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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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페이지
다른 특별관이 영화상영환경을 특별하게 꾸민 곳이라면 CGV 아트하우스는 예술영화, 고전영화, 독립영화 위주의 상영을 하는 특별관이다. 롯데시네마로 치자면 아르떼, 메가박스의 필름소사이어티관에 대응한다.
2004년 10월 CGV 강변, 상암, 서면점에서 '인디영화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뒤 2007년 10월 이름을 무비꼴라쥬로 바꿨고, 2014년 11월 예술영화관 출범 10주년을 맞아 ''' 'CGV아트하우스' '''로 이름을 바꿨다. 아무래도 여기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흥행하기 어렵다보니 개봉관이 적다거나, 상영 시간대가 제한되어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장기 흥행하는 영화도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2015년 5월 현재 아트하우스 전용관으로 지정된 곳은 압구정과 명동역 총 두 곳인데, 두 곳의 상영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 압구정점이 스타리움관에 쓰이는 좌석으로 리뉴얼하고, 상업광고가 아닌 예술영화 광고만 하고, 마스킹을 철저히 하고[4] , 엔딩크레딧이 올라와도 조명이 켜지지 않는 반면, 명동역점은 일반상영관과 동일한 좌석을 사용하고, 상업광고를 포함해서 광고를 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면 조명이 켜진다.
한편 CGV 베트남에도 아트하우스관이 있는데, 예술영화관 전문 상영관으로 운영하는 한국과는 달리,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영화만을 상영하는 특별관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할리우드의 스페셜티 디비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CJ그룹의 CJ CGV에서 만든 예술영화 위주의 배급 브랜드다.
CJ엔터테인먼트와는 다른 성격의 배급 브랜드. 이와 관련해 배급-상영 수직계열화 및 영화관독과점으로 인한 영화 다양성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여준다는 긍정적인 시각과 대기업이 다양성 영화 시장마저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있다. CJ그룹에서 필라멘트 픽쳐스로 도전했으나, 사실상 실패하고 다시 나선게 바로 CGV 아트하우스. CGV 산하에 둬서 자금 수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주요 배급 작품으로는 한공주, 도희야, 우아한 거짓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공동), 소셜포비아, 차이나타운, 무뢰한 등이 있으며, 전주국제영화제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을 받은 작품에 대한 배급 지원도 하고 있다. 외국 영화도 수입해오기도 한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같은 경우.
이상윤 본부장 인터뷰 참고.
2019년 10월 25일, 지속되는 적자로 인해 CGV 아트하우스의 배급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기사 한국 독립영화계에서는 반발하고 있다.
그리고 내부조직도 해체된 상태이다.#
해체가 아니라 통합된 것이며, 아트하우스 사업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인 영화 목록이다.
소개페이지
1. 상영관
다른 특별관이 영화상영환경을 특별하게 꾸민 곳이라면 CGV 아트하우스는 예술영화, 고전영화, 독립영화 위주의 상영을 하는 특별관이다. 롯데시네마로 치자면 아르떼, 메가박스의 필름소사이어티관에 대응한다.
2004년 10월 CGV 강변, 상암, 서면점에서 '인디영화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한 뒤 2007년 10월 이름을 무비꼴라쥬로 바꿨고, 2014년 11월 예술영화관 출범 10주년을 맞아 ''' 'CGV아트하우스' '''로 이름을 바꿨다. 아무래도 여기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흥행하기 어렵다보니 개봉관이 적다거나, 상영 시간대가 제한되어 있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장기 흥행하는 영화도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이 달의 배우" 스페셜: 그 달에 개봉하는 CGV 아트하우스 영화 중 하나를 선택해서 그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출연한 다른 영화 3편을 같이 상영한다.[1]
- 큐레이터 프로그램: 상영이 다 끝난 뒤 15분간 영화 큐레이터를 통해 해설과 질의응답을 받는다. 상영가는 일반 회차와 동일하며 주말마다 진행한다. 진행자 및 지점 정보
- ○○○톡: 영화평론가, 감독 등 GV를 초대해서 진행하는 영화해설 프로그램. 일반적으로 시네마톡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지만 이동진의 라이브톡[2] 처럼 평론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진 경우도 있다.
- CGV 아트하우스 데이: 매월 첫째 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아트하우스관 이외 다른 지점에서도 다양성영화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보통 해당 아트하우스 데이 전달에 개봉한 영화 중 화제작을 상영한다.
- 프리미어 DAY: 개봉 전 영화를 미리 틀어주는 행사. GV나 각종 이벤트를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 주문형극장 TOD: 이름대로 관객이 원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프로그램. 다만 아무 영화나 상영하는 것은 아니고 CGV에서 미리 선정한 영화 중에서 TOD를 신청하고, '나도 볼래요'를 선택한 사람이 200명이 넘어가면 상영하게 된다.
- 그 외 각종 기획전들: 대표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아카데미 기획전이 있다.
2015년 5월 현재 아트하우스 전용관으로 지정된 곳은 압구정과 명동역 총 두 곳인데, 두 곳의 상영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 압구정점이 스타리움관에 쓰이는 좌석으로 리뉴얼하고, 상업광고가 아닌 예술영화 광고만 하고, 마스킹을 철저히 하고[4] , 엔딩크레딧이 올라와도 조명이 켜지지 않는 반면, 명동역점은 일반상영관과 동일한 좌석을 사용하고, 상업광고를 포함해서 광고를 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오면 조명이 켜진다.
한편 CGV 베트남에도 아트하우스관이 있는데, 예술영화관 전문 상영관으로 운영하는 한국과는 달리,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영화를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영화만을 상영하는 특별관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1.1. 설치된 지점
- 강변 4관 전도연관
- 광주터미널 5관
- 구로 10관
- 대구 8관
- 대전 7관
- CGV 명동 3관, 4관[임시]
- 서면 (ART전용극장)[5] : ART1(임권택)관, ART2관
- 부천소풍터미널(뉴코아부천점)7관
- 신촌아트레온 9관
- 압구정 (ART전용극장)[6] : ART1(안성기)관, ART2관, ART3관
- 여의도 5관
- 오리 8관
- 인천 1관
- 용산아이파크몰: 19관이며, 박찬욱관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 청주서문 2관
- 평촌 8관
- 춘천 8관
- 천안 7관
1.2. 아트하우스가 철수한 지점들
- 동수원 7관: 2019년 10월 10일부로 종료
- 센텀시티: (서면점이 5~7관이 ART1~3으로 리뉴얼되면서 폐지되었다.)
- 천안펜타포트 1관: (천안 7관으로 이전)
- 대학로 5관 : 2020년 1월 20일 종료
- 서면 ART 3관: (수익성 악화로 폐지)
2. 배급사
할리우드의 스페셜티 디비전과 비슷한 느낌으로, CJ그룹의 CJ CGV에서 만든 예술영화 위주의 배급 브랜드다.
CJ엔터테인먼트와는 다른 성격의 배급 브랜드. 이와 관련해 배급-상영 수직계열화 및 영화관독과점으로 인한 영화 다양성 문제를 조금이나마 줄여준다는 긍정적인 시각과 대기업이 다양성 영화 시장마저 장악하는 것 아니냐는 부정적 시각이 있다. CJ그룹에서 필라멘트 픽쳐스로 도전했으나, 사실상 실패하고 다시 나선게 바로 CGV 아트하우스. CGV 산하에 둬서 자금 수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주요 배급 작품으로는 한공주, 도희야, 우아한 거짓말,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공동), 소셜포비아, 차이나타운, 무뢰한 등이 있으며, 전주국제영화제나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을 받은 작품에 대한 배급 지원도 하고 있다. 외국 영화도 수입해오기도 한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같은 경우.
이상윤 본부장 인터뷰 참고.
2019년 10월 25일, 지속되는 적자로 인해 CGV 아트하우스의 배급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기사 한국 독립영화계에서는 반발하고 있다.
그리고 내부조직도 해체된 상태이다.#
해체가 아니라 통합된 것이며, 아트하우스 사업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떴다.
2.1. 주요 작품
2.2. 흥행성적 (300만 이상)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준으로 하였다. 흥행성적이 300만명 이상인 영화 목록이다.
3. 관련 문서
[1] 그런데 다른 영화 3편이 꼭 예술영화여만 하는 것은 아니라서 종종 블록버스터 영화가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재개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스타트렉 다크니스(크리스 파인 출연).[2] 이름처럼 전국 CGV 아트하우스관에서 생중계된다. 이동진 평론가의 명성답게 현장 예매는 굉장히 치열하다.[3] 2013년에 소개된 영화 중 "셰임"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CGV 아트하우스에서 상영하였으나, 정작 대구에는 CGV 아트하우스가 있는데도 상영하지 않았다.[4] 아트하우스관 뿐만 아니라 일반관에서도 마스킹을 하는 몇안되는 곳이다.[임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점의 운영 중단으로 인해 명동점의 3관, 4관이 아트하우스관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었다. 출처 [5] 수도권 이외 지역 최초의 CGV 아트하우스 지정관이다. 전환 전에는 프리미엄관이었다.[6] 무비꼴라쥬관이었던 압구정 4, 5, 6관을 새로 단장해 CGV 아트하우스 전용극장으로 오픈했다. 아트하우스 1관은 한국영화 전용관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