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만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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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전적
38전 23승 11패 3무 1무효 셔독

5KO, 14SUB, 4판정

1KO 4SUB 6판정
생년월일
1978년 3월 3일
국적
대한민국
신장
170cm
체급
-65.77 kg
링네임
'''특전사'''
주요 타이틀
Martial Combat 2010 챔피언
소속
김종만 GYM(대표)
1. 소개
2. 전적
3. 기타


1. 소개


'''한국인 최초 종합격투기 세계랭커. 전 패더급 세계랭킹 8위.'''
한국 격투기계의 기반을 닦은 1세대 파이터로, 김미파이브 시절부터 활약했던 격투계의 대선배다. 훗날 UFC에서 활약하는 정찬성, 김동현보다 훨씬 먼저 세계랭킹 10위권내에 진입했던 선수로, 1세대 파이터 중에서는 거의 탑급의 전적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전사로 8년간 복무했으며, 링네임도 'Special force'다. 국내 격투기팬들에겐 '특전사 파이터'로 유명했다.

2. 전적


  • 주요 승: 히오키 하츠, 방태현, 한성화, 에링 스턴
  • 주요 패: 김도형, 이마나리 마사카츠, 토코로 히데오, 카네하라 마사노리
한 때 세계랭킹 2위 히오키 하츠를 스플릿 판정으로 이기고 셔독의 세계 페더급 랭킹 8위에 오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이후 쏟아진 격투계의 관심에 의해 일본으로 자주 원정을 가게 되며 오히려 패가 쌓이게 되었다.
말년에는 2무 6패로 8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연말 이벤트인 K-1 다이너마이트 2009에서 대체선수로 출전, 당시 하락세였던 토고로 히데오의 1승 제물이 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그래도 마지막에 미국의 Martial Combat 2010에서 에링 스턴을 꺾고 우승을 차지해 타이틀을 획득한 후 은퇴함으로써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3. 기타


현재는 강남에서 본인의 이름을 딴 김종만 GYM이라는 체육관을 운영 중인데, 옥타곤도 있는등 체육관의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
[[분류:1978년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