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오션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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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오션스는 미나토구를 연고로 하고 있는 F1리그 소속팀이며 홈구장은 나고야시 남부 최하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팀명을 보게되면 오션스라는 명칭이 뒤에 붙었는데 이는 홈구장 위치가 바다와 가까워 팀 명칭이 오션스가 되었다.
마스코트는 없지만 선수를 캐릭터로 하여 그린 작화가 홈페이지에 떡하니 그려져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2. 역사
나고야 오션스는 2006년 미나토구를 기점으로 하여 창단하였고 창단이후 1년만에 2007-08 F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공식 개막전이였던 2007년 9월 3일 , 데우손 고베와의 경기에서 1 - 1로 무승부를 거뒀으며 두번째 라운드인 바세게이 오이타전을 기점으로 3연승을 달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바드드랄 우라야스와 비기면서 연승행진을 멈추는 등 다음경기에 악영향이 갈 뻔했으나 쇼난 벨마레를 상대로 8 : 3의 승리를 거두며 반전의 실마리를 찾았으나 스테라미고 이와테 하나 마키에 3 - 2로 패하며 시즌 첫번째 패배를 당했다.
해당 경기 이후 선수들이 각성을 했는지 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무려 12라운드동안 한번도 지지 않았으며 21라운드가 되어서야 슈 라이카 오사카에게 패하며 연승행진을 마감한다. 승점은 총 53점으로 14경기를 이긴 바르드랄 우라야스를 앞서면서 리그 창립 첫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후 나고야 오션스는 리그에서 최강팀으로 군림하며 2016-17시즌의 우승을 슈 라이카 오사카에게 내주었지만 나머지 시즌을 전부 우승하는 기염을 토하는데 특히나 무려 9연패를 달성하면서 FK리그의 전주매그풋살클럽보다도 3번이나 우승이 많은 팀이 되었다.
또한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한국이 못한 우승을 4번이나 차지했다.
3. 선수단
4. 우승
- F리그 : 12회 (2007-08 , 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7-18 , 2018-19 , 2019-20 )
-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 : 4회 ( 2011 , 2014 , 2016 , 2019 )
5. 유명한 선수
- 일본국적 선수
- 리카르도 하이가
- 와타루 키타하라
- 카오루 모리오카
- 케니치로 코구레
- 히사미수 카와하라
- 마티아스 헤르난 마예돈치
- 토모키 요시카와
- 쇼타 호시
- 외국국적 선수
- 리카르딩요
- 마우큉요
- 페드로 코스타
- 라파엘 헨미
6. 여담
- FK리그 최초의 해외 진출 선수였던 신종훈이 계약한 팀으로써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활약하며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 우승과 F리그 우승을 경험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