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세(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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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流星(유성)이라고 적고 '나가세(ながせ)'라 읽는다.
검랑과 유사한 검으로, 손잡이 부분은 청색에 이름 그대로 붉은색으로 빛나며 하얀 꼬리를 끄는 유성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갠드라의 커맨더 가르디가 사용하는 검.
가르디는 검랑을 처음 보고 이름을 물어본 후, 검랑과 유성은 어느 한쪽이 부서질 때까지 싸울 운명이라는 말을 남긴 채 사라졌었다. 이후에도 가르디가 나올 때마다 들고 등장. 하지만 진실은 유성은 검랑의 형제검이었고, 최종결전에서 정신을 차린 가르디가 롬 스톨에게 물려주어 롬은 검랑과 유성을 합체시킨 쌍날검으로 천공진검 극의 운명양단검을 사용해 가데스를 쓰러뜨린다.
OVA판 검랑전설에서는 레이나에게 검랑을 물려준 롬이 검랑 대신 사용하지만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부러져 버린다,검랑처럼 로봇을 불러내거나 하는 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KOF의 나가세가 여기서 이름을 따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