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성

 



[image]
이름
김홍성(金洪成)
국적
대한민국 [image]
생년월일
1969년 5월 13일
학력
서울대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 학사
자녀
2녀(링크)
1. 소개
2. 경력
3. 진행
3.1. 텔레비전
3.2. 라디오
4. 뉴스 기사 임의 삭제・추가 논란


1. 소개


김홍성은 대한민국KBS 아나운서며, KBS 아나운서국 부장직도 겸하고 있다.

2. 경력


  • 1995년 ~ 현재 : KBS 공채 아나운서

3. 진행



3.1. 텔레비전



3.2. 라디오


  • KBS 1라디오 2시 라디오 뉴스
  • KBS 1라디오 김홍성의 생방송 정보쇼 (주말 15:00 ~ 17:30)
  • KBS 1라디오 김홍성의 공감토론 (평일 19:20 ~ 20:58)

4. 뉴스 기사 임의 삭제・추가 논란


2020년 12월 22일 KBS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1라디오 오후 2시 뉴스에서 김모 아나운서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속보를 전하면서 제멋대로 대본을 수정해 편파적으로 뉴스를 전했다고 한다. # 현재 주말 오후 2시 KBS 1라디오 뉴스는 김홍성 아나운서가 고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에 영합하기 위해 언론장악에 최선을 다하는 어용언론인라는 불명예를 짊어지게 되었다.
특히 김홍성은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때 KBS 언론노조 본부 조합원 소속으로 파업에 참여하여 "고대영 체제가 끝난 이후에도 약자 편에 서서 강자를 비판하는 제대로 된 언론을 만드는 일은 우리 손에 남아있다"고 강조하며 파업에 참여한 동료들과 끝장투쟁을 하겠다고 나섰다. # 하지만 고대영 사장이 물러나고 총파업 종료 이후 양승동 사장 체제로 되면서 본인이 과거 파업에서 제대로 된 언론을 만들겠다는 다짐은커녕 오히려 정부와 여당을 대변하는 어용언론인으로 전락했다며 비판받고 있다.
논란 직후인 12월 26일의 오후 2시 뉴스는 다른 남성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는데, 완전히 교체된 것으로 현재 업무가 중단된 상태이다. 주말 생방송 정보쇼는 배창복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김홍성은 이용구 차관 폭행기사 외에 과거에도 상습적으로 편파적으로 뉴스를 진행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2021년 2월 1일 KBS노동조합이 발표한 ‘KBS1라디오 편파 왜곡방송 실태조사 결과’라는 제목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12월 3개월간 김 모 아나운서가 진행한 뉴스를 조사한 결과, 방송 진행자가 임의적, 자의적으로 방송한 20여 건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는데 이들 뉴스는 청와대 주요 인사에 대한 검찰조사 뉴스나 북한의 무력시위 동향, 코로나 신규 확진자 급증 관련 뉴스 등으로 정부에 불리한 내용들이었다. ##
북한 뉴스는 김정은의 말에 "사랑하는 남녘 동포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보낸다고 밝히고 북과 남이 다시 손을 마주 잡는 날이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며 있지도 않은 덕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김홍성의 편파진행 의혹을 뒷받침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라임·울산선거 쏙뺐다, KBS 아나운서 ‘편파 뉴스' 11건 더 나와
KBS 아나운서 한 명이 40여건 뉴스 조작… 갈수록 불어나는 '편파 의혹'
文정부 비판 뉴스만 쏙 뺀 KBS 아나운서… 편파 논란
kbs가 수신료 인상을 하려고 계속 노력하지만 이 사건 때문에 공정성에 대한 의심을 받았고, 억대연봉이지만 무보직자 비율인 직원수가 상당하다는 점과 함께 수신료 인상은 커녕 아예 폐지해야된다는 쪽으로 국민여론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