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드리프트 걸즈)
드리프트 걸즈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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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말에 추가 히로인 4인방으로 소개되었으며, 유저들에게 1년 넘게 기대를 심어주었다.
2016년 1월 29일 이벤트 레이스 히로인으로 해금되었다. 일본이나 영국 브랜드만 참여가능한 이벤트 레이스 4편(기자는 히어로를 쫓는다)에서 등장, 승점 385점에 연락처를 알려준다. 일본 버전에 맞추어 도쿄 비스무리한 도시에서 비밀 레이스를 펼치는 것.
사회부의 물을 먹은 기자답게 이것저것 따지는 건 많은데, 정작 차량은 자기 등급보다 낮은 상태로 출시!! 라라아보다 더 유리한 조건??
참고로 승점 450점까지 따내면 나영의 핑크 앞치마(에이프런) 의상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게 또 알몸 에이프런이라 파괴력이 상당하다.그리고 이번에도 설정(A)과 일러스트(b?)의 슴가 차이가...
주의할 점은 세비처럼 자주 안 태워 주면 삐친다.
등에 상처가 있는데, 드레이크 일당의 습격을 받아서 동료들은 모두 죽고 자신만 살아남았다고 한다.[1] 이와 관련된 CG이벤트에서는 주인공에게 등에 있는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
사건을 겪은 이후에는 PTSD도 겪는것으로 보이는지 한계돌파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간후 혼자있는게 무섭다며 말한후[2] 그 사건 후부터 가끔씩 그랬으며 잘려고 불을 끄고 누우면 갑작스럽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정말 미칠것같아서 별의별짓을 했지만[3] 결국 밤새 방 구석에서 벌벌 떨다보면 어느새 아침이 되고 그나마 아침이 되면 나아진다고 그렇지만 그런 날이 점점 늘어나더니 이제는 한 낮에도 갑작스럽게 오늘 밤도 그런날이면 어쩌지하고 생각한다며 털어놓는다. 결국 오늘도 밤새도록 잠을 못들다보니 결국 주인공도 밤을 새며 나영을 달래주었다.
이 때문에 엔딩에서는 최의원을 넣은 것을 끝으로 위험한 취재는 그만두고 결혼할 시점에서는 모터스포츠 전문 기자로 전직해서 활동을 하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