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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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イト/Knight'''
용맹과감하며 예절을 중시하는 전사중의 전사.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전기(戦技)'.
강력한 기사검을 휘두르는 전사계 직업. HP와 물리공격력이 높고, 장비 가능한 아이템도 풍부하다. 근접전에 있어서는 두말할 것 없는 활약을 펼친다.
장비품 부수기는 애초에 확률이 높지 않고, 전술했듯이 똑같은 노가다를 할 거면 작정하고 시프를 데려와서 훔치기를 사용하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능력치를 깎는 기술도 차라리 저확률에 의존할 바에야 그 사이에 때려잡는 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장되기 쉬운 기술처럼 보인다.
하지만 전기가 빛나는 것은 바로 노가다와 보스전.
노가다의 경우, 적을 하나만 남겨놓았을 때 스피드 브레이크, 파워 브레이크 등으로 능력치를 왕창 깎아놓고 아군끼리 jp를 벌기 시작하면, 아군은 대여섯 번 행동하는 사이에 적은 꼴랑 한 번 밖에 행동하지 못하고, 그 행동 턴에 아군을 때린다 하더라도 모기가 무는 정도의 대미지밖에 입히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보스전의 경우, 특히 후반의 마인 베리아스나 딥던전의 에리디브스 등을 상대할 때, 캐스팅을 할 때 매직브레이크 등으로 MP를 깎아두면 캐스팅이 끝나더라도 마법을 쓰지 못하고 불발로 끝난다거나, 혹은 마인드 브레이크로 마법공격력을 고자로 만들어서 '조디악'을 손쉽게 러닝한다던가 하는 점을 노릴 수 있다.
특히 브레이크 시리즈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나이트일 때가 아니라 타 직업군일 때. 총이나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기공사나 궁사의 경우, 원거리에서 깔짝대면서 적의 카운터를 피해 능력치를 깎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더더욱 무시무시한 것은 이도류를 사용하는 닌자. 기본적으로 확률이 높지 않은 브레이크 시리즈지만, 두 번 때린다면 어떨까? 특히 매직브레이크가 두 번 다 먹힌다면 어떨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무시무시한 보스도 한 턴에 고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PS판에서 사자전쟁으로 넘어올 때 디바인 나이트의 강검이 강화된 것과 마찬가지로, 장비품 브레이크 시리즈도 대상이 해당하는 장비품을 갖추고 있지 않거나, 혹은 장비품이 아예 없는 몬스터일 경우에는 일반공격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바뀌었다.
PS판에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기사검"을 장비할 수 있는 유일한 범용 직업이었지만 PSP판인 사자전쟁에서 기사검을 장비할 수 있는 암흑기사와 양파검사가 추가되면서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양파검사의 육성이 극히 어렵고 암흑기사의 전직조건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직 메리트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기본 이동력이 3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 무브 어빌리티를 달아주는 것이 선결과제.
적 유닛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상으로도, 랜덤배틀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직업 중 하나인데, 나올 때마다 방패나 망토 등으로 인한 방어율이 높고, 장비품에 의한 체력도 높기 때문에 초기직업 치고는 상대하기가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게다가 브레이크 등으로 귀한 장비품이 파괴당하기라도 하면 그냥 리셋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력을 잘 보고 브레이크를 친다 싶으면 후딱 쓰러뜨리는 편이 좋다.
'''ナイト/Knight'''
용맹과감하며 예절을 중시하는 전사중의 전사.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에 등장하는 범용 직업. 고유 액션 어빌리티는 '전기(戦技)'.
강력한 기사검을 휘두르는 전사계 직업. HP와 물리공격력이 높고, 장비 가능한 아이템도 풍부하다. 근접전에 있어서는 두말할 것 없는 활약을 펼친다.
1. 전직조건
기본직업인 견습전사를 직업레벨 2까지 올린다.
2. 어빌리티
2.1. 액션 어빌리티
- 성공확률 영향 요소
확률 상승 : 공격력UP(x 4/3), 이도류(2회), 격투(맨손일 경우 x 1.5), 차지/수면/개구리/치킨(x 1.5)
봉쇄 : 칼날잡기[1] , 물리회피, 메인터넌스
확률 경감 : 방어력UP(x 2/3), 프로테스(x 2/3)
봉쇄 : 칼날잡기[1] , 물리회피, 메인터넌스
확률 경감 : 방어력UP(x 2/3), 프로테스(x 2/3)
2.2. 리액션 어빌리티
2.3. 서포트 어빌리티
2.4. 무브 어빌리티
없음
3. 활용법
장비품 부수기는 애초에 확률이 높지 않고, 전술했듯이 똑같은 노가다를 할 거면 작정하고 시프를 데려와서 훔치기를 사용하는 편이 여러모로 이득이다. 능력치를 깎는 기술도 차라리 저확률에 의존할 바에야 그 사이에 때려잡는 게 훨씬 이득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장되기 쉬운 기술처럼 보인다.
하지만 전기가 빛나는 것은 바로 노가다와 보스전.
노가다의 경우, 적을 하나만 남겨놓았을 때 스피드 브레이크, 파워 브레이크 등으로 능력치를 왕창 깎아놓고 아군끼리 jp를 벌기 시작하면, 아군은 대여섯 번 행동하는 사이에 적은 꼴랑 한 번 밖에 행동하지 못하고, 그 행동 턴에 아군을 때린다 하더라도 모기가 무는 정도의 대미지밖에 입히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보스전의 경우, 특히 후반의 마인 베리아스나 딥던전의 에리디브스 등을 상대할 때, 캐스팅을 할 때 매직브레이크 등으로 MP를 깎아두면 캐스팅이 끝나더라도 마법을 쓰지 못하고 불발로 끝난다거나, 혹은 마인드 브레이크로 마법공격력을 고자로 만들어서 '조디악'을 손쉽게 러닝한다던가 하는 점을 노릴 수 있다.
특히 브레이크 시리즈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나이트일 때가 아니라 타 직업군일 때. 총이나 활 등의 원거리 무기를 장비할 수 있는 기공사나 궁사의 경우, 원거리에서 깔짝대면서 적의 카운터를 피해 능력치를 깎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더더욱 무시무시한 것은 이도류를 사용하는 닌자. 기본적으로 확률이 높지 않은 브레이크 시리즈지만, 두 번 때린다면 어떨까? 특히 매직브레이크가 두 번 다 먹힌다면 어떨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무시무시한 보스도 한 턴에 고자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는 기술이기도 하다.
여담이지만 PS판에서 사자전쟁으로 넘어올 때 디바인 나이트의 강검이 강화된 것과 마찬가지로, 장비품 브레이크 시리즈도 대상이 해당하는 장비품을 갖추고 있지 않거나, 혹은 장비품이 아예 없는 몬스터일 경우에는 일반공격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바뀌었다.
PS판에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인 "기사검"을 장비할 수 있는 유일한 범용 직업이었지만 PSP판인 사자전쟁에서 기사검을 장비할 수 있는 암흑기사와 양파검사가 추가되면서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다. 하지만 양파검사의 육성이 극히 어렵고 암흑기사의 전직조건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아직 메리트가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기본 이동력이 3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기동력을 높이기 위해 무브 어빌리티를 달아주는 것이 선결과제.
적 유닛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스토리상으로도, 랜덤배틀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직업 중 하나인데, 나올 때마다 방패나 망토 등으로 인한 방어율이 높고, 장비품에 의한 체력도 높기 때문에 초기직업 치고는 상대하기가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게다가 브레이크 등으로 귀한 장비품이 파괴당하기라도 하면 그냥 리셋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력을 잘 보고 브레이크를 친다 싶으면 후딱 쓰러뜨리는 편이 좋다.
[1] 이도류를 장비하고 브레이크를 걸 경우 최초 1회만 방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