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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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출연진
3. 코너
4. 방송 청취
5. 여담
5.1. 나꼼수와의 관계
6. 종영
7. 출연진들의 상황


1. 개요

저는 이명박 대통령이 싫습니다

1화 시작멘트.

딴지일보의 총수 김어준이 한겨레TV와 손잡고 진행했던 시사 프로그램이다. '시사 CCTV' 를 표어로 한다. (정말 CCTV 제어화면을 보듯이, 한 화면에 3 카메라가 동시에 잡힌다.) 2009년 6월 23일 첫방송을 시작하였고 이후 시즌1, 시즌2, 시즌3로 개편을 거듭하다 2013년 3월 16일 211회를 끝으로 종영하였다

2. 주요 출연진

  • 김어준(딴지일보 총수)- 진행
  • 김외현 (한겨레 정치부 정당팀 기자)- 보조 진행
  • 김보협 (한겨레 정치부 기자)
  • 고성국 (정치평론가, 정치학 박사)
  • 이철희 (당시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1]
  • 황상민 (심리학 박사)
  • 김용민(시사평론가)[2]
  • 하어영(구 한겨레 21 기자)[3]
  • 일반인 게스트 (주로 가면을 쓰고 등장하며, 대개 시사장악퀴즈에서 문제를 푸는 역할을 한다. 시즌2로 개편 후에는 이 코너가 사라졌다.)
  • 특별 게스트 (공인이 참석하여 강연, 평론, 증언들을 한다.)

3. 코너

시즌1, 시즌2에는 코너로 알차게 꾸며졌으나 시즌3부터는 특별한 코너를 하지 않았다.
  • <황상민의 CSI>
  • <김어준의 플러스 후>
  • <시사장악퀴즈>
시즌1의 대표코너. 김용민이 시사와 관련된 문제를 우스꽝스럽게 만들어오면, 일반인 게스트가 풀고 상품을 가져간다.
  • <정봉주의 PSI>
시사장악퀴즈와 함께 양대 대표 코너. 국회의원 경력이 있는 정봉주가 출연하여 정치적 궁금증을 풀어준다는 컨셉 (Political Scene Investigation) 으로 김어준과 같이 진행한다. 이것이 발전해 나꼼수로 이어지게 된다.
  • <고성국박사의 고성방가>
가끔 게스트로 불러 정치평론을 시키다가, 이름과 비슷한 고성방가라는 코너로 발전시켰다. 김어준과 견해가 다른 경우가 많았는데, 종종 이를 통닭내기로 승화시켰다. 고성국이 노골적인 박근혜 지지자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하차했다[4]. 고성국의 대타로 등장한 인물이 이철희이다.
  • <김용민의 시사되지>
시즌2로 개편 되면서 시사장악퀴즈 을 하나로 뭉쳐 시사되지 코너 하나로 바꾸었다. 김용민 별명이 돼지다.
  • <시사상담소>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고민을 김뉴타에 보내오면 그것을 상담해준다는 컨셉으로 진행. 정치인들의 이름을 살짝살짝 바꾸며 진행했다. (의뢰인 이명박을 이명빅 식으로)
  • <시사단두대>

4. 방송 청취

매주 수요일 녹화를 했으며 매주 금요일에 유튜브, 팟빵, 아이튠즈에 업로드하였다.

5. 여담


5.1. 나꼼수와의 관계

2011년 딴지일보에서 시작한 나는 꼼수다와 컨셉이 비슷하다. 실제로 김어준을 비롯해 김용민, 정봉주 등 대부분의 나꼼수 출연진들이 뉴욕타임스에 게스트로 나왔거나 고정 멤버였으며, 나꼼수와 뉴욕타임스를 병행하였다. 특히 김어준은 나꼼수 지방 콘서트, 녹음, 뉴욕타임스 녹화까지 겹치며 피로해 쓰러지기도 하였다.
2012년 12월 18일 18대 대선을 앞두고 나꼼수가 종영하였고 그로부터 3개월 후 뉴욕타임스도 종영하였다.

6. 종영

김어준 총수는 18대 대선 이후 유럽으로 장기출국 을 결정하였다. 결국 2012년 12월 14일 202회가 그의 마지막 출연본이 되었고 마지막 나꼼수 녹음까지 마친 뒤 12월 20일 유럽으로 출국하였다. 결국 뉴욕타임스는 1달 결방했다가 방송을 재개하였고 김외현 기자와 이철희 소장, 김용민 PD가 대리진행을 맡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아 2013년 3월 16일 방송된 211회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7. 출연진들의 상황

이후 김어준은 1년 후 귀국에 한겨레TV와 같이 손잡고 김어준의 파파이스라는 시사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정봉주는 '정봉주의 전국구', 김용민 PD는 '김용민 브리핑' 을 팟캐스트에서 진행하면서 전부 흩어졌다. 김보협 기자는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고정출연하였지만 14회를 끝으로 하차하였다가 다시 출연한다.
[1] 고성국이 하차한 이후 본격적으로 투입된다.[2] 과거에는 고정으로 출연했으나 총선 이후로 게스트로 강등되었다. 이후 김어준과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게 된다.[3] 김용민과 마찬가지로 게스트 강등.[4] 김용민이 자신의 강권으로 고성국을 투입했는데, 결국 실체가 드러났다고 하면서 미안해한 적이 있다. 나꼼수 초기에 고성국이 게스트 출연한 것도 이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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