건 아예 그 화를 완성조차 못 했다는 뜻이므로 코로나 휴방 이후로도 스케줄에 어느 정도 차질이 있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결국엔 9화를 넘긴 시점에서 재방 5주를 지난지 4주만에 총집편 + 7~9화 재방송 체제로 돌아가기도 했다.[18] 그야말로 코로나에 제대로 직격탄을 맞은 것. 그와 별개로 1년동안 한 초이스 굿타임이 끝나면서 2021년 1월 신작이 편성될 때까지 당분간 목요일 오후 1쿨을 또 재방하게 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3D CG 퀄리티에 대해서는 다소 기복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주역들의 몬스터나 이스의 명왕 다유수기계패자 킹컨보이 라이가온 등 일부 카드의 CG는 꽤 훌륭하지만, 조역 캐릭터의 카드의 경우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낮아지기도 한다.
1쿨까지는 TV 본방송 시 차회 예고 대신 고하 사장 역의 하지메샤쵸의 미니 코너를 삽입했는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미니 코너를 빼고 그냥 차회 예고를 넣어달라는 반응이 많았다. 제작진도 이 비판을 인지한 것인지 니코니코 생방송 방영판이나 재방송에서는 정말로 미니 코너를 빼고 차회 예고를 넣는 식으로 최대한 뒷수습을 했고,[19] 14화부터는 본방송에도 차회 예고가 들어가게 되었다.
복선을 매우 잘 활용한다는 평가도 받는다. 주연 캐릭터들은 물론 조연 캐릭터들도 각자 저마다의 분량을 가진 채 활약하고 주요 에피소드가 끝나도 재등장하는 경우가 잦으며, 지나가는 식으로 나온 장면이나 언급조차 추후에 거의 다 활용되는 것이 특징. 생략해도 되는 화수가 없을 정도로 모든 화가 유기적으로 구성되어있다.[20] 소소하면서도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2쿨까지의 평가는 상당히 좋은 편이며, 작화 정도를 빼면 딱히 흠 잡을 곳도 없다.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 또한 SEVENS에서 두드러진다. 기존의 유희왕 시리즈가 여성 캐릭터의 묘사에 무관심한 요시다 신의 영향으로 여성이 철저하게 배제된 이야기를 지향한 것과 달리, SEVENS는 메인 히로인 로민부터 시작하여 여성 등장인물의 비중이 이전 작품에 비해 현저히 높다. 이 점도 그저 양념치기로 소모되는 경우가 잦은 타 소년 만화 여성 캐릭터와 달리 SEVENS의 우수한 캐릭터 활용 능력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여캐 홀대에 지친 남성 팬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애니메이션 자체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SEVENS의 등장과 러시 듀얼의 분리는 처음에는 말이 많았으나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부터 시작해서 기존 애니메이션 판촉용 카드가 빠지면서 정규팩의 라인업이 다채로워지는 한편 지원이 필요하던 기존 카드군이 추가 지원을 받아가면서, OCG 유저들이 '애니 카드 라인이 SEVENS로 분리된 것이 다행이다'라며 의외의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남기고 있다. 사업적으로 봤을 때도 신규 테마를 지원해도 애니메이션을 통한 홍보가 되지 않으니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21][22], 굳이 홍보할 필요가 없는 유명한 기존 테마들에게 신규 지원을 주는 것이 판매자나 소비자나 모두 이득인 셈.[23]
소소하게 전작 팬 서비스가 많은 편이다. 푸른 눈의 백룡붉은 눈의 흑룡은 아예 전설의 카드라고 불리며 주역들을 압도했으며, 고하 시에 있는 듀얼 박물관에는 블랙 매지션은 물론 데몬 소환 해피 레이디 랜드스타의 검사 바바리안 2호 등 DM 시절 주역들이 사용한 몬스터들이 거대한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심지어 박물관 장면에서는 잘 보면 잭 아틀라스D휠인 휠 오브 포츈도 전시되어 있다. # 그 외에 네코야마 슈뢰딩거가 사용한 몬스터 카드들도 전작 주역들이 사용한 카드들을 모티브로 하는 등 전작 팬 서비스는 꾸준히 나오고 있다.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9.1.1. 해보자! 러시 듀얼!!


'''やろうぜ!ラッシュデュエル!!'''
러시 듀얼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러시 듀얼 소개용 단편. 유가와 루크의 듀얼을 다루고 있으나 홍보용 단편 만화인 만큼 결말까지는 나오지 않는다. 작가는 유희왕 5D's/코믹스유희왕 OCG 스트럭처즈를 그린 사토 마사시(佐藤雅史).

9.1.2. 유희왕 SEVENS 나의 로드 학원


'''遊☆戯☆王SEVENS ボクの発明(ロード学園'''
유희왕 D팀 제알, 유희왕 ARC-V 최강 듀얼리스트 유우야!!처럼 최강 점프에서 연재되는 SD 그림체의 외전. 다만 작가는 두 작품을 그렸던 토모나가 아키히로가 아닌 사사키 메구미(佐々木恵)이다. 토모나가 아키히로는 대신 같은 잡지에서 'GO! GO! 고키볼 G(GO!GO!ゴキボール・G)'라는 작품을 연재한다.
특이하게도 듀얼에 대한 언급이 전혀 나오지 않는다. 단순한 애니메이션 홍보용 만화인 모양.
저연령층 대상 홍보용 작품임을 감안해도 D팀 제알이나 최강 D에 비해 그림체와 내용의 질이 굉장히 나빠졌다는 평이 많다.

9.1.3. 유희왕 SEVENS 루크! 폭렬패도전!!


V점프유희왕 코믹스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유희왕 SEVENS 루크! 폭렬패도전!!'''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遊☆戯☆王SEVENS ルーク!爆裂覇道伝!!'''
V점프 11월호(2020년 9월 19일 발매)부터 연재되는 카미조 타츠히사(루크)를 주인공으로 한 코믹스판. 스토리는 히코쿠보 마사히로, 그림은 스기에 타스쿠(杉江翼)[24]가 담당한다.

10. BD / DVD


유희왕 SEVENS Blu-ray&DVD 공식 사이트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DVD만이 아닌 블루레이로도 발매되는 작품이다. 특전 카드도 수록되나 레어도를 빼면 정규 팩에 들어가는 카드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것만큼은 소장을 원하는 고연령층을 노리고 발매하는 모양. 많은 VOD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초고화질 VOD도 제공되는 것을 감안하면 판매량 자체는 미묘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도 1권 발매 주 판매량은 BD 277장 / DVD 299장으로 상당히 낮게 나왔다. 다만 1권에 13화씩 수록되어 가격 자체가 꽤 높은 덕에 이 정도도 나름 선방했다는 의견도 있다.

11. 기타


최초 공개 키 비주얼
  • 콘도 노부히로 감독은 이전에 감독한 TCG 애니메이션으로. 카드파이트!! 뱅가드 G의 마지막 시즌인 G Z가 있다. 방영 전 TCG관련 미디어믹스에 관심이 큰 사람들은 뱅가드 G Z의 조악한 완성도를 근거 삼아 SEVENS의 완성도에 희의를 품는 여론이 극소수 있었으나[25] SEVENS 2기 종료 시점에서는 부시로드OLM이 감독을 제대로 못 써먹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본 작품에서는 설정상 OCG용 카드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러시 듀얼이 탄생하기 전부터 모든 카드의 프레임이 러시 듀얼 형식이었으며, 1화 이전까지는 러시 듀얼 카드를 사용해 OCG식 듀얼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 작품 내에서 숫자 6과 숫자 7을 계속 강조한다. 정확히는 6은 고하 사로 대표되는 기존 체제, 7은 러시 듀얼로 대표되는 기존 체제와는 다른(혹은 벗어나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초월한) 새로운 체제 같은 방식으로 표현된다.[26] 그래서인지 '6분 66초' 같은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시간 표현이 종종 작중에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본 세계관에서는 시계에 67진법을 쓰냐는 반응이 있다.
  • 코로나19의 창궐로 초반 제작에 악영향을 받았다. 동분기 공개 예정이었던 타 작품들과 비슷하게 5화까지 방영된 시점에서 더 이상의 제작이 곤란한 수준에 이르렀고 이후 6월 13일까지 5주 동안 무기한 재방송 체제에 돌입했던 것. 가뜩이나 코나미 측에서는 사내 직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회사 이미지적으로 곤란한 상황인데 코로나감염증-19로 인한 러시 듀얼 상품 발매 연기[27]와 세븐스 방영 연기까지 겹치며 제대로 된 상품 판촉조차 불가능해진 셈이 되었다. 특히 다른 사람과 가깝게 마주 앉아서 놀아야 하는 TCG라는 완구와 그 홍보를 메인으로 하는 본작 특성상 심야 애니메이션보다도 그 피해가 극심하다.
  • 휴방을 한 이후로도 제작이 곤란한 건 여전한지 10화에 들어갈 시점[28]에서 바로 총집편을 방영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총집편이 많았던 전작도 첫 총집편이 13화였던 걸 감안하면, 전작 완결 후 반 년 넘게 휴방했던 의미가 없을 정도로 단숨에 제작 환경이 망가져버린 셈. 5주 휴방이 끝날 당시 포켓몬스터W는 6주 / 원피스보루토, 디지몬 어드벤처:, 힐링굿♡ 프리큐어는 9주 동안이나 연속 휴방 중이었기에 '세븐스는 러시 듀얼 판촉을 위해 지나치게 빨리 방영을 재개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결국 그 우려가 현실화된 것이다. 이후 총집편 바로 다음 주부터는 또다시 3주 동안 재방송 체제가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다른 대다수의 장편 애니와 마찬가지로 9주 휴방을 한 셈이 되었다.
  •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신화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업로드되는 채널은 유희왕 러시 듀얼 TVTV 도쿄 공식 아니테레 채널 두 곳으로, 매주 수요일 17시마다 갱신된다.[29] 공식 유튜브를 통해 본편 영상을 공개하는 것은 유희왕 시리즈에 있어선 최초. 초기에는 일본에서만 볼 수 있도록 지역 제한이 걸려서 올라왔으나, 25화를 기점으로 러시 듀얼 TV 쪽은 지역 제한을 풀기 시작했다.
  • 대부분 등장인물이 거의 다 초등학생인데 불구하고, 남자 아이들의 성우에 대부분 성별에 맞게 남자 성우를 기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에서 초등학생 나이대의 캐릭터들은 여자 성우가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 그래서인지 일부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다소 나이가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 가능한 정확하게 효과를 전부 설명했던 전작들과 달리 효과를 읊을 때는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춰 설명을 간략화하고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도 이런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러시 듀얼의 특유의 빠른 템포를 유지하기 위함인지 특히 더 많아졌다. 이 때문에 작중 대사만 보면 사기 카드나 플레잉 미스가 자주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카드의 완전한 텍스트를 보면 발동 조건이 한정되어 있거나 디메리트가 붙어 있어 플레잉 미스가 아닌 경우가 많다.

[6] 정발된 러시 듀얼 카드에서도 기존에 세븐스로드으로 통용되던 이름이 전부 제목에 맞춰 세븐즈로드로 번역되었다.[7] 전작에서 주인공이자 최종 보스를 맡았던 성우이다.[8] 대원방송 성우극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방영된 작품인 파이브디즈에서는 CJ E&M(당시 온미디어) 소속인 신용우가 담당하였고, 제알에서는 MBC의 류승곤이, 아크파이브에서는 CJ E&M의 홍범기가, 브레인즈에서는 역시 CJ E&M의 김명준이 담당하여 모두 자사 성우가 아닌 성우들이 참여하였다.[9] 이렇게 일부를 제외한 다른 주역과 조연들이 갓프리된 9기와 10기 전속 성우로 다 채워지게 된 원인은, 브레인즈의 흥행 참패 문제 때문에 일어난 투자 절감으로 추정된다. [10] 그나마 주역과 일부 중요 인물을 제외한 인물들이 매화마다 각각 따로나오면서도 나오는 화수가 별로없고, 고정 프리랜서 성우가 유일하게 서반석 성우 딱 1명뿐인데 이게 오히려 반사이익으로 작용한건지, 초반엔 전속 성우로만 배치되어있다가, 화가 지날수록 현재까지 유일한 외부 성우인 김신우만 제외하면 비록 자사 성우로만 기용되어 있지만, 프리랜서 성우들이 1 ~ 3회용 게스트 성우로서나마 추가로 기용되고 있다.[11] 일단 카이저는 발음 그대로 해석하면 황제라는 뜻이 있다. 그런 부분에서 더빙판만 보는 시청자들은 어느 정도 멋진 이름을 지어준 유가에게 왜 카이조가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이는지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 PD와 번역가의 성실도가 의심되는 부분. 거기도 그걸 의식했는지 3화에서 로민이 카이조의 유래에 대해 언급한 대사를 황당해서 말문이 막히는 것으로 변경됐다. 뭐, 장면 묘사상 카이조의 유래에 대해 언급하든 말든 어느 쪽이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건 매한가지이지만 말이다.[12] GX ~ ZEXAL의 메인 캐릭터 디자인은 유희왕 원작자 타카하시 카즈키가 맡았다. ARC-V부터는 타카하시 카즈키가 손대지 않은 대신 ZEXAL 코믹스 작화를 담당하고 카즈키에게 화력을 인정받은 미요시 나오히토가, VRAINS는 듀얼몬스터즈부터 참여한 고참 애니메이터 하라 켄이치가 디자인해서 전작과 위화감이 적은 편. 반면 SEVENS는 타다노 카즈코, 마츠시타 히로미라는 걸출한 애니메이터가 기용되긴 했으나 유희왕 시리즈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었다. 이는 유희왕 유명 작감 에비나 히데카즈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서 "유희왕 같은 디자인은 어렵죠. ZEXAL까지는 타카하시 선생님의 원안이, ARC-V는 미요시 선생님, VRAINS는 역대 시리즈에 참여했던 하라 씨가 담당했기에 그 '유희왕다움'이 계속 유지됐던 거고"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13] 동분기에 방영한 섀도우버스 애니메이션과 비교되는 경우가 많았다. 유희왕 ZEXAL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하라다 히로키가 참여했기 때문에 키 비주얼이 공개될 때부터 '유희왕같다'는 말이 나왔기 때문.물론 지금은 섀도우버스도 디자인만 그럴듯하지,전개가 뭔가 시원치 않게 가서 반응이 식었고 본작도 가끔 기존 유희왕 작화진이 3화와 같이 잠깐 작화를 맡아서 유희왕스러움을 보여주기도 했다.[14] 이 주장의 근거로 내세우는 작품은 타깃을 어정쩡하게 잡았다가 흥행에 실패했던 기동전사 건담 AGE. 이쪽은 아동층에 맞추겠다고 세일즈 포인트인 메카 디자인을 일부러 촌스럽게 했다가 초반 유입장벽을 만들어버렸다.[15] 유희왕 VRAINS는 옹호하는 의견도 많으나 니코나마 앙케트를 보면 2기 후반부터는 '매우 좋았다'가 40~50%대까지 떨어지는 일도 심심찮게 일어나고 '좋지 않았다'가 수 차례 20%를 돌파하기도 하는 등 비판도 꽤나 받았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크게 성공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무엇보다도 시청자 수가 반토막이 나버린 게 크다.[16] 자주 일어나는 착각이지만 작화 붕괴는 주어진 디자인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원래 화풍이 단순한 것을 그대로 단순하게 그렸다면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다.[17] 레오 코퍼레이션 - SOL 테크놀로지를 잇는 초반 흑막 기업으로 추정된다.[18] 이에 따라 경악의 라이트닝 어택!!에 애니메이션에 '''아직 나오지 않은 주역 인물들의 에이스 카드들이 등장하는''' 일이 벌어졌다.[19] 1쿨까지는 정규 편성 중 1번은 하지메샤쵸의 코너를 삽입한다는 식으로 계약이 되어 이 정도가 한계였던 모양. 실제로 9화는 본방송 때 미니 코너와 예고가 전부 빠지고 총집편 홍보가 나왔는데, 이 때 나오지 못한 미니 코너는 재방송 때 나왔다.[20] 심지어 듀얼을 하지 않는 쉬어가는 에피소드에서도 차후 전개에 관한 떡밥을 뿌린다.[21] 그래서인지 11기 신규 OCG 테마들은 일러스트 퀄리티가 대폭 증가하는 한편, 유저들에게 어필할 만한 디자인적 요소들을 대거 도입했다. 또한 여태까지 아트북을 제외하고는 공개하지 않던 카드들의 설정화를 11기부터 공개하고 있다.[22] 성능이 너무 구려서 덱으로 돌릴 수 없는데도, 인기가 높은 카드들은 결국 애니의 뽕 때문. 이런 카드에 대표격이 라의 익신룡삼환마[23] 이 덕분에 보드게임 갤러리에서도 유가를 갤주로 부를 정도로 세븐즈에 대해 매우 호의적인 시선이 많다.[24] 황야의 코토부키 비행대 코믹스와 '천신 -TENJIN-(天神-TENJIN-)'의 그림 작가.[25] SEVENS의 공개 자체만으로도 유희왕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망무새들이 판친 덕에 감독의 전 연출작을 가지고 와서 우려를 하는 여론은 극소수에 불과했다.[26] 실제로 1화에서 러시 듀얼이 인스톨되면서 "고하의 상징은 육각형, 그걸 깨부수는 건 7(세븐)"이라는 언급이 나온다.[27] 기본 팩 2탄 경악의 라이트닝 어택!!블랙 매지션 카드 프로텍터가 3주 연기되었다.[28] 10화 시점일 뿐이지 실제로 10화는 아니다. 화수 넘버링에는 아예 포함되지 않는 번외편[29] 논크레딧 오프닝 / 엔딩 영상과 1화는 예외적으로 약 6개월 동안 계속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