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프로게이머)

 

'''김주성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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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colbgcolor=#808080><colcolor=#fff> '''Olleh
김주성 (Kim Ju-seong)'''
'''생년월일'''
1994년 11월 27일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Olleh[1]
'''포지션'''
서포터
'''소속팀'''
[image] kt Rolster Arrows
(2013.05.31~2013.10.??)
[image] Midas FIO
(2014.01.??~2014.04.??)
[image] paiN Gaming
(2014.05.17~2014.12.15)
[image] Hong Kong Esports
(2015.01.02~2016.09.07)
[image] Immortals
(2016.12.13~2017.11.15)
'''[image] Team Liquid
(2017.11.21~2018.11.27)'''
[image] Golden Guardians
(2018.11.30~2019.07.30)
[image] Golden Guardians Academy
(2019.07.30~2020.01.07)
[image] Dignitas Academy
(2020.01.07~2020.05.28)
[image] Golden Guardians/코치
(2020.06.05~2020.06.24)
1. 개요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3.1. 대만 시절
3.2. Immortals 시절
3.3. Team Liquid 시절
3.4. Golden Guardians 시절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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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코치. 안나, 샤크바리라는 아이디로도 알려져 있다. KT에서 활동한 적도 있으며, 진에어 스텔스와 제닉스 스톰을 꺾고 롤챔스에 진출했던 파란의 아마추어 팀 Midas FIO에서도 활약한 적이 있다. 이후 2015 시즌 원딜러인 락티아와 함께 브라질로 넘어가 페인 게이밍(레딧을 점령한 그 paiN 맞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다만 페인이 인기에 비해 커리어가 따라오지 못하는 팀인지라 국제대회 출전은 C9에게 아쉽게 말려서 패한 IEM 새너제이가 전부다. 이후 비자 문제가 터져서 페인을 탈퇴했고 대만으로 진출했다.

2. 수상 경력


'''우승 기록 '''
'''리그 오브 레전드 '''
<color=#373a3c> '''2018 NA LCS Spring 우승'''
'''2018 NA LCS Summer 우승'''
Team Solomid

'''Team Liquid'''

Team Liquid

3. 선수 경력



3.1. 대만 시절


대만에서는 HKES를 서머 준우승과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5세트까지 이끌었지만 그렇게까지 또 주목받을 만큼의 압도적인 실력을 가진 서포터는 아니었다. 워낙 잘하는 선수와 못하는 선수의 실력차가 큰 LMS에서 무난한 실력과 다양한 경험으로 좋은 활약을 해준 정도. 그런데 의외로 시즌 5 롤스타전에서는 LMS 서포터 올스타에 선정되었는데 그냥 알비스는 지브, 웨스트도어 투표하느라 밀리고 소드아트는 FW가 워낙 인기가 없던 시절이라 토이즈네 팀원들 중에 개중 잘한 선수가 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다. 아무래도 용병이긴 하지만 알비스와 소드아트라는 걸출한 자국 서포터를 보유한 LMS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가졌다고 보기는 어려우니... 결국 시즌 6에는 팀도 망했고 LMS 팬들도 롤드컵 폭망으로 인해 철저히 실력, 실리 위주의 롤스타전 조합을 짜면서 알비스에 밀렸다.
시즌 5 종료 이후 토이즈의 져주기 게임 양심 선언 당시 사실상 토이즈 편을 들어 롤 인벤에 글을 작성했으나 사장이 알고 넘어갔는지 아니면 한국 상황에 관심이 없어 몰랐는지는 몰라도 시즌 6에 본인 입지에 별 탈은 없었다. 시즌 5 롤스타전 역시 토이즈와 달리 정상적으로 참가했었고.

3.2. Immortals 시절


북미 이적 후 비시즌과 시즌 초 폼은 별로다. 쓰레쉬와 모르가나 2개 챔프는 꽤 실력이 있는 것 같은데 이것들 말고는 숙련도가 노답이다. 결국 상대가 이를 노려 메타챔인 쓰레쉬에 밴이나 카운터 조합 등으로 뭔가 픽밴에서 조치를 취하면 바드 등 기타 챔프를 가져가서 하드트롤을 하거나 어쩔 수 없이 메타에 맞지 않는 모르가나를 가져간다. 일각에서는 이런 서포터보다 좋은 한국 서포터는 물론 유럽 서포터조차 넘쳐나는데 굳이 올레를 데려온 것은 한국어 영어 양쪽 능숙한 선수를 원했기 때문이고 플레임의 영어가 늘면 서머에는 밀어낼 생각인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 정도.
그래도 갈수록 챔프폭을 늘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후반에는 코디 선과 함께 괜찮은 성장세를 보였다.
서머 시즌에는 과장을 좀 보태면 유럽의 와디드에 비교될 정도로 이 선수가 스프링 초반의 2챔 장인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최근에 북미 솔랭 1위를 달성했다.
서머 시즌 말미 북미 최고의 서포터 중 한명이라고 조심스럽게 언급 되는 중이다. 주력 챔프인 쓰레쉬와 바드가 자주 밴을 당하는 편이라 룰루나 카르마 알리스타를 최근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Week 9 종료 이후 아프로무와 함께 서포터 S티어를 확정지으면서 이제는 명실상부한 북미 최고의 서포터라고 할 만해졌다.
2017 LCS 서머 올스타에 뽑혔다. LCS 전문가들이나 레딧의 평가 역시 올레가 압도적으로 LCS 최고 서포터라는 입장이다.
롤드컵에서는 향로 메타 때문에 본인 특유의 캐리력을 제약당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LCK 우승팀 롱주 상대로 플레임, 포벨터와 함께 분전해서 3코리안 파워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그러나 원딜 파트너 때문에 2주차에 반전 탈락하였다.
롤드컵이 끝나고 프랜차이즈 심사에서 IMT가 탈락했는데, 뜬금없이 CBLOL 리턴썰이 뜨고 있다. 2017 서머(한국에서는 윈터) 시즌 브라질 우승팀인 RED Canids가 미드 라이너를 팔아넘긴 이적료만 3억을 벌었고 코린치안스 스폰을 얻으면서 현찰을 장전해 최고급 한국 용병 2명을 지를 예정인데, 여기에 CBLOL 경험이 있으면서 북미와 대만, 롤드컵에서 성공을 거둔 올레가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는 것. 물론 아직은 루머에 불과하다. 그러나 아주 신빙성이 없는 것은 아닌데 어쨌든 북미에서 서폿 용병 성공사례는 올레가 유일해서 IMT 공중 분해시 북미 소속으로 용병 서포터를 포함하는 로스터 다시 맞추기가 쉽지 않고 유럽의 자금력이 정말로 브라질보다 부족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

3.3. Team Liquid 시절


포벨터와 패키지로 TL로 가면서 북미에서 계속 올레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고, 결승전에서는 100 Thieves를 상대로 탈리야 궁극기 이동을 모르가나의 궁극기로 묶어버리는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3:0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MSI에서 임팩트와 함께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딧 여론은 2017 서머에 비해 굉장히 좋지 않게 변했다. 사실 올레가 북미에서 탑 클래스 서포터로 꼽히지만 쓰레쉬, 모르가나, 바드 등을 픽했을 때의 뛰어난 변수 생성력에 비해 챔프폭과 기본기는 월드클래스라고 하기 부족한 편이다. 그리고 2017 서머는 이러한 서포터 선수들에게 유리한 메타였다. 2018년에도 정규 시즌 더블리프트를 데리고도 상당한 부침을 겪으며 라이엇 선정 포지션별 올스타 탑 3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포스트시즌에 더블리프트의 폼이 대폭발하고 시즌 후반과 포스트시즌에 본인의 주력 챔프인 모르가나의 티어가 상승한 덕을 보았다. 그렇게 출전한 MSI에서 모르가나 하나는 밍의 자폭 탓도 있지만 팀을 캐리했고 계속 밴카드를 얻어냈다. 하지만 그렇게 밴카드를 얻어낸 상황에서 주류 챔프인 탐 켄치나 브라움, 잔나 등으로 메롱한 경기력을 보이고 더블리프트의 라인전 폼이 물오른 상황에서도 카르마는 다루지 못하는 등 모르가나 1밴만 투자하면 구멍이 되는 서포터로 전락하였다. 특히 한때 본인과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FW의 소드아트나 RNG의 Ming, 프나틱의 Hylissang과 같은 서포터들 상대로 메카닉적으로 너무 밀렸다는 것이 문제.[2] 이러한 부분은 조이에게 1경기를 맡기고 물러나서 멘탈을 가라앉힌 뒤에도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하였다.
레딧에서는 용병 쿼터의 값어치에 대한 의구심도 커진 편. 아프로무의 경우 국제전에서도 MSI 준우승을 캐리해본 적이 있고, 더블리프트의 파트너였던 바이오프로스트의 경우에는 주도적인 면모는 적지만 언제나 기본기는 탄탄하였다. 스무디가 국제대회에서 올레와 비슷하게 흔들리곤 했지만 올레의 파트너는 더블리프트 이고 스무디의 파트너는 하락세인 스니키라는 점에서 올레가 오더능력이나 메카닉, 변수 창출 능력을 다 합쳐서 용병 슬롯까지 소모할 활약을 해줬는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을 듯하다. 2018 시즌이 끝난 이후 TL은 코어장전을 영입하며 올레와의 계약을 종료했고 골든 가디언스로 이적했다.

3.4. Golden Guardians 시절


이적 당시에만 해도 전력 보강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막상 스프링 때의 경기력은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다. 그래도 어찌어찌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긴 했으나 FLY에게 2-3으로 패배했다. 결국 서머 시즌 미드 출신인 후히와 더불어 출전하고 있다. 2019 시즌이 끝난 이후 디그니타스 아카데미로 이적했으며 2020 서머 시즌을 앞두고 골든 가디언스의 코치로 선임되었다.

4. 둘러보기




[1] 前 ANNA[2] 그렇다고 센스가 좋았던 것은 아니다. 순위결정전 탐켄치로 역대급 트롤을 한 시점에서 임팩트는 손이 모자라고 포벨터는 두뇌이 모자란데 올레는 둘 다 모자라다는 반응까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