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일본판)
[image]
2005년 4분기에 방영된 일본 드라마. 평균 시청률 19.7%로 그 분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제가는 아라시의 'WISH'. 삽입곡은 오오츠카 아이의 '플라네타리움'. 화려한 세트와 매끄러운 각색으로 만화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하나단'''이라고 하는 한 시대의 붐을 만들어냈다.
2년 후 2007년 1분기에 시즌 2인 '꽃보다 남자 리턴즈' 가 동일 방송사에서 방영되었다. 주제가는 1기에 이어 다시 아라시가 부른 'Love so sweet'. 삽입곡은 우타다 히카루의 'Flavor of life'.[1]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후 영화 '꽃보다 남자 F'가 만들어졌다.
원작의 틀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고 있기에 신데렐라 클리셰는 여전하나 설정이 조금 덜 자극적으로 완화된 부분이 있으며[2] , 1기가 완전한 해피엔딩이 아닌 원거리 연애라는 다소 열린 결말 느낌으로 끝을 맺거나 2기에서 무너져가던 도묘지 재벌이 여주인공 마키노 츠쿠시 덕분에 재기하는 등 전형적인 신데렐라 코드를 조금씩 비튼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초에 원작의 볼륨이 상당해서 모든 이야기를 9화 만에 소화하는 것은 무리였기에 시즌 1은 다음을 기약하며 끝났다.
1. 개요
2005년 4분기에 방영된 일본 드라마. 평균 시청률 19.7%로 그 분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제가는 아라시의 'WISH'. 삽입곡은 오오츠카 아이의 '플라네타리움'. 화려한 세트와 매끄러운 각색으로 만화의 재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하나단'''이라고 하는 한 시대의 붐을 만들어냈다.
2년 후 2007년 1분기에 시즌 2인 '꽃보다 남자 리턴즈' 가 동일 방송사에서 방영되었다. 주제가는 1기에 이어 다시 아라시가 부른 'Love so sweet'. 삽입곡은 우타다 히카루의 'Flavor of life'.[1]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이후 영화 '꽃보다 남자 F'가 만들어졌다.
2. 그 외
원작의 틀을 비교적 충실히 따르고 있기에 신데렐라 클리셰는 여전하나 설정이 조금 덜 자극적으로 완화된 부분이 있으며[2] , 1기가 완전한 해피엔딩이 아닌 원거리 연애라는 다소 열린 결말 느낌으로 끝을 맺거나 2기에서 무너져가던 도묘지 재벌이 여주인공 마키노 츠쿠시 덕분에 재기하는 등 전형적인 신데렐라 코드를 조금씩 비튼 전개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초에 원작의 볼륨이 상당해서 모든 이야기를 9화 만에 소화하는 것은 무리였기에 시즌 1은 다음을 기약하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