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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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방송
3. 출판
4. 팟캐스트
5. 이모저모


1. 소개


딴지일보기자이다. 부산 출생. 현 딴지일보 편집장(5대째). 전 딴지일보 취재팀장. 필명은 죽지않는돌고래. 홍석동 납치 사건을 비중있게 다룬 탓에 이 사건의 용의자들로부터 용의자 체포 순간까지 살해협박에 시달렸다. 무거운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며 김규열 선장 구속사건 공론화 이후, 홍석동 납치 사건으로 다시 유명해졌다.
- 김종석과 김창규 기자와의 통화내용

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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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신개념 추적 버라이어티" 밝히는 남자들. 현재는 네이버 영화 출연진 목록에서 프로필이 삭제되었다. 출연진 블로그를 보면 2013년 8월에 촬영했으나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필리핀 납치 사건 편에서 살인범의 정보 제공차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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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동 납치 사건이 영화 "개"로 상영되었다.

3.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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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에서 연재하던 인터뷰를 모아 책으로 냈다. 강준만, 유시민, 유홍준, 이외수, 이철희, 주진우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취재기사를 책으로 낼 줄 알았지 인터뷰를 책으로 낼 줄 몰랐다고.

4.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아부나이 니홍고에 출연했다. 각자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만큼 분위기가 상반된다. 그것은알기싫다 죽지않는돌고래 항목 아부나이니홍고 죽지않는돌고래 항목
그알싫에서는 진지한 취재내용으로 주로 등장하였고, 그알싫 첫회인 "장준하가 사라진 나라"의 첫 코너로 당시 홍석동 납치 사건을 진행했다. 딴지라디오 시절에 한번은 예외로 그알싫 원래 멤버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출연하였다가 마사오와 함께 출연하는 바람에(...) 진행자 UMC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그알싫이 XSFM 소속으로 이적한 다음에는 홍석동 납치 사건의 범인 체포와 재판까지의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인터넷 도박 사건 범죄자들은 모두 잡혔다고 한다. 그 이후로 출연하는 일은 없다. 부편집장이 된 후로는 데스크 일에 열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로 새벽에 문자폭탄이나 전화로 기사를 내놓으라며 필진을 갈군다는 원성이 SNS에서 자자하다.

아부나이 니홍고에서는 "죽돌이" 캐릭터로 나온다. 여기서의 설정은 죽지않는 돌고래 김창규 기자와 아부나이 니홍고의 죽돌이는 다른 거라고(...). 실제 아부나이 니홍고 1회에선 그 진지한 사람이 이런 캐릭터라니!, 하고 많은 청자가 놀랐다. 아부나이 니홍고 시즌3 초반에 출연하지 않고 새로운 진행자가 나와서 하차설이 있었으나, 이는 마사오의 공작(?)임이 밝혀지며 김창규 기자가 복귀하였다. 시즌1부터 일본어 발음과 설명을 담당하고 있으며, 시즌3 와서는 죽돌이의 재능(?)으로 흑인 억양이 섞인 일본어 회화를 찰지게 사용한다. 중간중간 악센트를 넣으면서 사용하는데 마사오가 특히 격렬하게 좋아한다.
아부나이 니홍고 청자 중엔 간혹 일본인이 있는데 "죽돌이"의 발음이나 인토네이션은 일본인 중에서도 아나운서급이라고. 새로미PD에 의하면 "죽돌이" 본인이 교육방송이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일본인 지인에게 완벽할 때까지 발음 교정을 받아 후시녹음을 한다고 한다

5. 이모저모


  • 웃는 낯의 암살자, 죽돌이라는 별명이 있다.
  • 깔깔이만 입고 다닌다. 이 때문에 직접 출연한 적도 없는 사연 팟캐스트 요즘은 팟캐스트 시대에서 진행자 UMC/UW의 질타를 받았으며, 이 방송에서 가명을 김창규(...)로 통일하게 되었다.
  • 부편집장이 된 후로는 필진들을 많이 괴롭힌다고 한다. 후에 알려졌지만 2013년 부편집장이라고 하고, 실질적으로는 편집장이었다고 한다. 편집장이었던 너부리 4대 편집장은 영업 쪽으로 집중했다고. 결국 너부리가 딴지일보를 퇴사하면서 명실상부한 편집장이 되었다.
  • 동정 이라는 소문이 있다.
  • 적록 색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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