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정(폐급인척 했던 학교생활)
1. 소개
북한 조선 노동당 위원장. 페스트, 인류적대기구회의 차석. 23세.[1] 페스트의 힘으로 자신에게 대드는 자들을 모조리 숙청하고 권력을 잡았다.
북한 수도인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일명 주석궁)의 1km 아래에 있는 지하공동을 본거지로 삼고 있다.[2]
옆머리를 깔끔하게 쳐올린 스타일에 얼굴만 봐도 지방 한 점 없어 보이는 생김새다. 역대 북한 수뇌부의 인상이 그대로 남아있다.[3]
정실부인이 둘 있다.[4]
이신을 꼰대라고 부른다.[5] 거짓말을 잘 하나, 이신 만큼은 속이지 않는 것 같다.
눈치가 빠르고, 날카롭고 예리한 성격이다. 사탄으로 변하기 전의 페스트 수석보다 정치와 지휘에 능했다.
은행 습격 에피소드에서 '''[완전한 살의]'''를 발동한 박진성에게 놀라 도망쳤고, 그 이후 박진성에게 큰 관심을 갖는다.
사탄의 '''[묵시록의 붉은 용, 태초의 짐승]'''이데아를 받아들여 얼굴을 제외한 모든 신체부위에 개미 떼 같은 욕설이 새겨졌다. 사탄의 첫 번째 짐승이다.
2. 대사
“좋디. 까짓 거 밝혀주갔어. 내 이름은 김일정, 미제로 물든 남조선을 해방시킬 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태양 된 사람일시다.” [6]
“내래 인정하갔어……. 종간나새끼, 지금은 네가 더 무시무시하구만 기래.”[7]
“흐으! 꼰대는 벌써 늦었지비! 이런 쪽은 또 우리 역병단 전문이디 않겠습네까?!”[8]
3. 지옥 후의 세계
'''[코덱스 기가스]'''의 오물과 불꽃은 아직 지옥화에 도달하지 못했다. 괴물들의 이동에는 김일정의 '''[아마겟돈]'''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다.
서드와 함께 잔해요새를 공격했다. 느긋하기만 한 서드의 놀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11]
4. 능력 및 이데아
[백두산 호랑이 굴에서 뽑은 ‘대검’이기에 ‘휘두르면’ 결코 ‘막을 수’ 없다][12]
세계영혼등급단위체계 : A+++
대검의 형태는 이데아 소유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대검이 끝까지 휘둘러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종합전투능력 : S-
강제강화율 : 67%
세계영혼등급단위체계 : A+++
대검의 형태는 이데아 소유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대검이 끝까지 휘둘러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종합전투능력 : S-
강제강화율 : 67%
[오물도시에서 재련한 ‘대검’은 널리 ‘휘두르되,’ 결코 앞을 ‘막을 수’ 없다]
세계영혼등급단위체계 : SS[13] /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5품 버투[14]
대검의 형태는 이데아 소유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대검이 끝까지 휘둘러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본 대검은 궤적에 들어오는 대상을 반드시 일그러트린다.
현재 [어긋난 깨달음]과 [첫 번째 짐승]으로 인해 강화된 상태다.
강제강화율 : 87%
종합전투능력 : SS[15] / 30,000A[16]
세계영혼등급단위체계 : SS[13] /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5품 버투[14]
대검의 형태는 이데아 소유자의 마음을 반영한다.
대검이 끝까지 휘둘러지는 것을 막을 수 없다.
본 대검은 궤적에 들어오는 대상을 반드시 일그러트린다.
현재 [어긋난 깨달음]과 [첫 번째 짐승]으로 인해 강화된 상태다.
강제강화율 : 87%
종합전투능력 : SS[15] / 30,000A[16]
[묵시록의 붉은 용, 첫 번째 짐승]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재해[18] /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2품 케루빔(최상급)[19]
사탄이 신의 것이 아닌, 오직 자신만의 짐승을 만들기 위해 첫 번째라는 타이틀을 하사했다. 소유자는 사탄에게 영원히 귀속되는 대신 힘과 권세를 약속받았다.
소유자는 사탄이 부르면 언제 어느 때든 반드시 그곳에 당도해야만 한다.
소유자의 생명은 사탄의 생명력과 비례한다.
모독하는 자 : 발현해서 물질적인 형태를 갖춘 이데아를 모독한다. 소유자에게 모독 받은 이데아는 한 단계 급이 떨어진 상태로 조종할 수 있다. 단, 이데아의 주인이 오프 하면 그 권한은 사라진다. 조종과 급의 하락에 대한 저항력은 순수 정신력에 비례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설 : 소유자가 지정한 대상은 이제까지 존재했던 모든 욕설들을 들어야만 한다. 개중에 문자로만 남아있는 저주들이 발현되어 대상에게 적합한 저주세례를 내린다.
아마겟돈 : 불비를 내려 지상을 초토화시킨다. 초토화된 지상은 일정시간동안 [거룩한 도시]와 똑같은 효과를 지닌다.
종합전투능력 : 재해[20] / 1,000,000A[21]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재해[18] / 지상전령계급체계 : 제2품 케루빔(최상급)[19]
사탄이 신의 것이 아닌, 오직 자신만의 짐승을 만들기 위해 첫 번째라는 타이틀을 하사했다. 소유자는 사탄에게 영원히 귀속되는 대신 힘과 권세를 약속받았다.
소유자는 사탄이 부르면 언제 어느 때든 반드시 그곳에 당도해야만 한다.
소유자의 생명은 사탄의 생명력과 비례한다.
모독하는 자 : 발현해서 물질적인 형태를 갖춘 이데아를 모독한다. 소유자에게 모독 받은 이데아는 한 단계 급이 떨어진 상태로 조종할 수 있다. 단, 이데아의 주인이 오프 하면 그 권한은 사라진다. 조종과 급의 하락에 대한 저항력은 순수 정신력에 비례한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욕설 : 소유자가 지정한 대상은 이제까지 존재했던 모든 욕설들을 들어야만 한다. 개중에 문자로만 남아있는 저주들이 발현되어 대상에게 적합한 저주세례를 내린다.
아마겟돈 : 불비를 내려 지상을 초토화시킨다. 초토화된 지상은 일정시간동안 [거룩한 도시]와 똑같은 효과를 지닌다.
종합전투능력 : 재해[20] / 1,000,000A[21]
[거룩한 도시][22]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SSS
최악의 악마가 지옥과 동일한 환경을 현세에 조성했다.
이 지역에 발을 딛고 있는 한, 역십자가의 가호를 받는 모든 존재들은 전투력이 한 단계 올라간다.
인류의 문명을 벗어나지 못한 이데아는 이곳을 목격한 것만으로 전투력이 한 단계 다운된다.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SSS
최악의 악마가 지옥과 동일한 환경을 현세에 조성했다.
이 지역에 발을 딛고 있는 한, 역십자가의 가호를 받는 모든 존재들은 전투력이 한 단계 올라간다.
인류의 문명을 벗어나지 못한 이데아는 이곳을 목격한 것만으로 전투력이 한 단계 다운된다.
[1] (99화 종언) 사탄이 김일정에게 페스트의 모든 권한을 맡기고 5년간 더 은거했다는 대목을 보면, 김일정은 18세에 페스트의 차석이 된 것으로 보인다.[2] (69화 여러 집안들) 지하는 사탄의 이데아에 의해 숨겨져 있다.[3] (15화 페스트(2))[4] (17화 현실은 냉혹하더라(1)) 김세연에게 세번째 정실부인으로 삼겠다고 이야기 했다.[5] (44화 끝은 새로운 시작)편에서 이신에게 옛 정과 어린 시절 등을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 접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 (15화 페스트(2))[7] (19화 괴물들)[8] (44화 끝은 또 다른 시작)[9] (69화 여러 집안들)[10] (81화 여파(1))[11] 사탄진영의 잔소리하는 엄마 포지션이다. [12] (19화 괴물들)[13] (112화 내막(1))[14] (143화 vs 9품(2))[15] (112화 내막(1))[16] (143화 vs 9품(2))[17] (19화 괴물들)[18] (115화 원형(1))[19] (143화 vs 9품(2))[20] (115화 원형(1))[21] (143화 vs 9품(2))[22] (116화 원형(2)) 김일정이 발동한 아마겟돈으로 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