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작가)

 


'''김수지'''}}}
'''필명'''
미네뜨
'''국적'''
대한민국 [image]
'''직업'''
소설가
'''데뷔작'''
봉루
'''연재작'''
상수리나무 아래
'''완결작'''
봉루, 미온의 연인, 우리 집에는 쥐가 산다,
희란국 연가,크라임 오브 크라임
'''수상'''
2014년 제 1회 리디북스 로맨스 소설 공모전 우수상 <희란국 연가>
'''SNS'''
네이버 카페
1. 소개
2. 작품 목록
2.1. 출간작
2.2. 미출간작
3. 특징 및 평가
4. 사건 및 사고
5. 여담
5.1. 데뷔작 <봉루> 연재 당시 나이
5.2. 소소하게 변하는 작가 소개


1. 소개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글쟁이입니다. 취미는 요리와 게임, 독서.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어서 혼자 노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취미도 많아지고 관심사도 넓어졌습니다만 부모님의 얼굴에는 그늘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고양이를 한 마리 데려와서 완전체가 될 예정입니다.

- 작가 소개

대한민국의 로맨스 소설 작가. 2004년 12월 12일부터 조아라에 <봉루>를 연재했고, 2014년에 출간했다. 첫 출간은 2011년 <미온의 연인>으로 보인다.

2. 작품 목록



2.1. 출간작


'''출간작'''}}}
[image]
[image]
[image]
봉루 (2013)
미온의 연인 (2011)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2013)
[image]
[image]
[image]
희란국 연가 (2015)
크라임 오브 크라임
(2016)
상수리나무 아래 (2017)

2.2. 미출간작


  • 프린세스 모나코
  • 무법 레이디
  • 마이 페어 드래곤

3. 특징 및 평가



4. 사건 및 사고



5. 여담



5.1. 데뷔작 <봉루> 연재 당시 나이


[봉루]는 15살 때 인터넷 카페에 첫 연재를 시작해 몇 번의 연중을 거치고 18살이 되던 해 겨울에야 겨우 완결을 낸 소설이다. >내 인생 첫 작품. 그 후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을 몇 편 썼지만 학업을 이유로 연중, 2011년에 처음으로 현대 로맨스 소설에 >도전해 [미온의 연인]이라는 로맨스 소설을 출간, 총 두 개의 작품을 완결 냈다. 지금도 개인 카페에서 몇 개의 작품을 연재 >중, 그러나 언제 완결 날지는 미지수.

그 밖에도 꽤 여러 작품을 끄적거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이 [봉루]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소설이다. 첫 작, 그리고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글이라 그만큼 추억도 많고, 애착도 간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완결 난 지 7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설마 출판 제의를 받게 될 줄은 몰랐다. 착착 진행되고 있는 지금도 >아직 얼떨떨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고리쩍 글을 책으로 내 보자 해 준 출판사의 무모함....... 아니, 아니, 대담함에 >치얼스!^^

추가로 [봉루] 출간본 PR을 더 해 보자면,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가고 싶다는 욕심에 대대대적인 수정 작업에 들어가 퇴고에만 >무려 5개월이 걸렸으며, 연재본과 차별을 두었다. 당연 추가된 내용들도 많고, 등장인물들의 심리 묘사에 공을 들이고, >캐릭터들도 다듬었다. 달라진 내용들을 과연 독자들이 좋아해 줄까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공을 들여 준비했으니, 즐겁게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뭔가 더 써야 할 거 같은데 더는 쥐어짜도 안 나오네. 아무튼 여러분, 좋은 시간 되시길.

-<봉루> 작가의 말

Q. 그러고 보니, <봉루>도 학생 때 쓰셨다고 들었어요. 그 이후에도 계속 글을 쓰셨던 건가요?

A. 그런 건 아니에요. 파일을 날리고 나니까 허무하기도 하고 김이 팍 새 버려서 한 몇 년간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 때 전학을 간 학교에서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그 친구의 영향으로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 친구가 매일 공책에 소설을 써서 보여 주곤 했거든요. 저도 공책에 소설을 써서 서로 보여 주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같이 카페도 만들어 릴레이 소설을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그 카페에서 연재했던 게 바로 <봉루>이고, 후에 그걸 연재 >사이트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장르 소설을 쓰게 된 거죠.

김수지 - 원 앤 온리(One And Only) | 김수지 저

데뷔작 <봉루>부터 독특한 설정과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필명은 '미네뜨'였다.

5.2. 소소하게 변하는 작가 소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게으름 피우는 것을 좋아하며,

놀고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현재 직딩인 고로 노예 생활 중.

향후 재테크에 성공하여

집에서 글만 쓰면서 살고 싶은

히키코모리 성향이 가득한 평범녀.

야망이 하나 있다면,

노후에 열대 휴양지에서

작고 한적한 카페를 운영하며

느긋하게 집필 활동을 하는 할머니가 되는 것.

-2012년, <미온의 연인> 작가 소개

글을 씬 지는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 완결작은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를 포함해 3종 밖에 없네요.

조금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취미는 요리와 구글링, 독서입니다.

살짝 인터넷 중독이고요.

살짝 활자 중독이고, 정말 살짝 카페인 중독입니다.

히키코로리 기질이 있어서 집에서 혼자 노는 기술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 덕에 취미도 많아지고 관심사도 넓어졌지만, 어째서인지 집에서는 저를 조금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외출한다고 하면 왠지 기뻐하는 기색입니다.

-2013년,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작가 소개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글쟁이입니다. 취미는 요리와 게임, 독서. 히키코모리 기질이 있어서 혼자 노는 기술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취미도 많아지고 관심사도 넓어졌습니다만 부모님의 얼굴에는 그늘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조만간 >고양이를 한 마리 데려와서 완전체가 될 예정입니다.

-2020년까지의 작가 소개

  • 평소 집에서 있길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동물을 좋아한다. 출판사 인터뷰에서 반려동물인 '길쭉이'라는 이름의 팬더러트를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