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2015년 5월 22일에 개장했으며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금관가야의 수도인 김해시가 테마파크 이름과 같이 가야를 테마로 하는 테마파크이다.
2. 즐길거리
2.1. 체험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인 창의체험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가야테마 체험장
- 도자기 체험장
2.2. 더블 익스트림
- 익사이팅 싸이클
아직까지 국내에 없던 형태의 놀이기구이고 22m 높이의 와이어 두개 사이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체험시설이다. 탑승하여 가고 있을때는 무섭다고 페달링을 하지 않으면 더 흔들린다고 하니 참조하자.최강 담력에 도전하라!
(키제한 : 120cm ~ 200cm)
- 익사이팅 타워
놀이터 최상위버전이라 할수있겠는데, 안전벨트를 와이어 위에 매달고 다닌다. 안전벨트가 2개인데 2개가 동시에 빠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2개가 동시에 빠진다면 바닥으로 추락할수 있기 때문이다. 72가지 엘레멘츠가 있으며 줄이 노란색일 경우에는 난이도 하, 파란색일 경우에는 난이도 중, 빨간색일 경우에는 난이도 상 이다.도전하는 나, 즐거운 우리!
3. 여담
가야 관련 테마파크라는 의미는 있지만 동시에 약간의 고증 오류에 가까운 모습도 있는데, 금관국의 궁궐 모습이 대표적이다. 금관국 당시의 가야는 기와를 쓰지 않았다. 그래서 지붕도 기왓집이 아닌 초갓집 형태의 모습이었다. 물론 가야도 후기에 기와를 썼지만 후기에 해당되는데다가 그 당시 금관국은 말기에 가까워지고 있었던 시기였다. 오히려 기와는 반파국(대가야) 때 썼다. 물론 반파국 역시 기와를 많이 쓰지는 못했고, 기와의 발달도 반파국의 말기에 가깝다보니 훗날 가야에서 기와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오히려 신라에서 기와를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김해 봉황동 유적지에서는 옛 가야 시대의 전통 초갓집들을 재현한 모습으로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