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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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9월 21일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성지고 출신 투수.
2.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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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로 시절
3.1. LG 트윈스 시절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7순위 전체77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다.
4. 여담
- LG 트윈스의 투수 김대현과 동명이인이다. 포지션은 투수로 같다.[3]
- 청담고에서 제물포고로 전학하는 과정에서 유급을 했다.
- 원조 김대현이 2021시즌을 앞두고 군대를 가면 45번이 비는데, 만약에 2001년생 김대현이 45번을 받는다면 동명이인이 등번호를 계승하는 사례 중 하나가 된다.[4] 그러나 원조 김대현이 상무 입대에 실패하면서 육성선수용 번호인 109번으로 출발하게 됐다.
- 일란성 쌍둥이 형제인 김대원과는 고교 진학 때 잠깐 떨어져 있던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같은 학교에 몸 담았다.
[1] 중2 때 상인천중에서 전학.[2] 청담고, 제물포고에서 전학.[3] 단 투타유형은 다르며, 1997년생 김대현은 우투좌타다.[4] 추가로 원조 김대현도 데뷔 시즌부터 45번이었는데, 이게 이루어진다면 김대현 2호도 데뷔 시즌부터 45번을 달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