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노블
1. 개요
대한민국의 구 여성향 라이트 노벨, 현 로맨스 판타지 브랜드. '국산'과 '여성향'이라는 두 가지 마이너한 장르에 모두 걸쳐 있는, 다소 마이너한 포지션의 브랜드였으나 2010년대 중반 이후 웹소설 시장의 부상과 함께 로맨스 판타지 시장이 국내에서 급속도로 성장하자 로맨스 판타지 브랜드로 노선을 완전히 변경하였다.
과거에는 여성향 라이트 노벨, 현재는 로맨스 판타지 위주로 출간한다. 2014년 4월 이북 전문 브랜드 '노블 오즈'를 런칭하였다.
2014년 8월 노블 오즈 출간작인 '깨어진 잔으로 건배하라'와 '빙설몽'을 대상으로 종이책 펀딩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빙설몽'은 펀딩에 성공해 종이책 출간을 확정하였다. 그 외에도 허니앤파이[1]와 제휴하여 유료연재도 실시하고 있다.
3회 케이크스퀘어부터 기업 부스로 참가해서 책을 홍보하고 관련 굿즈와 리퍼 도서[2] 를 판매하고 있다. 리퍼도서는 4회까지는 반값에 가까운 5천원 가격에 판매했지만 5회부터는 도서정가제 때문에 10% 할인가인 8100원에 그치고 있다. 다만 나름대로 이벤트성을 두기 위해서인지 책을 구매하면 주는 제비뽑기로 할인권이나 굿즈 등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 출간작
완결작은 굵은 글씨로 처리한다.
2.1. 나비노블
- 귤 한조각, 용비늘 두 스푼
- 메마른 빛, 이슬 한 방울
- 병아리
- 아딘미르의 가시꽃
- 아멜리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
- 여라의 잿빛 늑대
- 용의 꼬리를 문 생쥐
- 카르페디엠
- 타임리스 타임
- 피아트록스 - 카르페디엠 2부
- 푸른 사막의 달
- 하늘, 담길 바람 - 생존 1주년 기념 단편집
- 노예를 충동구매 해 버렸다
2.2. 노블 오즈
ebook으로 출간되며 완결시 텀블벅 펀딩을 통해 종이책으로 출판한다. 종이책 출판에는 ebook에 있었던 일러스트가 삭제되고 권당 12000~13000원의 가격이라는 조금 비싼 가격이다. 펀딩 때 외전 책자를 껴주는 이벤트도 하니 혹시 마음에 드는 책이 있었다면 펀딩에 참가하는 것도 좋다.
펀딩 성공 작품은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
- 깨어진 잔으로 건배하라
- 빙설몽
- 아콰터파나
- 그대의 발끝에 입맞춤을
- 메르헨
- 마녀를 사랑하는 법
- 비밀정원에서의 티타임
- 당신에게 전하는 레퀴엠
- 이즈렐, 가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