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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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왼쪽의 인물, 오른쪽은 캡짱 오케가와 쿄타로
1. 인물 소개
본좌 티처의 등장 인물. 이름은 夏男이라고 쓰는데 스스로도 촌스럽다고 생각하나보다.
2권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규율부의 비밀부원이다. 성은 알려진 바가 없으며 반도 무엇도 없고 서류상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다. 토끼양과 동급.
주로 표면적으로 나서서 주먹을 써야 할 때만 나타난다. 2권에서 오케가와 쿄타로에게서 캡짱자리를 뺏을 때 단 한 방으로 그를 리타이어시킨것으로 보아 상당한 강자인듯하다. 하야사카에게는 사부나 형같은 이미지로 하야사카에게 방어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낙법을 가르쳐주는 등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존재.
신발은 키높이 구두로 키도 작고 몸도 여리여리하다. 거기다 얼굴은 미소년으로 첫 등장에선 그 포스때문에 멋진가 싶었더니 아키와 함께 다닐 때 아키의 힘으로 매력이 상승해서 주위의 여자들이 모두 나츠오를 보고 얼굴을 붉히며 지나간다. 문화제편에서는 메이드카페의 남학생들을 모두 홀리는 마성의 남자 기믹을 선보였다 .
본좌가 부재한 드라마CD에서도 등장했는데, 순정만화인데 로맨스가 없어!! 라는 느낌으로 진행되어 각 캐릭터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연애를 토론하는 내용이다. 여기서 '왕자님'이라는 느낌이라하면, 하고 등장해서 모든 등장인물을 한 방에 쓰러뜨린다.
- 하야사카는 "하야사카는 언제나 열심히 하고 있네. 그늘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 나는 제대로 알고 있어. 그 노력은 언젠가... 강함이 되어 너에게 돌아올거야....... 그런데 계속 생각했던건데.. 그 금발.... 멋지구나."라는 대사로 한방에 보내버렸다. 참고로 마지막의 금발 대사는 토끼양이 했던 대사다.
- 그 모습을 보고 말 같은걸로 자신이 흔들릴리 없다는 아야베는 (귀여운 목소리로) "오빠(형아~)~ 나 배고파~ 오빠가 만든 계란말이 먹고싶어~ 있지있지, 안돼? 나.... 착한 아이가 될테니까... 집안일 돕기도 열심히 했어. 그러니까... 안돼?" 로 넘어갔다.
- 그리고 자신인 이미 면역되어 있었다는 캡짱 오케가와 쿄타로는 "책임... 질게요." 이 한방에 넘어갔다.
- 닌자 유이 시노부는 쵸마게 이 한 단어에 끝났다.
노노구치 카논의 왕자님이기도 하다. 카논의 남성 혐오증을 어느정도 이겨내게 해주고 카논이 키야마 고교에 납치되었을 때도 구하러 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게이인듯 하다. 사에키 타카오미와 러브씬(이라고 해봤자 얼굴 가까이 대고 있는 정도)을 연출하고 있었다. 하야사카가 너무 가까이 다가오니까 두근거리니까 너무 가까이오지 말라고 하고, 너무 멀리가자 자기 취향은 네쪽이 아니니 안심하라고 했다.[1]
는 다 '''페이크'''고 진짜 정체는 '''쿠로사키 마후유'''본인이다. 물론 드라마cd의 성우도 키타무라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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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여기있는 3인방이 다 마후유란 거다.
2. 작중 행적
- 캡짱과 첫 대결로 미도리가오카의 캡짱이 된다. 실질적으로는 쿄타로가 맡고 있지만 나츠오가 싸우지 말라는 명령을 내려놨기 때문에 미도리가오카의 불량들의 움직임이 조용해진다.
- 보디가드 부 섬멸전. 보디가드부에게 납치당했다 극적으로 탈출, 하야사카를 구하러 갔다. 그 후 보디가드부 섬멸.
- 문화제편(캡짱편). 문화제에 불량 단속 겸 순찰 도느라 등장. 키야마의 불량들이 침입했을 때 메이드카페 돌발홍보부대인 것 처럼 집사같은 느낌으로 불량들을 해치웠다.
- 오케다와 쿄타로와 대화를 하다가 쿄타로가 무심것 나츠오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가발이 벗겨지는 바람에 마유후인것을 들킨다.
- 카논 편(이자 문화제 후폭풍편)에서 토끼양과 나츠오, 이 두명을 동시에 부른 카논 때문에 시부야 아키가 나츠오와 토끼양이 동일인물이자 마후유인 것을 알게된다. 키야마 고교에 납치된 카논을 구하고 그녀의 왕자님으로 등극했다.
- 아야베편에서 마후유가 강하다는 것을 알아챈 아야베가[2], 나츠오를 변장을 한 마후유인 것을 알게된다.[3]
[1] 이에 하야사카는 아 그럼 사에키같은 사람이 취향이구나[2] 복도에서 자신의 살기를 인식한 것은 마후유 뿐이었기 때문에[3] 마후유가 말도 안되게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고 한다.