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태현
1. 전적
- 주요 승: 마츠시타 나오키, 나카오 쥬타로, 요코타 가츠노리, 카메론 실바, 황주동, 카잔 존슨, 레오 쿤츠
코리안탑팀 소속 종합격투기 선수. 한국 종합격투기 사상 첫 해외 단체 챔피언이었다. 일본의 DEEP 라이트급 챔피언 요코타 카츠노리를 KO로 꺾고 타이틀을 따냈으며, 고미 타카노리와 호르헤 마스비달이 난타전을 피했을 만큼 펀치력만큼은 강한 선수이며, 이것이야 말로 방태현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체력이 좋지 않은 편이라 압박 플레이가 힘들기 때문에 카운터 파이팅을 좋아하는데, 회피능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 맞고 들어가 카운터를 친다. 설명을 하자면 더 파이팅의 일보라고 하면 된다.
양동이, 임현규와 더불어 속칭 "마초"라인이라고 불린다. 셋 다 배꼽 아래에 MACHO라고 타투를 했다.
2016년 9월 3일 UFC Fight Night 93(UFN 93)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조쉬 바넷 대회에서 해당 지역[1] 파이터인 닉 하인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결국 닉 하인에게 만장일치 패배했다.
그리고 결국 2017년 8월 UFC에서 방출되었다.# UFC 총 전적은 2승 3패.
2017년 11월 24일 승부조작 관련 재판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
2018년 3월 28일 2심에서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후배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고소되었다. # 기사에는 복자 처리되어 있으나, 승부조작 혐의 등으로 미루어 보아 확인사살.
2. 관련 문서
[1] 독일 함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