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랑

 


剣狼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에 등장하는 가공의 도검. 국내명은 '''늑대검'''(...)
롬 스톨이 부친 키라이 스톨에게 이어받은 검, 외날검이면서도 휘어지지 않은 직도이며 금색의 손잡이에는 늑대의 문장이 새겨져 있다. 롬은 이 검을 사용해 켄류,바이캄프로 합신한다. 형인 가르디가 이어받은 유성과 짝을 이루며 유성과 합체한 '이도일인 운명양단검 트윈 블레이드' 를 가데스와의 최종결전에서 사용했다.
이 세상에 한 자루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시간과 차원을 뛰어넘은 존재로 롬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었다.
작품의 핵심이자 열쇠인 궁극 에너지 하일리비트의 네 가지 비보(늑대의 검,봉황의 갑옷,사자의 방패,용의 투구)중 하나라 생각됐다.
하지만 늑대의 검과 검랑은 별개의 검으로 모양도 다르다. 늑대의 검은 화석초인들이 보관하고 있다가 훗날 롬에게 넘겨준다.[1]
보통은 인간 사이즈의 검이지만 롬이 켄류나 바이캄프로 합신할 때는 그에 맞춰 크기가 바뀐다.
OVA판 레이나 검랑전설에서는 적에게 빼앗겨 힘을 흡수당하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레이나가 이어받게 된다.
[1] 검랑은 처음부터 롬이 들고 있던 검이고 늑대의 검은 후반부에 가서야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