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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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꽃시계 '''Niagara Floral Clock'''.[1]

1. 개요


품종에 따라 들이 개화하고 닫는 시간이 정해져 있음을 이용해 알맞은 꽃들을 원주에 배열해 만든 시계. 식물학자 카를 폰 린네가 개발했다. 하지만 대부분 쓰이는 용례로는 위의 사진처럼 꽃밭을 시계판처럼 만든 시계를 일컬으며, 거대한 모습으로 공원이나 특히 교통광장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싼 유지비로 인하여 요즘은 많이 사라지는 추세.

[1] 1950년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이라 하니 역사가 꽤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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