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카레이서)
1. 개요
'''한국 레이스계의 파이터'''
대한민국의 카레이서, 2007년부터 레이싱카트로 레이싱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드라이버로 활약중이며, 카트-아마추어 투어링카 드라이버-프로드라이버 전철을 밟은 한국적인 형태의 드라이버 커리어를 밟아온 선수이다 [1]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저 선수는 저렇게까지 하는데 부담을 아예 지니지 않고있는것인가'싶을정도로 틈이 있다면 찌르고, 추월할수 있는 순간이 있다면 어떻게든 추월할려고 하는 투혼을 장기로 가진 선수다.
2. 드라이버 커리어
2.1. 챔피언 커리어
2.2. 주요 커리어
3. 여담
- 파이터의 이미지가 대중에게 많이 각인되어있지만, 본인은 그렇게까지 와일드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외국의 와일드한 선수들에 비하면 순한것이라고 생각한다고...
- 포르테쿱 클래스 당시 2위와 30초라는 압도적인 격차로 우승을 3연속이나 하다보니 불법 튜닝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검차를 통해 사실이 아님이 들어났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차량의 고장으로 다른선수의 포르테쿱을 '빌려탔음'에도 우승을 하면서 논란은 깨끗하게 종결되었다.[3]
- 2014년 제네시스쿠페 20클래스 참가당시 전무후무한 기록을 냈는데, 전체클래스에서 10클래스를 압도, 전체 클래스 기록 1위로 들어온적이 있다. 이는 KSF에서 마지막까지 깨지지 않은 기록이다.
- 서주원과 묘하게 인연이 많다. 2008년 카트레이서 시절에는 같은팀이였던 시절이 있었고, 이후에는 계속 우승을 둔 라이벌로 많은 경쟁을 했다.[4] 투어링카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솔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에서 같은팀으로 활동하였고, 이후 CJ계열 레이싱팀에 들어갔다가 자신만의 레이싱팀을 만들어 독립한것까지 닮아있다.
[1] 김재현이 포르테 쿱 클레스에서 활약한 2010년도 초반 당시 국내에는 2007년 이후로 카트이후로 할수있는 오픈휠 카테고리가 없었다. 만약 상위 클래스로 간다고 한다면 해외유학이 필수불가결하던 시절 [2] 포르테쿱이 단종되고 K3쿱이 나오면서 변경.[3] 불법 튜닝논란은 원메이크 레이스에 있어서 거의 매번등장하는 떡밥인데, 클릭, 아반떼, 그리고 현재의 BMW M4 클래스에서까지 여러가지 형태로 등장하고 실제로 적발되는 사례도 있다.[4] 당장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시즌에서 김재현이 챔피언한 시즌의 이전 시즌 챔피언이 누구인지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