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트위터'''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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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운영'''
Twitter, Inc.
'''유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창립'''
2006년 7월 15일
'''창립자'''
잭 도시(Jack Dorsey)
노아 글래스(Noah Glass)
비즈 스톤(Biz Stone)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
'''시가총액'''
'''47.5조원'''[1][2]
'''현재 상태'''
운영 중

1. 개요
2. 역사
2.1. 위기 징후(2010년대 중반)
2.2. 2010년대 후반
2.3. 그 밖에
5. 한국에서의 트위터
5.1. 낮은 점유율과 여초 현상
5.2. 익명 계정과 덕질
5.3. 심각한 수준의 남성혐오 (페미니즘)
5.3.1. 원인
5.4. 현실 인물 또는 가상 캐릭터에게 자의적으로 붙여지는 성적 지향
5.5. 음란물 제작 및 유포의 근원지
5.6. 반 나무위키 성향
6. 오해
8. API 및 프레임워크
9. 트위터와 관련된 사건
10. 관련 문서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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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터. 핵심은 '실시간'입니다.'''

트위터의 소개말.

'''just setting up my twttr'''

트위터의 창시자 잭 도시의 서비스 시작 당시 트윗이자, 트위터 사상 최초의 트윗.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현재 무엇이 일어났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를 매우 간단하게 기술하고, 남들이 이를 구독한다. 블로그와 달리 첨부[3], 문서 서식 등의 기능은 모두 제거되었으며 140자[4]의 극히 짧은 포스팅만이 가능하다. 휴대전화 연동으로 팔로잉하는 사람의 트윗[5]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6] 트위터(Twitter)라는 명칭은 새의 울음소리라는 뜻을 가진 tweet이는 단어에 -er를 붙여서 tweet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라, twitter라는 단어 자체가 또 하나의 의성어다. (비슷한 관계의 단어로 laugh와 laughter가 있다.) 또한 의미 없는 잡다한 정보라는 뜻도 있다.

2. 역사



트위터의 전신은 2005년 설립된 팟캐스트 서비스업체인 '오데오(Odeo)'다. 오데오는 초기 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수행했지만, 애플팟캐스트 분야에 진출하면서 내리막길을 걷는다. 당시 CEO였던 에번 윌리엄스는 사운이 기울었음을 직감하고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잭 도시, 비즈 스톤, 노아 글래스 등 오데오 임직원들이 새로운 사업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하다 나온 아이디어가 트위터였다. 공원 어린이용 미끄럼틀에 앉아 멕시코 음식을 먹다가 '소그룹 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려주는 단문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한다.[7]
미국 트위터 본사 홍보팀에 따르면 이들은 이 서비스의 이름에 대해서도 브레인스토밍했다. 비즈 스톤과 노아 글래스가 처음에 생각해낸 주요 이름 후보는 지터(Jitter), 플리터(Flitter), 트위터(Twitter), 스키터(Skitter). 글래스는 지터를 지지했지만, 스톤은 트위터를 고집했다. 결국 이 둘은 스톤의 의견에 따라 서비스의 이름을 트위터로 결정했다. 한편 에번 윌리엄스는 휴대전화의 진동에서 착안하여 '경련하다'라는 뜻을 가진 '트위치(Twitch)'라는 단어를 떠올렸었다고.
트위터는 2006년 7월 15일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작된다. 이후 오데오 임직원들은 "Obvious Corp"라는 회사를 새로 설립하고, 사이드 프로젝트였던 트위터를 포함한 오데오의 자산을 다시 인수한다. 트위터는 한동안 Obvious Corp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다가 규모가 커진 뒤에 "Twitter, Inc."로 분사(分社)한다.
미국 텍사스오스틴에서는 매년 대중음악과 영화 웹등의 해당 분야에서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상을 수상해주는 SXSW(South by southwest Web)가 열리는데, 2007년 트위터가 웹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어 이를 계기로 트위터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사이드 프로젝트인 블로거 서비스로 기사회생한 에번 윌리엄스가 또 다른 부업프로젝트였던 트위터로 부활하는 순간이었다.

2.1. 위기 징후(2010년대 중반)


활동 사용자 수 정체와 광고 매출의 하락으로 위기 징후가 보였다.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단순 유저수만 따지면 여타 SNS보다 많다는 점이다. 다만, 실이용자수의 감소수치가 다른 SNS보다 많다.[8]
초기에는 편하게 와서 잡담을 나누다 갈 수 있는 자유로운 SNS로 여겨지며 사용자가 급증했으나, 2010년대에 이르러 사용자 수가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다. 해외 언론에서는 어뷰징에 적합한 트위터의 특성을 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140자 제한과 리트윗으로 인해 자극적이거나 자기과시적 글을 쓰고 다른 사람이 쓴 글의 전체 또는 일부를 인용해 공격하기 좋은 구조라는 것이다.
여기에 팔로우와 맞팔로우를 통해 집단을 형성하는 구조까지 더해지면서 집단 어뷰징 형태까지 보인다. 명백히 사실관계가 잘못된 트윗이 많은 지지를 받기도 하고, 옳은 말을 한 사람이 패거리에 의해 조리돌려지기도 한다. 십자군 전쟁에 비견되는 패거리간의 전쟁이 일어나기도 하고, 특정인의 타임라인을 뒤져 조금이라도 꼬투리 잡을만한 글을 찾아내 자신의 패거리를 동원하여 조리돌림을 하는 일도 일어난다.
이와 같은 일들이 일상적으로 벌어지며 점차 온건하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떠나고 독종들만 남게 된다는 것이고 진짜로 그렇게 되었다. 실제 트위터의 2015년 신규 사용자 증가율은 2013년 기업공개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주가 역시 폭락해 2015년 8월 20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공모가 이하로 떨어지는 등 쇠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결국 2016년 9월 25일 전후로 트위터가 매각 절차를 밟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미국의 경제 전문방송인 CNBC는 '트위터가 매각을 희망하고 있으며, 세일즈포스 닷컴구글 등 회사가 인수를 검토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골드만삭스, 앨런앤코와 함께 수 주 동안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고, 이런 보도가 있고 난 뒤 트위터 주가는 20%나 급등했다.
이러한 바탕엔 트위터의 쇠퇴와는 별도로 경영난이 지목되고 있으며, 2016년 기준 2분기 트위터의 매출은 6억 2,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한 수준에 그쳤고, 1억 721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여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신규 사용자의 증가가 줄어든 문제도 있으나 기존 사용자를 대상으로도 제대로 이익을 내지 못한다는 게 경영난의 원인인 것이다.
즉, 트위터의 주요 콘텐츠인 '''140자 트윗'''의 성장이 더뎌지면서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매각절차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비관적인 시각과는 별개로 트위터는 최소 200억 달러 이상의 인수 금액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현재 트위터의 기업가치가 160억 달러인 것을 고려하면 경영진들은 현재의 기업가치와는 별개로 기업 성장 가능성을 주장하고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능성이 큰 매각처로 꼽히던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CEO는 이날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트위터는 우리에게 꼭 적절한 것은 아니다"고 언급해 기업가치 이상의 과다한 인수 금액을 부르고 있는 트위터의 매각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으며,[9] 이 날 뉴욕증시에서 트위터 주가는 6.3% 급락했다.

2.2. 2010년대 후반


2017년 3/4분기에 들어 트위터는 간만의 흑자분기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렇게 된 원인은 비용절감과 인력축소등이 원인으로 뽑히지만,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한 홍보효과라고 생각되는 듯 하다. 2018년 1분기에는 매출과 활동 사용자 수 모두 시장 관측을 웃돌았으며 2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월간 활동 사용자 수의 증가는 주로 미국 외 지역에서 나타났다. # #
2018년 말 Tumblr의 검열 강화 정책으로 Tumblr의 사용자들이 넘어와서 이득을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트위터도 또한 비슷하게 2019년 2월에 아동 성착취 관련 규정으로 일본 일러스트레이터들의 계정을 정지시키는 사태가 발생하였고 그로인해 트위터를 사용하던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트위터를 떠나 Pawoo로 대거 이주하게 된다. #
30대 미만의 젊은층 위주로 사용자가 증가하는 호재를 맞이했다. 케이팝 팬덤이나 유명 가수를 덕질하기 위한 원인이 주를 이룬다. 관심사 기반의 실시간 정보 공유 플렛폼이 유리하기 때문.#

2.3. 그 밖에


2011년 1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1 이집트 혁명 기간 동안 이집트에서 인터넷이 끊기자 구글에서 전화로 트위터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북한을 비롯해 중국, 미얀마 등 사상을 통제하는 일부 독재 국가들에서는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싱가포르, 베트남에선 잘 접속된다.)
2010년, 트위터에서 미국 의회도서관에 전 세계에서 올린 트위터 글들을 '''전부 납본'''하기로 발표했다. 기사 이에 따라 2013년 1월 공식적으로 트위터 글들을 전부 넘겨받아 인덱싱했다. 기사 이후로도 전 세계에 올라오는 모든 트위터 글들을 전부 미국 의회도서관에 자동 납본하여 영구보존하고있었으나 2018년부터는 모두 다 모으는것이 아니라 선택적으로 골라 수집한다고 한다. https://blogs.loc.gov/loc/2017/12/update-on-the-twitter-archive-at-the-library-of-congress-2/
2013년 8월 29일, 타임라인 UI가 대화를 파란색 선으로 묶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개편되었다. 전 세계에서 불만이 나타났고, 한국에서는 파란색 선을 이용한 패러디들이 속출했다. 패러디 모음 1 패러디 모음 2 2013년 12월 12일, 쪽지에서도 사진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2014년 1월 14일, 트위터 웹이 iOS & 안드로이드용 트위터 앱 디자인과 맞춘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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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특정인을 언팔 및 차단하지 않고도 특정인의 메시지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뮤트'(음소거) 기능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특정인의 트윗이 보기 싫지만 언팔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해칠까 두려워 아예 트위터를 그만둬 버리는 '트위터 피로감'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기사[10] 2017년 3월에는 특정 단어가 들어가 있는 메시지를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단어뮤트 기능이 공식적으로 추가되었다. 기사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 결과 이용자 수 증가가 페이스북에 비하면 미비한 수준에 달러 강세가 겹쳐 주가는 제자리 걸음 중이다. CNBC 방송에선 월가 전문가들은 투자에 회의를 느끼고 현 CEO의 책임을 지적하면서도, 어떤 애널리스트는 구글이 트위터를 인수합병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들의 지적은 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 와츠앱을 인수하면서 규모를 불려나가고 있어, 자신을 어필하기 좋아하는 젊은 층에서의 페이스북 사용자 증가가 눈에 띄는 반면, 트위터는 딱히 이렇다 할 사업적 확장을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
결국 2015년 4월 말 내부자 소유 지분의 거래 제한이 해제됨과 동시에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50달러 대이던 주가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 후로도 계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같은 해 8월 말엔 공모가였던 26달러보다도 낮아졌으며, 2016년 초에 들어서는 14~18달러에서 오르내린다. 1년도 안 되어서 대략 1/3이 되어버린 셈.
2016년 2월 경, 베트남에서 인터넷 검열로 막혀 있던 트위터가 뚫렸다. 8월 1일, 앱에 야간모드가 추가되었다. 트위터의 바탕이 남색이 되며, 글씨는 하얀색이 된다. 9월 19일 기존의 140자를 완화하는 데 사진과 링크가 제한에서 제외되었다.(140자 제한 폐지하지 않는다.) 10월 21일 디도스 공격으로 다운된 상태였다가 2시간만에 복구되었었다.
2017년 6월 16일 전체적인 UI가 원형의 선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9월 27일 일부 계정에 한하여 트위터 글자 수가 280자로 완화되었다. 다만 CJK는 적용되지 않는데 특수한 방법을 사용하면 CJK로도 280자 트윗이 가능한 모양.
2017년, 미국에서 낙태 반대 운동 진영의 게시물이 트위터에서 지속적으로 검열 및 블라인드 처리된 사실이 알려진 것. 상세는 항목 참조. 트위터 운영측이 편향적으로 정치적 올바름을 지지한다는 증거로 보여 반발하는 이용자들의 집단 탈퇴로 이어졌다.
2018년 여름, 레이던 대학교, 옥스포드 대학교 등의 외국 명문대와 협업하여 트위터의 트윗들을 표본 삼아 트위터상 혐오발언을 제한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
디즈니에서 트위터 인수를 검토했지만 이용자들의 더러움이 상상 이상이어서 포기했다고 밝혔다. 출처
2020년에는 이용 가이드라인의 개정으로 인해 성인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4월 20일 기준으로 대다수의 트위터 계정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2차 비밀번호 인증을 활성화한 사람들은 해킹을 당하지 않았다니 꼭 2차 비밀번호 인증을 활성화하자.
2020년 6월 18일부터 이용약관과 사생활 보호 정책 개정안이 시행될 예정이다.
2020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에서만 스토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정식 명칭은 fleet이며, 인스타 스토리는 옆으로 넘기는 형식이라면 트위터 스토리는 아래로 슬라이드하며 넘기는 형식이다.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형식이지만, 사진과 동영상을 추가할 수 있으며, 글씨도 사진과 영상 위에 첨부할 수 있다.
2020년 7월 16일,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조 바이든, 애플, 우버 등의 유명 verified account를 대상으로 계정 해킹 공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계정들에는 '비트코인 나눔(giveaway)'에 대한 내용이 업로드되었다. 이 giveaway에 대한 내용은 예전부터 유명인들의 트윗을 합성해 사기치는 형태로 성행해왔는데, 이번 사태는 그 유명인들의 트위터가 직접 해당 사기 내용을 올리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 해당 비트코인 계좌에는 큰 액수의 비트코인이 입금된 것으로 알려졌고, 트위터 측에서는 조치에 들어갔다. 범인은 3명이다.#
2020년 10월 1일 11시경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파이터패스 2탄의 2번째 파이터로 마인크래프트스티브, 알렉스, 좀비, 엔더맨의 참전이 발표된 이후 트위터 서버가 1시간정도 마비됬었다사쿠라이 마사히로의 트위터 서버 폭파 소감
2021년 1월 말 즈음에 최초 로그인 화면이 바뀌었다. 기존의 깔끔한 스타일이 아닌 에러가 나서 깨진듯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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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점




4. 용어




5. 한국에서의 트위터


스마트폰 시대 전에는 소위 싸이월드 시대로 외국계 SNS는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아 트위터 역시 하는 사람만 하는 정도면서 약간의 인지도만 가진 매체였다가, 2011년 ~ 2012년에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부터 페이스북의 대중화가 시작되자 트위터도 조금씩 알려졌고 스마트폰의 대중화 정착과 함께 트위터 전성시대가 열려 페이스북과 함께 트위터가 양대산맥 기능을 했다. 하지만 그때 뿐이었고, 이내 2013년부터 인스타그램의 한국내 점유율 성장이 시작되면서 2010년대 중반부터 다시 '하는 사람만 하는' 이미지가 됐다. 덕분에 인스타그램에게 실질이용율 측면에서 완전히 밀렸고, 다른 SNS의 성장에 의해서도 밀리기 시작하고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닌 SNS이기에 성향이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하며 정치적 올바름 문제에 민감한 편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정치적 올바름을 강요하는경우도 있으며 물론 정치적 올바름과 SJW의 조율은 잘 안되는 편이다.
이슈가 자주 바뀌어가며 그에 대한 트윗이 다수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해시태그가 이에 사용되기도 하며, 한국 트위터뿐만 아니라 트위터 전반의 특성이다.
번역된 해외 유머나 짤막한 개드립 트윗을 캡쳐해 커뮤니티 사이트나 타 SNS에서 유머 자료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부분 링크 방식이 아닌 캡처 방식이고 페이스북의 경우 이를 통해 수익을 취득하려는 계정도 있어, 원 트윗 작성자와 트위터 사용자가 바라보는 시선은 좋지 않다.
"덕후들의 SNS"라는 인식이 은근히 존재한다. 실시간 트렌드를 보면 아이돌을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와 관련된 주제가 많이 나타나곤 한다.
한국에서는 '짹'이나 '짹짹이'라는 별명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사족으로, 페이스북은 '괘북'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의 트위터 이용자들은 페이스북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페이스북에서 시도때도없이 트위터 글들을 불펌해가는 문제 때문이기도 하고, 페이스북 특유의 인싸 정서에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언젠가부터 트페미, 혼모노 등 트위터 이용자들의 악명이 유명해지면서, 그 명성을 듣고 온 키보드워리어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덕분에 트위터는 예전과는 다르게 그 분위기가 기형적으로 나빠지고 있으며 플랫폼의 이미지도 점차 악화되어 가고있다.
유머짤 생산량은 굉장히 활발한 편이지만 병크짓도 굉장히 많아 박제된 짤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5.1. 낮은 점유율과 여초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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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SNS지만 한국에서는 점유율이 낮은데, iOS와 웹을 제외한 2017년 상반기 6만여 대의 안드로이드 단말기 표본 통계를 기준으로 밴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상위권 SNS들과는 비교가 무색할 지경이고 다음 카페 앱보다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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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0일 코리안클릭 발표에 따르면 iOS와 웹을 제외한 2017년 12월까지의 안드로이드 단말기 표본 데이터를 기준으로 모바일 앱 시간 점유율에서는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이용자 수는 5대 SNS 중 최저로 나왔다.[11]
사용자 중에는 10~20대 여성 사용자의 비중이 크다.[12] [인포그래픽] 대한민국 SNS 이용현황 – 2017년 상반기
시밀러웹 자료에서는 2019년 11월을 기준으로 한국에서 웹 사이트 트래픽 9위를 차지했다.# 페이스북은 6위.
위의 통계들을 종합해봤을 때 한국에서의 트위터는 여성들의 지분이 크고, 이용자 수는 적지만 이용자들이 쏟아내는 트래픽은 페이스북에 버금갈 정도의 집약적인 SNS라고 볼 수 있다.
17년에 일시적으로 대한민국의 트위터 점유율이 늘어난 현상이 있었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트위터의 점유율은 17년 대선정국부터 문재인 정부 출범에 이르기까지 5%에서 30%대로 6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수는 년초 150~170만명대에서 10월 203만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미국에서의 트위터 점유율은 5~6%에서 유지된것으로 보아 이는 한국에서만 일어난 특이한 현상임을 알 수 있다. 그 원인으로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벌어진 대통령의 소통시도와 지지자들의 정치 활동이 꼽히고 있다. 트위터 코리아는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같은 사회적 이슈가 발생했을때 트위터가 담론생성의 장이 된것 등도 사용량 증가의 원인이라 설명했다.## 소셜미디어로부터의 사이트 트래픽 생성량이 기준인 스탯카운터 통계에서는 2017년 10월을 기점으로 수치가 페이스북과 역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8년 통계에서 트위터 점유율의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서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을 뿐으로 밝혀졌다.#

5.2. 익명 계정과 덕질


아이돌 팬덤이나 애니메이션, 그림쟁이 등의 동인계층이 활발하다. 실명이나 전화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이 익명으로 계정을 만들 수 있다[13]는 점[14], 소통과 가계정 생성이 간편하다는 점과 함께 팔로우를 통해 팬덤끼리 모이기 쉽다는 점, 해외 애니메이션이나 음악 산업 등 종사자의 계정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거나 놀고싶은 사람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가지고 트위터 봇이라는 것으로 오기도 한다. 페이스북이 현실 친구와 소통하는 곳이라면 트위터는 인터넷상에서 만들어진 친구와 소통하는 곳이라고 이해하면 편하다. 특히 트위터 맞춤형 트렌드가 '한국'으로 설정되어 있다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자주 자캐나 트친, 해시태그 이야기가 많다. 이는 지역 설정을 다른 특정 지역으로 바꿔주면 이런 트렌드는 많이 사라진다.
여초라는 점과 맞물려 여덕도 상당하며, 때문에 여성향이나 BL쪽 이야기도 많이 오간다. 트위터 특성상 수위 제한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이와 관련된 성희롱성 해시태그나 실시간 트렌드가 올라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이런 예시. 특히 대부분 BL 계열 동인들이 이런 해시태그를 퍼뜨리는 경향이 있어서 소위 말하는 '수위 발언'에 거부감을 느끼는 유저들과 분쟁이 빚어지기도 하며, 남성을 성적으로 희롱하고 대상화하는 해시태그 중 일부는 일본 동인계 트위터에서 돌던 것이 한국어로 그대로 번역되어 퍼진 것들도 적지 않다.[15]
한국의 '실시간 트렌드'에서 주로 자캐, 존잘, 지인, 트친 이런 키워드가 붙은 해시태그들은 대부분 이런 동인계 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팔로워가 많은 한 인물이 처음으로 '#마음당_자캐ㅇㅇ' 뭐 이런 식으로 적당한거 하나 던져주면 팔로워들이 너도나도 줄줄이 해시태그를 띄워주어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오게 한다. 그덕분에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는 대부분 동인계 관련 얘기로 가득차 있다.

5.3. 심각한 수준의 남성혐오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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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메갈리아워마드래디컬 페미니즘 커뮤니티로 인해, 이에 불만을 가진 남초 집단에서 트페미라는 경멸적인 비아냥까지 나온 상황으로 페미니즘이 지배적이다. '''사실상 트위터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특정 성향에 의거한 언어 사용들이 큰 폭으로 증가하게 제공해 준, 특정 집단이 점령한 미디어''' 대 놓고 '남자를 죽이겠다.'는 식의 SNS 활동을 해도 미러링이라는 신의 논리로 좋아요를 받는 수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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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상에서의 혐오 키워드 언급은 사실상 트위터 뿐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한국에서 트위터는 사실상 서양의 SJW 수준으로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에 대한 정치적 올바름을 정말 지독하게 강조한다. 예를 들어 성소수자에 대해 단지 '본인이 동성애를 긍정하지는 않는다.'[16]라고만 해도 극단적인 조리돌림당하는 게 다반사이다. 그러나 그런 정치적 올바름의 예외가 하나 있는데 그게 바로 '''대다수의 평범한 대한민국의 남성들이다.'''
페미니즘 성향이 타 소셜 미디어에 비해 널리 퍼져 있으며, 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이 많기도 하다. 트페미 문서도 같이 볼 것.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중 유난히 트위터에서 두드러지는 점이기도 한데, 이는 트위터 사용자들의 좌파적 성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익명성을 바탕에 두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페이스북은 대개 실명에 자기 실제 사진을 걸고 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트위터는 대개 익명을 바탕으로 실사 대신 캐릭터 프사나 유명인들의 사진을 걸어놓는 편이다. 특정 사안에 대한 고발성 글을 올리기 부담이 없고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도 쉽다는 점이 있지만, 익명성 하에서 극단적 페미니즘이나 이를 중심으로 한 조리돌림이 나쁘게 발달한 면도 있다.
2013년까지는 트위터에서 페미니즘 성향이 분위기가 짙지는 않았다. 다만 2013년에는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가 자주 이용하던 SNS였고, 당시 소수의 페미니스트들과 마찰이 있었으며 그의 트윗이 여기저기 조리돌림되면서[17] 젠더 이슈가 가끔 실시간 이슈로 떠오르고는 한다. 이런 마찰과 함께 다른 SNS보다 젠더 논란이 가속화 되었고, 2014년부터 여성혐오 논란이 심화되면서 2015년 여성시대 논란이 터졌고, 일부 한국남자들의 잘못된 여성관과 마초적 사고를 비판한 글이 자주 리트윗 되고 있다. 이런 점을 비판만 하면 모르겠는데, 지나치게 논점을 벗어나는 수준의 글도 많이 있는 상태.
2016년 이후부터는 트위터의 페미니스트들을 트페미라고 줄여 부르는 말이 여러 곳에서, 페미니스트들과 트위터 내부에서도 많이 쓰일 정도로 그 수가 많아진 상태. 이들은 국내에 존재하는 주요 문화/예술 매체에 '여성 혐오'의 기준을 엄밀하게 적용하기도 한다. 그렇게 젠더 감수성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남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남성 상품화, 남성 혐오 및 비하에는 '웃고 즐기는' 모순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참고참고
즉, 남성에 대해 일반화를 일삼고 없는 것까지 조작 하며 리트윗하고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남성 혐오 문화가 그들에게는 중립적이며 성평등하다고 믿는 것이다. 남성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 워마드, 여시 등을 직접 하진 않지만 친메갈/워마드/여시 성향을 가진 유저도 더러 있고, 후술할 문제지만 문제의 시발점이 된 여시와 워마드와 관계된 메갈리아 유저의 경우 90%가 이용하기도 한다. 사실 남성에 대한 혐오는 여성 커뮤니티 및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존에도 있기도 했으나[18], 소셜 미디어의 등장과 함께 커뮤니티 외부로 나오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들 역시 남성혐오 성향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는지 "너희가 여자라면 남혐이 생기지 않겠느냐"와 같은 말로 반박하곤 한다.[19]
여성혐오, 혹은 남성혐오와 같은 성별 갈등 주제에 대한 반응을 보면 그 문제점을 쉽게 알 수 있다. 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트윗이나 남성의 잠재적 가해자 이론과 같은 트윗, 논리 없이 감정만을 자극하는 트윗이 많은 리트윗을 얻곤 한다. 여기에 논리적인 반박이 가해지더라도 "안 물어봤는데"와 같은 식으로 조롱당하거나 조리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일례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당시 '이 문제는 범죄자와 다수의 일반인의 구도로 접근해야지 여기에 남성은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라는 식의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잘못되었다', '여성혐오뿐만 아니라 남성혐오 역시 존재한다'는 주제의 트윗들은 남성혐오자들에게 폭풍 리트윗되어 조리돌림을 당했다. [20] 남성혐오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순화해서 남성의 경우 '한남충', 여성의 경우 '명예남성', 심한 경우 성기를 지칭하는 비속어를 사용해 맹비난하기도 한다. 사건을 설명해도 돌아오는건 비웃음뿐이다.
물론 트위터의 페미니즘 성향 유저가 전부 친메갈/워마드를 표방하는 건 아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트페미'들은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로서, 인식이 좋지 않은 메갈/워마드와 말 그대로 거리만 두고 있을 뿐 근본적인 성향은 이들과 다를 바 없는 경우가 많다.[21] 이들 역시 미소지니에 대한 사회적 주목 및 공론화를 위해서라면 과격한 수단을 사용해 주의를 환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곤 한다.[22]
또한 메갈, 워마드, 여시와 같은 남성혐오 사이트의 적은 곧 페미니즘의 적이라는 진영논리에 기반해서, 이들 남혐 사이트가 사회에 불러일으키는 논란과 악영향을 과소평가하거나 혹은 이를 인정하고도 페미니즘 여론 조성을 위하여 묵인하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이후에는 #내가메갈이다란 해시태그가 유행하기도 했다. 메밍아웃이라기보다는 대다수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메갈이라고 조리돌림 당하는 세상이라면 차라리 메갈이라고 하겠다'라는 논리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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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에서 남성혐오 커뮤니티인 메갈리아의 방문자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SNS 분야에서 트위터가 90.26%라는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한국에서 트위터의 이용자수 점유율은 고작 한자리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트위터에 메갈 성향을 가진 유저들이 유의미하게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실 이 문제들을 트위터도 인식하는지(비단 한국뿐이 아니라) 트위터 신고 목록에 '가학적인 내용이나 유해한 내용을 트윗합니다.' 하위 목록에 '''인종, 종교, 성별, 성향에 대한 혐오를 조장함.'''이라는 항목이 최근에 등장했다. 그런데 정작 트위터의 신고는 아주 많이 들어와야 효력을 발휘해서 무력하다는 지적도 있다. 그나마도 어차피 이메일만 많으면 계정은 수없이 만들어 낼수 있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워마드의 악행 및 워마드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트위터에서의 만행이 극에 달하자, 진영에 관계 없이 기존 트위터리언들 몇몇은 워마드에게 학을 떼고 있기도 하다. 2016년 말~2017년 1월쯤부터 일어난 현상으로, 자세한 것은 워마드 문서의 트위터 페미니스트들과의 관계 문단 참고. 그러나 이는 워마드, 메갈리아의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지자 꼬리를 자르기 위한 행동일 수 있다. 트위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수많은 여성주의 단체들이 '우리는 메갈과 다르다'고 외치지만, 정작 해당 트위터 계정을 가면 남성에 대한 혐오와 일반화를 쉽게 볼 수 있다. #[23]
2017년 1월을 기점으로 몇몇 트위터 페미니스트, 극소수 여성 단체에서 의식적으로 남성혐오 조성에 주의하고, 트위터의 전반적인 분위기도 중화시키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만 이는 정말로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2017년 1월 8일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이틀 만에 1만 리트윗을 넘길 정도로 트위터에서 큰 논란이 되었는데, 요약하자면 극단적인 페미니즘에 기반한 사람들이 로리타옷 입는 여성 코스어를 "여성혐오를 조장한다."라는 이유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사건이다. 해당 DM의 내용 중에서 "남자 코스어들과도 촬영을 다니면서 남혐 여혐 둘다 하지 말라고 할 거면 페미니스트라고 프로필에 쓰지 마라."라는 발언도 압권. 페미니즘을 어떻게 공부한 건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리트윗 수가 많은 만큼 답글도 굉장히 많이 달렸는데 잘 읽어보면 저런 왜곡된 극단주의를 환영하지 않는 멀쩡한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트위터 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과격 페미니스트일 것이다.'라고 색안경 끼고 보는 것은 좋지 않다. 이쪽은 워마드보다는 트페미의 잘못이라고 보는 게 맞지만, 극단주의로 모든 걸 해결하려는 마인드는 이미 트위터에서부터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다시 증명한 예시라고 보면 된다. '''해당 피해자, 또는 관련해서 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 이 위키를 보고 있다면, 반드시 똑같이 비하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경찰서로 가서 해결하길 바란다.''' 상대방을 '여성 / 남성 혐오자' 등으로 사회적 낙인을 찍고 SNS, 핸드폰 등에 지속적으로 공격적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처벌이 가능하다.
한편으로는 나무위키에서 여성시대, 메갈리아, 워마드 등 여성주의 커뮤니티의 각종 사건 사고가 서술되는 과정에서 문제시된 서술로 인해 나무위키가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반 나무위키 성향 문단을 참조.
게다가 과거에는 한국내에서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들에게 우호적인 대표적인 SNS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트위터 내에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심해지면서 트랜스포비아TERF 성향도 심해지고있다. 이로 인해 트랜스젠더에 대한 혐오발언이나 트랜스젠더를 모함하는 트윗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으며, 트랜스젠더 사용자들과 트랜스포비아, TERF 성향의 사용자들이 싸우는 일도 많다.
임산부에게는 한남유충을 밴 흉자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심지어는 몰카도 올라온다. 대부분이 평범한 남성의 모습을 찍는다던가,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사람들을 몰래 찍어서 트위터에 올려놓곤 한다. 이게 정말 페미니즘 운동인가 의심갈 정도인데, 사실 한국의 페미니즘 운동은 죄 다 이런 식의 극단적이고 급진적인 성향의 페미니즘 운동이 태반이다.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남성을 찍어 올리는가 하면, 기관실 문을 걷어찬 걸 자랑이라고 올려놓은 트윗도 간간히 보인다.

5.3.1. 원인


트위터에 남성혐오가 확산된 원인으로는 마이너한 여초 익명 SNS라는 폐쇄성, 리트윗으로 대표되는 닫힌 사회의 특징, 병적인 조리돌림 문화, 실시간 트렌드 위주로 빠르게 변하는 화제를 꼽을 수 있다.
트위터/문제점 문서에 서술되어 있듯 트위터의 환경은 리트윗, 조리돌림 등으로 특정 편견과 혐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가 쉽다. 또한 한 가지 화제로 대화하다가도 특정 이슈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라오면 그 이슈로 화제가 옮겨가게 된다.[24] 한 예시로 트위터상에서 교류하던 지인이 남혐 관련 리트윗을 해서 어쩔 수 없이 접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자신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팔로를 끊으라는 식의 트윗''' 역시 자주 보이며, 자신과 의견이 다른 유저를 조롱하거나 지인들과 조리돌림을 하는 일도 자주 벌어진다. 이렇게 자신과 다른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성향으로 인해 트위터 내부의 폐쇄성은 더욱 짙어졌고, 자정작용을 거치지 못한 채 남성혐오가 확산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 일례로 어떤 트위터 이용자 A가 성평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트윗을 썼음에도, 그의 팔로워 중 한 명이 글을 읽은 뒤 자신의 의견과 맞지 않자 지레짐작으로 A를 남성이라 간주, 언성을 높이고 A의 글을 무단으로 리트윗하고 인용하며다가 DM으로 A가 여성임을 밝히자 말을 바꿔 서둘러 언쟁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그의 인용과 RT로 인해 A는 이미 그의 지인들 사이에서 조리돌림당했고, 악의적인 멘션을 수없이 받게 되어 이후로 트위터를 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선동을 통해 다른 트위터 유저에게 남성혐오를 조장하려는 일부 남성혐오자들의 시도 역시 트위터에 남성혐오가 확산되는 데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남성혐오 사이트인 메갈리아워마드에서는 여론조작 관련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으며, 트위터 역시 그 대상이 되고 있다. 예로 남성에 혐오가 전혀 없던 여성이 트위터상의 트윗 때문에 남혐이 생길 것 같다는 글을 올린 경우가 있으며, 공격적이고 비논리적인 남혐 트윗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조금이라도 남혐이나 여혐에 연관된 글에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고 한 여성의 사례들이 있다. 이들의 남성혐오 조장 시도는 특히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직후에 성행하여 현재의 트위터에 남성혐오를 확산시키는 데에 일조했으며, 실제로 이 시기를 전후하여 남성혐오자로 전향한 트위터 유저들도 다수 있다.
남성혐오가 상당히 확산된 현재의 트위터는 아무리 남혐과 상관없어 보이는 계정들을 팔로하고 남혐 전문 계정을 차단해도 계속 관련 트윗이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수준이다.[25] 비단 남성혐오에 관련된 글이 아니더라도 심심하면 만물여혐설로 실시간 트렌드가 달궈지곤 해서 온건한 트위터 유저층에게 상당한 피로감을 유발하고 있다.

5.4. 현실 인물 또는 가상 캐릭터에게 자의적으로 붙여지는 성적 지향


'''실존 인물들'''이 동성애자라고 자의적으로 설정한 후 이를 가지고 망상하는 일명 RPS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실존 인물들의 행동들을 자신이 파는 커플링의 '떡밥'으로 소비하며, 그들은 그들의 기준으로는 이성애는 가짜 사랑이라고 말하면서, BL 또는 GL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는 주장을 펼쳐보이기도 한다. 이성애든 동성애든 당사자끼리 행복하게 연애하며 깊은 유대 관계를 이루어 나간다면 어느 쪽이든 가짜 사랑으로 치부될 수 없음은 둘째치고, 실존 인물의 행동을 단순히 RPS 망상을 위한 떡밥으로 치부하는 행위는 개인을 개인의 인생을 스스로 살아가는 인격체가 아니라 본인들의 BL/GL 인형놀이의 재료로 쓰이는 인형으로 여기는 것이이며, 나아가 실제 인물을 성적 대상화하는 것이다. 또한 망상의 대상이 엄연히 실존 인물인 만큼 망상의 대상이 된 당사자들이 해당 트윗을 직접 읽을 수도 있다. 트위터가 타 SNS에 비해 점유율이 낮아 폐쇄적인 SNS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인터넷 공간이다.
다만 트위터 내에서도 이런 일들을 싫어해서 RPS를 소비하는 사람을 지뢰라고 명시하거나, 알계를 만들어 RPS를 공격하는 이들도 있다. 요즘 트위터의 극성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RPS를 혐오하며, 심지어는 조롱 목적으로 사용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의 영향으로 트위터로 RPS 연성을 하던 이들이 떠나기도 했다.
창작물로 덕질하는 부녀자들의 경우 각종 작품 속 캐릭터들을 동성애자라고 설정하여 앞서 말한 식의 BL・GL 망상 트윗을 하거나 더 나아가 그에 기반한 팬아트를 그려서 올리기도 한다. 가상의 캐릭터들에게 성적 지향을 붙여 소비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원작자가 캐릭터 간의 동성애로써 뜻깊은 주제의식을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거나 비이성애 관계가 작품의 구성에서 열쇠 구실을 하는 관계로서 표현된 작품이 아니라면 본인들이 생각하는 캐릭터들의 관계에만 집중해 원작의 주제 및 구성을 일그러뜨릴 위험이 있다. '팬아트를 안 보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작품명을 검색하면 숱하게 뜨는, 원작과의 관련성이라고는 '원작에 나오는 캐릭터와 똑같이 생기기만 한 캐릭터가 나온다'는 점 단 한 가지뿐인 BL・GL 팬아트는 사용자가 보고 싶어하지 않아도 일일이 거를 방법이 없다.[26] 이는 원작을 존중하고서 즐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불필요하게 기분이 나빠지도록 한다. 또한 수위가 높은 이미지를 트위터에 그대로 업로드해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며, 같은 팬덤 내에서도 캐릭터 설정과 관련하여 대단히 소모적이어서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는 설정싸움이 빈번히 일어난다.
그렇게도 성 소수자의 권리를 챙기자고 하면서도 정작 성 소수자에게 씌워진 편견 및 고정관념에는 충실하게 따르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실존 인물이고 가상의 캐릭터고를 따지지 않고, 남성인 인물이 긴 생머리, 가냘프고 청순한 얼굴, 높은 목소리 등 사회 통념상 여성적이라고 여겨지는 인상을 가지고 있거나 여성인 인물이 짧은 머리, 강렬하고 당당한 얼굴, 낮은 목소리 등 사회 통념상 남성적이라고 여겨지는 인상을 가지고 있으면, 이 남자는 '여자같이 생겼으니' 게이다, 이 여자는 '남자같이 생겼으니' 레즈비언이다 하는 등 '''오로지 인상만으로''' 인물이나 캐릭터의 성적 지향을 못박아버린다.
단 이 것이 모든 이용자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며 일부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다.

5.5. 음란물 제작 및 유포의 근원지


우리나라에서 음란물이 가장 많이 제작되고 유포되는 곳이다. 남녀 가릴 것 없이 자신의 신체 사진이나 자위행위, 성관계하는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더 나아가서는 섹파를 구하고 실제 오프라인 만남을 가지기도 한다. '''심지어 미성년자까지도!''' 그러나 특정 사건 이후로는 트위터에서 미성년자의 소위 '''일탈계''' 계정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연성러들이 네이버 등지의 검열을 피해 수위 높은 창작물을 올리는 장소이기도 한다. 일부 유저들은 프로텍트를 걸어놓지만, 민감한 컨텐츠 표시까지만 해 놓는 이용자가 여전히 많은 편이다.

5.6. 반 나무위키 성향


꺼무위키 드립의 발상지인 만큼 SNS 중에서 반(反) 나무위키 성향이 강하다. 물론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은 나무위키 자체는 물론이고,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트위터에서 반 나무위키 성향이 유난히 강한 까닭은 앞에서 선술한 트위터의 특징인 여초, 페미니즘 및 남성혐오적 성향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27]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위키에서 분리된 후 국내 위키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내 인터넷 페미니즘 운동과 혐오 문화의 본격적인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2015 여성시대 대란이었다.[28] 해당 사건의 중심인 여성시대는 물론, 이후 파생된 메갈리아워마드가 저지른 각종 사건사고를 일일이 아카이빙까지 해가며 기록해 두었기 때문에 이들은 나무위키를 으로 인식하여 공격하였고, 한 방향으로 군중심리가 가속을 붙으면 브레이크를 걸 수 없는 트위터 특성상 반 나무위키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이후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도 서브컬처 작가들이 주로 트위터를 기반으로 인맥이 형성되어 있었기에 트위터 내에선 해당 사건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갖고 있는 나무위키에 대해 적대적 감정이 커졌다.
심지어 의도적으로, 또는 나무위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나무위키에 대한 악성 여론을 조성해 퍼뜨리기도 하며, 정보가 사실관계 확인없이 무비판적으로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트위터 특성상 이런 악성 여론은 굉장히 효과적으로 트위터 내 반 나무위키 성향을 조장한다. 이런 예시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편파적 과격 발언 부각
토론 중 발생한 일부 과격한 미소지니 발언만 취사 선택해 나무위키의 전체 의견인 것처럼 퍼뜨리는 것이다.
  • 어그로 유발 후 반응 부각
누가 봐도 반달인 수정을 해 놓고서 해당 문서가 재수정되거나 롤백되면 그 점을 꼬집어 비난하는 것이다.[29] 이 경우 나무위키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기여내역을 조회하여 바로 여론조작임을 눈치챌 수 있지만, 자기 좋은 정보만 무비판적으로 리트윗해 퍼다 나르는 성향이 강한 트위터에서는 여과 없이 퍼져나가기 쉽상이다. 반달성 편집의 예시#1, 반달성 편집의 예시#2, 해당 트위터 사용자 신고글. 이 반달러는 이후 차단회피까지 하였다.

6. 오해


  • 한국어 트위터=twtkr
2011년 1월 19일 전까지 트위터는 공식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다. 흔히 twtkr가 트위터 공식 한국어 서비스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서비스는 드림위즈에서 트위터의 API를 이용해 트위터 서비스를 래핑한 웹기반 클라이언트 중 하나로서 한국 사람들이 트위터를 사용하기 쉽도록 한국어 기능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일 뿐, 언론설레발과 + twtkr에서 "한국어 트위터" 식의 잘못된 표현 사용으로 발생한 착각이다.
  •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위의 twtkr와 상황이 비슷하다. 시나 웨이보는 중국의 대표적인 마이크로 블로그로, 중국 정부가 모든 국외 SNS를 막아버린 상황에서 이들과 직접 경쟁할 필요 없이 최고의 대체재 역할을 한다. 트위터와 직접 경쟁했던 한국의 유사 서비스인 다음 요즘과 네이버 미투데이 등이 종료된 상황인 것과 대비된다. 그러나 트위터 사가 직접 웨이보의 지분을 소유하거나 운영에 관여하거나 제휴를 하는 건 아니므로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란 표현은 옳지 못하다. 그리고 중국에는 시나 것 말고도 운영되는 마이크로 블로그(웨이보)가 여러가지가 있고, 심지어 몇몇 사이트들이 직접 마이크로 블로그를 설치해 운영(시나 같은데에 계정을 만들어두는 게 아니라)하는 사례도 있으므로, 시나에서 운영하는 걸 가리킨다면 "중국의 대표적인 마이크로 블로그인 시나 웨이보"라고 표현해주는 게 옳다.
  • 맞팔은 매너
위에도 기술한 것처럼, 맞팔은 꼭 해야 하는 매너가 아니다. 관심 있는 사람만 팔로잉하는 것으로 족하다. 사실 서로 어느 정도 아는 사이라면 보통 맞팔을 하는지라 이런 오해가 생기는 건데, 이건 아는 사람들 간의 예의지 트위터의 당연한 매너는 아니다.[30] 보통 멘션 없이 팔로우를 하면 구독계로 간주하는 편.
  • 언팔로우와 차단
가끔 트위터상에서 누가 나를 언팔했니라든지 누가 나를 블락했다 따위의 불평, 심지어는 인신공격성 트윗을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트위터에서 맞팔은 선택일 뿐이지 필수가 아니다. 물론 언팔, 블락당한 입장에선 섭섭하고 화가 나겠지만.
참고로, 한국에선 블락의 경우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 그 때문에 한국의 트위터 유저들은 맞팔 상태에서 그 사람의 트위터 계정 글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판단되면, 블락보다는 언팔이나 블언블을 택하는 편. 하지만 요즘은 극단적인 성향의 유저가 많은 탓인지 맞팔 상태이거나 심지어 전날까지 친하게 이야기하며 지냈던 이와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차단해버리는 경우도 흔하다. 트위터 유저 중 십중팔구는 트위터 맞팔 친구로부터의 영문 모를, 납득하기 힘든 이유에서 비롯된 차단을 적어도 한번은 당한 경험이 있을 정도. 심지어 체인블락이라고 해서 자신이 차단을 한 사람과 맞팔을 한 사람들을 모조리 차단해버리는 일까지 있다.
  • 트위터는 미국 서버라 고소로부터 자유롭다?
사이버 모욕죄, 사이버 명예훼손 같은 한국에서만 있는 법이라면 협력하지 않으나, 미국에서도 범죄인 살인 같은 중범죄는 얄짤없다. 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의 경우, 한국 법무부의 사법공조 요청에 미국 법무부가 트위터 서버를 압수수색하여 두 피의자가 나눈 메세지 데이터를 복원해냈다.#

7. 클라이언트


트위터/클라이언트 문서 참조.

8. API 및 프레임워크


트위터 초기에는 기능이 상당히 빈약했고,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기에 모바일 기기 접근성도 떨어졌었다. 그래서 트위터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API를 공개하여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클라이언트)의 개발을 유도하였다. 모바일 단말에 최적화가 가능하며, PC에서도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하기에 트위터 사용자 중 85% 이상이 클라이언트를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아이온에서는 아예 게임 내에 트위터 기능을 구현해 두는 정도. 알송에서도 트위터 기능을 구현했다.
API 1.1의 경우 한 앱당 발급 가능한 토큰 수[31]가 제한되어 있다.(링크 참고) 이 때문에 상당수 무료 트위터 클라이언트 앱이 유료로 전환되거나, 마켓에서 내려가거나(Falcon Pro 등), 지원 중단(MetroTwit)이 되었다.
따라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앱은 설정 페이지에서 차단하는 것이 토큰 낭비를 막는 유일한 방법이다.
트위터에서 쓰는 웹 디자인 프레임워크를 오픈 소스로 공개했다. 자세한 것은 Bootstrap 문서 참조.
단, 2017년부터 디자인이 변경됨으로 Bootstrap의 UI는 독립적으로 구분되었다.

9. 트위터와 관련된 사건



10. 관련 문서



11. 기타


  • 트위터 검색 기능 사용 시 '사진' 분류 검색 결과는 답글 형식으로 게시된 사진은 포함하지 않는다. '인기' 분류나 '최신' 분류처럼 모든 유형의 게시물을 포함하는 검색 결과에만 나오니 유의.
  • 트위터 게시물에 첨부된 이미지는 JPEG(jpg) 같은 손실 압축 포맷의 경우 어떠한 식으로든 원본이 아닌 열화판만 볼 수 있다.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주소.이미지확장자:orig" 식의 원본 이미지 추출 방법도 엄밀하게 말해서 PNG처럼 무손실 압축 포맷에만 적용되며, 손실 압축 포맷의 경우 해상도만 원본과 동일할뿐 진짜 원본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 GIF 등 트위터에 올려진 움짤들은 다운로드하기 어려우므로 ezgif같은 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 트위터를 상징하는 로고의 파랑새의 이름은 Larry T. Bird로, NBA 보스턴 셀틱스의 팬인 비즈 스톤이 셀틱스의 프랜차이저 래리 버드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
  • 2020년 6월부터 스토리 기능이 생겼다.
  • 2020년 12월 기점으로 임의 유저의 프로필에서 자동 언팔이 되는 버그가 생겼다.

[1] 2021년 1월 4일 기준, 433억 달러.[2] 나스닥이 아니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3] 사진 업로드는 가능하다. 사실 이것도 없었다가 나중에 추가된 것이다. 추가되기 전에는 서드파티 사진 업로드 서비스를 통해 올린 뒤 URL을 트윗에 첨부하는 형식으로 사진을 올렸다.[4] 2017년 11월 7일(현지시각)부터 280자 확장을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적용했다. 그러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는 140자 그대로이다.
트위터, 140자 제한 풀고 280자로 늘렸다
[5]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트위트'가 맞지만, 서비스 초기부터 '트윗'이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었으며, 그에 따라 트위터 번역 센터에서도 '트윗'을 공식 한국어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6] 이를 위하여 140자 제약이 발생한 것. OMA(Open Mobile Alliance) SMS 표준인 160바이트에서 ID 표시공간인 20바이트를 제외한 길이다.[7] 사이드 프로젝트인 트위터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람은 비즈 스톤과 잭 도시이다. 이들이 오데오의 직원들 앞에서 트위터를 처음 발표했을 때는 다들 시큰둥해 했다고 한다. 도대체 남이 출근하고 음식을 먹는 메시지를 웹으로 보는 걸 누가 좋아하겠냐는 반응이었다고.[8] 물론 현재 페이스북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또한 트위터 빰칠 정도로 유저수 하락이 가속되고 있긴 하다.[9] 실제로 세일즈포스는 시가 총액이 구글의 10% 정도인 490억 달러에 불과해 200억 달러가 넘는 트위터 인수 가격은 부담이 될 수 있다.[10] 뮤트 기능은 트위카(Twicca)나 재니터(Janetter) 등의 외부 트위터 클라이언트들에서는 처음부터 기본적으로 지원되고 있었다.[11] 안드로이드 단말기 표본, 집계 제외[12] 특히 2017년 기준으로 '트위터 대한민국 공식 계정의 트위터 투표율 조사(#)'에 따르면 아직 미성년자라서 투표를 못하는 10대의 비중이 절반이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13] 계정을 1개나 2개정도 만들면 괜찮지만 같은 환경에서 지나치게 많이 가입된다고 판단되면 전화번호 인증을 요구한다.[14] 특히 실제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취미를 들키는 것을 꺼리는 오덕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장점이다.[15] 다만 일본에서 돌던 해시태그가 한국어로 번역 수입된 경우는 동인계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가 '팔로워들이 못해봤을 것 같은 경험'이라는 해시태그로 한일 양쪽에서 종종 돌던 태그였다.[16] 설사 그것이 다른 마음없이 동성애에 대해 아무생각이 없다라고만해도.[17] 7년이 지난 2020년 현재까지도 성재기는 워마드 등 남성혐오 커뮤니티를 넘어서 트위터 유저들에게까지도 "재기해"라는 등 고인드립을 일상적으로 당하고 있다. 심지어 '''물의 요정 성재기'''등 심각한 수준의 조롱도 아무 문제의식 없이 일어난다. [18] 2008년만 해도 네이트 판에서는 "김치남들은 해외 여성들에게 인기가 없다"는 글도 많았으며, 군복무를 폄하하고 남성에 대한 성희롱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고는 했다.[19] 물론 위의 반박은 헛소리다. 가정폭력의 가해자가 어렸을 때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이유만으로 판사가 가해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면 누가 이를 납득할 수 있겠는가?[20] 물론 이 사건이 여성혐오라는 프레임을 적용해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제 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자신의 주장과 반대되는 의견을 비판하거나, 최소한 반박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냥 인민재판마냥 몰아가는게 현 상황.[21] 그들도 그들의 호전성만 거리를 두지, 사실상 자기들도 그들의 사상엔 동조하는 사람이 많은 게 현실.[22] 이를 주장하는 페미니즘 유저들은 주로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 한국의 민주화 투쟁등의 시민혁명들과 비교한다. '시민들이 분노하고 일어나서 변화했으니 우리도 그래야한다'고 주장한다.[23] 해당 기사 댓글도 이미 '한남' 등의 표현으로 점철되어있다.[24] 대다수의 유저들은 트위터를 실시간에 기반한 메신저처럼 이용한다. 즉 트위터 전체가 하나의 단톡방처럼 대화가 그때그때의 화제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사실 이는 웬만한 SNS라면 해당되는 사항이기도 하다.[25] 이런 트윗들을 보고 싶지 않다면 계정을 팔로우할 때 꼭 '리트윗 끄기'를 체크하자. 대부분의 계정은 남혐 트윗을 작성하지는 않고 리트윗만 한다. 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특정 단어들을 단어뮤트해두는 것도 좋다.[26] 커플링 이름을 직접 명시한 트윗이라면 단어 뮤트 기능으로 필터링할 수 있다. 다만 커플링 이름을 제대로 써놓지 않거나 작품명만 써놓은 팬아트들도 많아 완벽하게 거르기엔 불가능에 가깝다.[27] 그 외엔 개인이 독자연구 등을 넣어서 꺼라위키 급의 뇌피셜 정보가 가득 든 문서, 또는 개인의 경험이 써진('''위키 편집상 지양하는 서술방식이다''') 항목 등이 있다. 특히 사실과 틀린 경우, 또 '평가'라면서 특정 커뮤니티 혹은 개인의 사견이 들어간 서술이 큰 비판을 받는다.[28] 물론 무한도전 갤러리의 활약이 컸다. 오죽하면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저런 페미니즘을 1년 넘게 상대하는 무도갤러들이 대단하다고 할 정도.[29] 다만 이 악의적 반달성 편집이 반드시 의도적이라고는 볼 수 없으며, 이해 부족에 의한 가능성도 존재한다.[30] 맞팔을 단순히 구독의 개념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인맥의 개념으로 보는 사람이 있어서 아직도 의견차이가 있다. 물론 맞팔은 필수가 아닌 선택.[31] 앱 사용자당 하나씩 발급받는 일종의 아이디다. 해당 앱으로 로그인시 자동 발급되지만 로그아웃을 하더라도 발급받은 토큰은 그대로 유지된다. 삭제는 설정 페이지에서 해당 앱을 차단하면 된다.[32] 트위터 유저 도널드 트럼프가 대놓고 부추긴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33] 트페미 성향의 무고죄 가해자들이 주로 트위터로, 그리고 트위터를 넘은 오프라인에서도 무고죄를 악용해 무고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자살 기도까지 하게 만든 사건.[34] 다만 캄쟈는 본인의 잘못이 다수 있다.[35] 가해자 둘이 서로 트위터에서 메세지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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