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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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명칭
FK리그는 대한민국의 풋살 프로리그라고 불리는 리그로써 사실상 세미프로 최상위 단계에 속하며 2010년에 리그가 출범하면서 5개팀으로 운영이 되었으나 팀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2017년에 와서는 K리그와 동일하게 승강제 시스템을 운영하게 되었고 명칭은 슈퍼리그와 드림리그로 확정되었다. 2019-20시즌 기준으로 리그 스폰서는 한화생명이 맡고 있으며 리그에서 우승시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되는데 해당 대회는 풋살계의 아챔이라고도 한다.[2][3]
2. 역대 시즌
3. 외국인 선수
풋살이라는 종목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계속해서 외국인선수가 존재해왔으며 2009년 시범리그에서 정식 리그로 전환된 이후 , FK리그 최초 외국인선수라는 타이틀은 브라이언 냅이 가져갔다. 미국 태생이며 예스 구미 FS와 대구오성FC를 거쳤다.
futsal2010이라는 블로그에 개재되어있는 인터뷰에 따르면 " 매우 재미있었고 리그 레벨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보고 올해는 더 많은 팀이 출전했기 때문에 훨씬 흥미진진하고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하고있다"는 말을 했다.#
브라이언 냅이 떠난 후 한동안 외국인 선수의 영입이 없다가 2014-15시즌 요시무라 켄이치가 들어왔으며 서울 은평 나인티플러스 소속으로 한시즌동안 활약하였다.
2015-16시즌부터 이집트 출신의 정새미가 가평 FS로 영입되면서 골레이로로써 좋은 모습을 보였고 , 멕시코계 미국인 울리가 부산카파FC 소속으로 뛰었다.
2010-11 시즌에 외국인 선수를 영입한 바 있던 예스 구미 FS가 무려 9시즌만에 지오바니와 헥터를 영입하였으며 2019-20 시즌에는 FK리그 강호로 꼽히는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우마로딜을 영입하면서 일부 구단에서의 외국인 선수 경쟁도 진행되는 모습이였다.
2020-21 시즌 현재 전주매그풋살클럽 , 예스 구미 FS가 외국인 선수를 활용하고 있다.
4. 여담
풋살이라는 종목이 언론에서 많이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는것은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중하위권 수준을 전전하고 있다. 경기장의 경우는 현재로써는 횡성을 주로 사용했으나 수도권에 있는 경기장도 써온 것은 물론이고 일부 경기를 예스 구미의 연습구장이라고 하는 곳에서 치룬적도 있다.
추가적으로는 FK리그에도 서포터즈라는게 존재하는데 현재까지 서포터의 응원이 뜨거운 팀은 판타지아 부천 FS와 청주풋살클럽 두곳으로 나뉘어진다. 청주풋살클럽은 드림리그 유일 서포터즈 보유 클럽이였으나 슈퍼리그로 승격함에 따라 2020시즌에 드림리그 서포터즈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2020-21시즌에는 풋살연맹 측의 자체중계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었거니와 해설중계와 무해설중계가 따로 존재한다. 해설이 있는 중계는 풋살연맹측이 정한 중계계획에 기록되어 있다. STN측이 맡아왔던 이전 시즌들의 중계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는 의도로 보였을지는 각자의 판단.
2021-22시즌 참가를 목표로 풋살코리아에서 프로 풋살 구단을 만들 계획이 있으며 11월부터 약 2달간 진행되는 서류접수와 테스트를 통해 선수를 선발하고 선발 인원은 14명이다. 만약 해당 구단이 2021년 FK컵과 2021-22 FK 드림리그에 참여하게 되면 리그 체계의 변화도 예상해볼만 하다. #
그런데 2020-21시즌에서 슈퍼리그는 5R 이전까지, 드림리그는 3R 이전까지 진행된 뒤 리그가 순연되고 결국 슈퍼리그의 다음시즌 참가팀 모집글까지 올라오며 사실상 일정이 끝난 모양새를 띄고 말았다.
5. 같이 보기
[1] 대한민국의 축구리그 틀에서는 풋살리그가 빠져있다[2] 참고로 정확한 풋살연맹 출범은 2009년 9월에 있었다.[3] 원래 스폰서는 한화생명이 아니며 2019-20시즌부터 새롭게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