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즈오 후쿠라
1. 신켄!!의 등장 캐릭터(진검소녀)
1.1. 스테이터스(레벨 1 최저등급 기준)
1.2. 설명
모티브가 된 도검은 나마즈오 토시로.
키는 145cm. 양갓집 출신이며 겁쟁이 속성의 로리 진검소녀. 밤에 화장실에 같이 가 달라고 말하는 등 무척 겁이 많고, '하와와'를 입에 달고 산다. 스태프 코멘트에 따르면 후쿠라의 겁쟁이 속성은 메기 → 지진[1] → 떨린다 → 겁쟁이로 치환한 결과라고 한다.
'나마즈오'라는 이름 때문인지[2] , 등에 지고 있는 호리병에서는 오의를 발동할 때 물로 만들어진 메기가 나온다.
히토후리 이치고를 '이치고쨩'이라고 부른다. 이치고히토후리와 나마즈오 토시로의 제작자가 같은 데에서 유래.
이름의 유래는 나마즈오 토시로의 생김새가 '부드럽게 부풀어 있는 모양(=ふっくら, '훗쿠라'라고 읽는다)'인 데에서 유래.
오의는 '표주박 메기(瓢箪鯰).' 일정 시간 동안 적의 공격을 전부 무력화시킨다. 다만 효과가 발동하는 중에는 에리어 내의 아군도 오의, 휴식, 기합넣기(気合い)를 할 수 없다. (후방지원 진검소녀의 오의는 가능)
1.3. 대사 일람
1.3.1. 진검소녀 버전
1.3.2. 요도소녀 버전
[1] 일본의 민간전승에서는 땅 속의 거대한 메기가 꿈틀거려 지진이 일어난다는 이야기가 있다.[2] 직역하면 '메기 꼬리.' 나마즈오 토시로의 칼날이 메기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