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친구 I am not sweetheart
'''ボクはともだち。I am not sweetheart. '''
[image]
[clearfix]
일본의 동인 에로게 서클 はとのす式製作所에서 제작한 동인 에로게
흔히 미연시라고 불릴만한 게임의 틀을 크게 벗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주인공인 '''토모치카 타츠야'''가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흔히 미연시 혹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주 나오던 주인공의 친구란 포지션의 클리셰를 점목했으면서도 파괴하는 과정을 플레이어가 이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을 담당하는 캐릭터의 시점으로 벌어지는 것을 즐기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고생과 이야기들 속에서 주인공의 친구란 역을 이어가는 타츠야의 고뇌와 그가 걱정하는 '신'이 규정한 '규칙'에 대해 탐구해나가는 도중 펼쳐지는 미려하고 세밀한 반전까지 겹쳐 상당한 몰입감을 준다.
작품 자체부터 기존 미연시 혹은 에로게들을 비틀어놓은 형태이기 때문에 관련 개그가 자주 나오며.
특히 양다리를 넘어선 다섯다리 이상을 걸치는 주인공이라거나, 혹은 영령 에미야..같은 드립도 튀어나오는 등, 패러디 개그로 인한 완급조절도 상당하다.
본작 이외의 후일담을 담은 팬 디스크도 발매되었다
당신은 "친구"
주인공과 히로인을 묶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친구'로서 살아가는 토모치카 타츠야는 주위의 "주인공"과 "히로인"를 붙이기 위해
매일 분주히 "친구"캐릭터의 역을 도맡는다. 그런 운명에 진저리난 그의 앞에 "도움 캐릭터"를 자칭하는 소녀가 나타난다.
"그렇다면 주인공에게서 히로인은 빼앗아 버리죠."
친구 캐릭터에 의한 복수극이 지금 시작된다 ......?
[image]
어린시절, 신으로부터 '친구'란 역의 사명 엇비슷한 저주를 짊어져 자신의 주위에 모여든 주인공과 히로인을 엮어주는
좋게 말하면 사랑의 큐피드, 나쁘게 말하면 잔심부름꾼 노릇을 자기 스스로 도맡아 하고 있는 소년.
방정맞고, 에로하기도 하고, 누구와도 교우관계가 넓으며 설렁설렁한, 어디에서나 볼법한 주인공의 친구가 가진 스테레오 타입을 '''연기'''하고 있으며, 원래는 성실히 공부도 하고, 이런저런 일 덕분에 몸도 단련된 포지션만 주인공이 아니지 주인공 같은 스펙을 가지게 된 남자다.
고등학교 2학년의 발렌타인 데이에 연애 사정이 나쁘던 주인공 2명을 도와주던 와중, 자신도 은근슬쩍 연애같은게 해보고 싶다~며 혼잣말을 하다가, 옥상 로커에 숨어있던 쿠스모토에게 걸려 그녀로부터 히로인을 NTR할 것을 중용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image]
발렌타인 데이에 옥상에서 홀로 외로움을 적시며 한탄하던 타츠야 앞에 나타나
'서포트 캐릭터'를 자청하며 타츠야에게 히로인을 NTR 할 것을 중용한 뭔가 전파계 스러운 아가씨.
주인공과 같은 학년이지만 사실 몸이 안좋아서 1년을 꿇어 1살 연상이다.
[image]
타츠야와는 소꿉친구로서 현 신문부의 부장이자 유일한 부원을 맡고 있는 아가씨.
상당히 까칠하지만 수완이 뛰어나서 학교의 이런저런 정보를 쥐고 있어 타츠야가 친구 역할을 할 때 정보 셔틀이나 도움을 받기 위해 자주 신문부를 들려 그녀의 도움을 받곤 한다.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타츠야가 '친구'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을 알고있는 인물 중 한 사람.
[image]
타츠야보다 1살 어린 1학년 후배로서 타츠야의 친구이자 '주인공' 포지션의 캐릭터인 아야사키 아키라를 좋아하는 소녀.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며 자신을 '건강소녀'라고 말하기도 하는 등, 작중 태반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며.
동시에 자신을 마법사라 칭하는 수상쩍은 면모도 보이는데..
[image]
미연시/에로게 주인공의 스텐다드 격 외모인 가림 머리, 적당히 상냥한 성격과 낮은 톤의 목소리,
그리고 중성적이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야말로 미연시의 주인공 캐릭터.
친구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실거리는 바람에 다른 주인공들에겐 핍박받거나 무시받거나 하는 타츠야를
잘 감싸주기도 하는 인물임과 동시에 란코와 마찬가지로 소꿉친구 포지션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원래는 여동생이자 타츠야가 좋아하던 '아야사키 아야노'란 동생이 있었지만.
어린시절 교통 사고를 당해 아야노는 죽어버리고, 타츠야는 그 일로 죄책감을 앉고 있다.
[image]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동인 에로게 서클 はとのす式製作所에서 제작한 동인 에로게
흔히 미연시라고 불릴만한 게임의 틀을 크게 벗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주인공인 '''토모치카 타츠야'''가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으며, 흔히 미연시 혹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자주 나오던 주인공의 친구란 포지션의 클리셰를 점목했으면서도 파괴하는 과정을 플레이어가 이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을 담당하는 캐릭터의 시점으로 벌어지는 것을 즐기며, 그 과정에서 펼쳐지는 고생과 이야기들 속에서 주인공의 친구란 역을 이어가는 타츠야의 고뇌와 그가 걱정하는 '신'이 규정한 '규칙'에 대해 탐구해나가는 도중 펼쳐지는 미려하고 세밀한 반전까지 겹쳐 상당한 몰입감을 준다.
작품 자체부터 기존 미연시 혹은 에로게들을 비틀어놓은 형태이기 때문에 관련 개그가 자주 나오며.
특히 양다리를 넘어선 다섯다리 이상을 걸치는 주인공이라거나, 혹은 영령 에미야..같은 드립도 튀어나오는 등, 패러디 개그로 인한 완급조절도 상당하다.
본작 이외의 후일담을 담은 팬 디스크도 발매되었다
2. 줄거리
당신은 "친구"
주인공과 히로인을 묶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친구'로서 살아가는 토모치카 타츠야는 주위의 "주인공"과 "히로인"를 붙이기 위해
매일 분주히 "친구"캐릭터의 역을 도맡는다. 그런 운명에 진저리난 그의 앞에 "도움 캐릭터"를 자칭하는 소녀가 나타난다.
"당신의 소원은 뭐야?"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 나도"주인공 "이되어보고 싶어.""그렇다면 주인공에게서 히로인은 빼앗아 버리죠."
친구 캐릭터에 의한 복수극이 지금 시작된다 ......?
3. 등장인물
3.1. 주인공
[image]
- 토모치카 타츠야
어린시절, 신으로부터 '친구'란 역의 사명 엇비슷한 저주를 짊어져 자신의 주위에 모여든 주인공과 히로인을 엮어주는
좋게 말하면 사랑의 큐피드, 나쁘게 말하면 잔심부름꾼 노릇을 자기 스스로 도맡아 하고 있는 소년.
방정맞고, 에로하기도 하고, 누구와도 교우관계가 넓으며 설렁설렁한, 어디에서나 볼법한 주인공의 친구가 가진 스테레오 타입을 '''연기'''하고 있으며, 원래는 성실히 공부도 하고, 이런저런 일 덕분에 몸도 단련된 포지션만 주인공이 아니지 주인공 같은 스펙을 가지게 된 남자다.
고등학교 2학년의 발렌타인 데이에 연애 사정이 나쁘던 주인공 2명을 도와주던 와중, 자신도 은근슬쩍 연애같은게 해보고 싶다~며 혼잣말을 하다가, 옥상 로커에 숨어있던 쿠스모토에게 걸려 그녀로부터 히로인을 NTR할 것을 중용받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3.2. 히로인
[image]
- 쿠스모토 미코토
발렌타인 데이에 옥상에서 홀로 외로움을 적시며 한탄하던 타츠야 앞에 나타나
'서포트 캐릭터'를 자청하며 타츠야에게 히로인을 NTR 할 것을 중용한 뭔가 전파계 스러운 아가씨.
주인공과 같은 학년이지만 사실 몸이 안좋아서 1년을 꿇어 1살 연상이다.
[image]
- 카자미치 란코
타츠야와는 소꿉친구로서 현 신문부의 부장이자 유일한 부원을 맡고 있는 아가씨.
상당히 까칠하지만 수완이 뛰어나서 학교의 이런저런 정보를 쥐고 있어 타츠야가 친구 역할을 할 때 정보 셔틀이나 도움을 받기 위해 자주 신문부를 들려 그녀의 도움을 받곤 한다.
미코토와 마찬가지로 타츠야가 '친구'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것을 알고있는 인물 중 한 사람.
[image]
- 히가 나나미
타츠야보다 1살 어린 1학년 후배로서 타츠야의 친구이자 '주인공' 포지션의 캐릭터인 아야사키 아키라를 좋아하는 소녀.
항상 건강하고 활기차며 자신을 '건강소녀'라고 말하기도 하는 등, 작중 태반의 개그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며.
동시에 자신을 마법사라 칭하는 수상쩍은 면모도 보이는데..
3.3. 그외
[image]
- 아야사키 아키라
미연시/에로게 주인공의 스텐다드 격 외모인 가림 머리, 적당히 상냥한 성격과 낮은 톤의 목소리,
그리고 중성적이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그야말로 미연시의 주인공 캐릭터.
친구 캐릭터를 연기하며 실실거리는 바람에 다른 주인공들에겐 핍박받거나 무시받거나 하는 타츠야를
잘 감싸주기도 하는 인물임과 동시에 란코와 마찬가지로 소꿉친구 포지션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원래는 여동생이자 타츠야가 좋아하던 '아야사키 아야노'란 동생이 있었지만.
어린시절 교통 사고를 당해 아야노는 죽어버리고, 타츠야는 그 일로 죄책감을 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