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미
1. 개요
1. 개요
씨네21 소속 기자다. 2013년 7월에 영화 잡지 anno.를 창간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초순까지는 CGV 여의도와 압구정에서, 그 이후로는 CGV 압구정에서만 매주 토요일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타 평론 특징으로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기사 말미의 '다만 중학생의 신체 부위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불필요한 장면들은 충분히 문제삼을 만하다.'[1] 라는 문구 때문에 래디컬 페미니스트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성향이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으나, 어디까지나 그 사람들의 심증일 뿐이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은 흥행실적이 매우 좋은 영화(=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 평론가들과 일반관람객들의 평가가 모두 좋았던 영화이기 때문에 몰아가기를 위한 과도한 지적일 가능성이 높다.
[1] 중학생의 신체 부위를 성적으로 묘사하는 걸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건 특정 집단 뿐이니 그 잣대로 일반인을 판단하진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