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오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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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날개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니구치 유나
첫 등장은 4권 제25화.
본인이 밝힌 바 약간의 사심으로[1] 쿠즈류 고교의 매니저로 입부했으나 뛰어난 농구지식으로 사실상 매니점 겸 감독 역할을 했다. 쿠루마타니 토모히사와 사카타씨의 등장 이후 감독 일선에선 물러나 서포트에 매진하고 있다. 농구지식도 많고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나 직접 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사실상 거의 없는지라 실제 경기에서는 약간씩 판단미스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의 쿠즈류 농구부를 만들고 성장시킨 주축이 나오임은 절대 간과할 수 없으며 쿠즈류의 감독들은 물론 요코하마 타이에이[2] 와 기타스미의 감독[3] 도 나오의 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비단 감독 뿐 아니라 매니저로서의 면모 또한 뛰어나서 요리 실력 및 가사 능력도 수준급이다. 부원들의 정신적인 부분도 케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연습 시합 상대나 농구 대회 등의 참가 신청도 미리 해놓는 등 농구부와 관련해서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상 생활에서는 도짓코 레벨이 좀 센 편이라 항상 뭘 잊어버리고 온다거나, 하수구(...)에 빠지거나, 자전거 브레이크를 못잡아 추돌사고를 내거나(피해자는 토비), 9를 거꾸로 붙여 6번 유니폼을 두벌 만드는 등, 황당한 사고를 몰고 다닌다. 위의 이미지에도 보이듯이 무릎에 반창고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툭하면 넘어지기 때문...[4]
중학교 시절 농구부 부원으로 뛰었지만 운동능력이 떨어져서 선수로서는 별 볼일 없었던듯 하다.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본인이 할수 있는걸 찾기 위해 농구 서적, 비디오 등을 독파하고 타 학교의 연습까지 찾아가서 견학하는 등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결국 선수생활은 접고 매니저로 전업했다.[5] 그러나 어떤 경기에서 내놓은 전략이 농구부 선배들의 빈축을 샀고(최고학년을 빼고 1학년을 투입하자는 전략), 그 때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사토미니시 고교와의 연습시합 때 모모하루가 감독이 있어 부럽다는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래도 농구부원 모두가 나오의 공로를 높게 평가하고 나오에게 많이 의지하는데다 감독인 쿠루마타니 토모히사나 사카타씨와 이야기도 잘 통하는 편.
아버지가 스포츠용품 취급점인 스포츠 나나오를 운영 중이고 동생도 중학교 농구부에 뛰는 걸 보면 가족이 모두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듯 싶다.
작가가 밝히길 소라의 날개 구상 시 가장 맨 처음에 만들어진 캐릭터로 '''쿠루마타니 소라와 쌍둥이'''였다고 한다. [6] 그래서인지 작가의 취미를 진하게 물려받았다.좋아하는 밴드도 the pillows, BUMP OF CHICKEN, straightener, ZARIGANI 5,그린 데이, Sum 41 , Finch 등. 학교 경음악부 활동도 돕고 있는 듯. 기타는 Squier의 재즈마스터를 사용한다. 다만 연주실력은 괜찮은 듯 하나 결정적으로 음치다(...) 나오의 기타 연주에 감탄하던 토비가 노래 한소절 듣자마자 실내화를 집어 던질 정도.[7]
작 중에서 귀엽다는 묘사가 많은 만큼 등장인물 중 '''연애 플래그가 가장 많이 섰다.'''[8] 치아키는 물론이거와 사촌인 타로는 중학교 때 부터 이미 나오에게 반해있고, 몬스터배시 때는 니노가 나오에게 반해 데이트 내기를 시전한 바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소라도 나오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듯.
신체적 특징으로 몸에 점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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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의 날개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니구치 유나
첫 등장은 4권 제25화.
본인이 밝힌 바 약간의 사심으로[1] 쿠즈류 고교의 매니저로 입부했으나 뛰어난 농구지식으로 사실상 매니점 겸 감독 역할을 했다. 쿠루마타니 토모히사와 사카타씨의 등장 이후 감독 일선에선 물러나 서포트에 매진하고 있다. 농구지식도 많고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나 직접 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사실상 거의 없는지라 실제 경기에서는 약간씩 판단미스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금의 쿠즈류 농구부를 만들고 성장시킨 주축이 나오임은 절대 간과할 수 없으며 쿠즈류의 감독들은 물론 요코하마 타이에이[2] 와 기타스미의 감독[3] 도 나오의 능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비단 감독 뿐 아니라 매니저로서의 면모 또한 뛰어나서 요리 실력 및 가사 능력도 수준급이다. 부원들의 정신적인 부분도 케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연습 시합 상대나 농구 대회 등의 참가 신청도 미리 해놓는 등 농구부와 관련해서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상 생활에서는 도짓코 레벨이 좀 센 편이라 항상 뭘 잊어버리고 온다거나, 하수구(...)에 빠지거나, 자전거 브레이크를 못잡아 추돌사고를 내거나(피해자는 토비), 9를 거꾸로 붙여 6번 유니폼을 두벌 만드는 등, 황당한 사고를 몰고 다닌다. 위의 이미지에도 보이듯이 무릎에 반창고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툭하면 넘어지기 때문...[4]
중학교 시절 농구부 부원으로 뛰었지만 운동능력이 떨어져서 선수로서는 별 볼일 없었던듯 하다. 그 와중에도 어떻게든 본인이 할수 있는걸 찾기 위해 농구 서적, 비디오 등을 독파하고 타 학교의 연습까지 찾아가서 견학하는 등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결국 선수생활은 접고 매니저로 전업했다.[5] 그러나 어떤 경기에서 내놓은 전략이 농구부 선배들의 빈축을 샀고(최고학년을 빼고 1학년을 투입하자는 전략), 그 때의 경험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사토미니시 고교와의 연습시합 때 모모하루가 감독이 있어 부럽다는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래도 농구부원 모두가 나오의 공로를 높게 평가하고 나오에게 많이 의지하는데다 감독인 쿠루마타니 토모히사나 사카타씨와 이야기도 잘 통하는 편.
아버지가 스포츠용품 취급점인 스포츠 나나오를 운영 중이고 동생도 중학교 농구부에 뛰는 걸 보면 가족이 모두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듯 싶다.
작가가 밝히길 소라의 날개 구상 시 가장 맨 처음에 만들어진 캐릭터로 '''쿠루마타니 소라와 쌍둥이'''였다고 한다. [6] 그래서인지 작가의 취미를 진하게 물려받았다.좋아하는 밴드도 the pillows, BUMP OF CHICKEN, straightener, ZARIGANI 5,그린 데이, Sum 41 , Finch 등. 학교 경음악부 활동도 돕고 있는 듯. 기타는 Squier의 재즈마스터를 사용한다. 다만 연주실력은 괜찮은 듯 하나 결정적으로 음치다(...) 나오의 기타 연주에 감탄하던 토비가 노래 한소절 듣자마자 실내화를 집어 던질 정도.[7]
작 중에서 귀엽다는 묘사가 많은 만큼 등장인물 중 '''연애 플래그가 가장 많이 섰다.'''[8] 치아키는 물론이거와 사촌인 타로는 중학교 때 부터 이미 나오에게 반해있고, 몬스터배시 때는 니노가 나오에게 반해 데이트 내기를 시전한 바 있다. 회를 거듭할 수록 소라도 나오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듯.
신체적 특징으로 몸에 점이 있다고 한다.
[1] 아마도 소라를 의식하고 있는 듯[2] "스카웃하고 싶을 정도."[3] "어지간한 책사 수준이군."[4] 반창고를 평소에도 한묶음씩 소지하고 다닌다.[5] 이때 얻은 지식과 전략안이 매니저 겸 감독 생활을 할 때 큰 도움이 되었다는게 아이러니.[6] 연재시 그 설정이 하나조노 형제에게 넘어감[7] 소라도 한 마디 한적 있다.[8] 플래그가 섰다고 해도 연애 비중은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