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자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Endless One'''
[image]
'''한글판 명칭'''
'''끝없는 자'''
'''마나비용'''
{X}
'''유형'''
생물 — 엘드라지
 

끝없는 자는 +1/+1 카운터 X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그것은 "무한"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온몸으로 보여준다.''
'''공격력/방어력'''
0/0
'''수록세트'''
'''희귀도'''
젠디카르 전투
레어
그냥 간단히 발동비용만큼 공방으로 나오는 엘드라지이다. X발비로 공방이 결정되는 생물들은 지금까지 여럿 있었지만 이들 생물들은 모조리 유색마나 한두개 +X마나였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면 X발비 생물들 가운데선 제일 마나 효율이 좋은 생물.
엘드라지들이 죄다 크고 아름답다보니 엘드라지를 쓰는 덱에서는 결국 이것도 크고 아름다운 공방으로 나올 수 있지만, 디나이얼을 회피할수도 없고 비행, 호전적, 돌진 등의 능력도 없는 그냥 공방만 좋은 바닐라 생물이다 보니 다른 엘드라지에 비해서 쓸모가 그렇게 크진 않다.
하지만 모던에서는 우긴의 눈, Eldrazi Temple, 야그모쓰의 무덤 우르보그 등의 콤보로 인해 빠른 타이밍에 강하게 튀어나올 수 있어서 엘드라지덱 초반 생물진을 보조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다음 세트에서 나온 엘드라지 모방자와 상당히 절륜한 콤보가 완성되어 엘드라지덱의 주력중 하나가 되었다.
여담이지만 상황에 따라 1코스트로도 뽑을 수 있기에, 가능성 폭풍을 이용하면 엠라쿨도 뽑을 수 있다(...).
'''영어판 명칭'''
'''Stonecoil Serpent'''

'''한글판 명칭'''
'''암석고리 이무기'''
'''마나비용'''
{X}
'''유형'''
마법물체 생물 — 뱀
대공, 돌진, 다색으로부터 보호
암석고리 이무기는 +1/+1 카운터 X개를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
''자신이 저지른 죄로 가렌브릭에서 추방된 에노르는 복수를 위한 완벽한 무기를 만들기 위해 요정의 마술에 의지했다.''
'''공격력/방어력'''
0/0
'''수록세트'''
'''희귀도'''
엘드레인의 왕좌
레어
근데 4년만에 그 이상으로 효율적인 생물이 나오고 말았다. 대공에 돌진은 물론, 전해 메타를 휘어잡던 다색으로부터 보호까지 달려있다! 발비 대비 효율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이 다색보호가 '''Dack Fayden'''의 마수를 피해갈 수 있기 때문에 빈티지 마법물체 덱에서 활약하는 중.
생물 이름에는 이무기(Serpent)가 들어가는데 정작 생물 유형은 (Snake)이라는 것도 특이사항. 매직에 이무기 생물 유형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