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 이노센스

 

'''길티 이노센스'''
GUILTY INNO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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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메디컬 브로맨스
'''작가'''
윤한#
'''출판사'''
대원씨아이
'''연재지'''
이슈#s-3
'''단행본 권수'''
4권 (2021년 1월 기준)
1. 개요
2. 줄거리
3. 특징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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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순정지 이슈에서 월 1회로 연재 중인 메디컬 브로맨스 만화. 다만 정석적인 브로맨스보다는 마일드한 BL에 가깝다. 지금까지의 연재분은 네이버 북스, 리디북스 등 온라인에서 유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1화~9화는 1권으로 분류되어 단행본 출판되었다.

2. 줄거리



3. 특징


매우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의학 묘사가 일품인데, '''이는 작가인 윤한이 실제 의사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 현직 의사가 그린 만화라는 점이 트위터 등지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으나, 작가의 후기에 따르면 작품의 재미를 위해 고증을 희생한 면도 없지 않다고 한다.
작중 나오는 환자의 뇌 스캔 사진이나 엑스레이 등은 사진을 쓴 게 아니라 작가가 직접 그렸다고 밝혔다.

4. 등장인물


  • 우진한 : 작품의 주인공이자 2년차 의사. 인턴 시절에는 자신감에 넘쳐 사고를 치기도 하는 등 미숙한 점이 많았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어엿한 의사로 성장한 듯 하다. 인턴 시절엔 치프 레지던트였던 한주원을 매우 동경하여 따랐으며, 2년 후 한주원이 환자가 되어 돌아오자 그의 주치의를 맡게 된다. 존경하던 선배가 갑자기 살인자가 돼서 떠나버린 충격 때문인지 현재는 과거보다 살짝 어두워진 모습을 보인다. 예전에 잘 따랐던 선배인 한주원도 퉁명스럽게 대하면서 엮이지 않으려 애쓴다.
  • 한주원 : 작품의 주인공, 작중 시점에선 환자이자 살인 범죄자. 2년 전(우진한이 인턴으로 일하고 있었을 당시)엔 치프 레지던트로 일하고 있었으며, 직원들 사이에서는 까칠한 완벽주의자로 유명했던 듯 하다. 그래도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응급실 재원 환자 중 50%를 담당했다는 걸 보면 의사로서의 실력만큼은 확실한 듯. 환자를 살리겠다는 의지도 매우 확고하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자신이 담당하던 환자를 살해했으며, 그 사건으로 인해 병원 곳곳에 살인마라는 인식이 심어진 듯 하다. 그가 어째서 살인을 저질렀는가는 작중 최고의 떡밥이며, 독자들 사이에서도 누명인가 진실인가로 의견이 갈리는 편. 진짜로 저질렀다기엔 사명감 넘치는 좋은 의사였고, 누명이라기엔 무시할 수 없는 떡밥들[1]이 많다.
  • 최형원 : 한명대학병원 응급의학과 과장. 과거 시점에서는 한주원과 긴밀한 사이로 추정되나 [2] 현재 시점에서는 자신을 보고자 하는 한주원을 문전 박대하는 등 이전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 이윤섭 : 우진한의 인턴 동기이자 친구. 일이 매우 서툴다(...).
  • 채도연 : 우진한의 인턴 동기이자 친구,
  • 허웅

[1] 술에 취해 내뱉은 말, 집에 있는 정신병 약들, 베일에 싸인 개인사 등[2] 2권에서 쓰러진 한주원과의 대화 장면에서 한주원이 최형원을 직함이 아닌 '아저씨'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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